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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어떠셨나요 통통 92점(20,22)인데 진짜 맛있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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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코르브산주 일회용 주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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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윰님 작년에도 잘 풀었고 올해도 잘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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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일케 어려움 ㅅㅂ 존나 어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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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연필로 대충 휘갈기고 다리꼬고 팔짱낀 거만한 자세로 보는둥 마는둥 창무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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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 맞추거나 틀리면 기출 다시 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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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코르브산이면 바이타민C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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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의료행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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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하니까 안보게됨 17시 19시 이러면 참기 힘든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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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그래도 설대 지망생에 cc면 해줘야 하나 원원 원투 투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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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한국 살면서 한국어 화자로서 구분하는데 이거 안되는거 같음 a가 왜 다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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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에 있던데 풀어본 사람들 후기좀? 작년엔 계산가지고 무리수 너무 많이 던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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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험지 트렌드가 확 바뀐거 같은데 이거 맞음? 문학이 걍 다른 시험지 같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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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걸 풀어야겠음뇨 의대에 못 가도 근데 의대 못 가면 공부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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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질문 2
직접구성요소 “값없이”를 쪼개라는데 이게 값 - 없이가 아니라 값없-이 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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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꺼면 말하고 가.... 팔취랑 구분이 안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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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시나 많다고 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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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만 통통하면 반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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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럼? "누구에게나 흔한 행복" 이거 할 때 꿈 생각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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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20문제 안정적으로 다풀 수 있게 빡세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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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됐다 4
홍대논술 3-1 a^2이랑 c다 구했는데 좌표도 써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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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직이 하고 싶다 10
연구하려면 으-대에 들어가야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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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랑 병행하려 하는데 보통 어느정도 하시는 지 궁금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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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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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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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가 웬수다 4
점수 편차 ㅈㄴ심하네 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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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2 / 24수능 3(백분위 85) 였고 반수하면서 9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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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간쓸개 0
국어 9모때 3등급이 나왔는데요 수능때 1받고싶은데 지금 아수라하고있고 강e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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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400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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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1로 보내줘 ㅆㅂ 16
고1로 돌아가면 나름 똑똑하고 미래가 창창한 학생일텐데 지금은 그냥 뭘하든 늦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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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ㄱㅁ 기준 5
3등급이하 받은 횟수가 과반수 이하면 무조건 기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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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더프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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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들을 다 뒤져봤는데 다들 부등식으로만 접근하시더라구요.. 이렇게 기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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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뭔가 그런 느낌이 없잖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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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벼락치기 3
반수생인데 공부를 늦게 시작햇어요... 개념도 아직 반절 이상 남았는데 인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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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생 2
손! 오르비엔 검정고시생이 얼마나 있을까요? 전 검정고시로 고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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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같이 달려보실 분 ( 나이 상관 X ) 댓글 써주시면 카톡방 따로 파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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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선지 상징적 소재를 활용하여 주제를 암시적으로 드러낸다 -> 보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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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달리면서 사람이 호르몬이 들끓어서 막 서로의 땀흘리는 모습이 갑자기 멋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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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시 천몇덕 드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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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다고 생각한 부분이 전부 악평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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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진짜 의대증원이랑 기존이과 반수생들 유입 이것저것 다겹쳐서 ㅈㄴ 대혼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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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끝나고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 해 보니 생각보다 많이 달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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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6 59 영어5 57 4등급까지 가능할까..? 국어는 수특/수완/독서론 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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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5-5 2
아니 이게 맞냐? 문학은 24번 빼고 괜찮았는데 독서 가 나 지문 이거 12번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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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3회분밖에없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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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시험장에서 다맞았던지문을 다시풀때 계속 반타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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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초4=에이핑크 원탑 초5=여자친구 초5~초6=트와이스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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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실모 후기 0
백호 s1 3회 40점.. 2컷 oz s1 3회 44점 3문 열었음 ㅅㅂㅅㅂ 시즌...
https://orbi.kr/00068855453
너무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했던 적이 없으면 어캄
저도 사실 진짜로 행복했었던 건 아닌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행복했었다고 기억조작 당하는 느낌이에요 ㅋㅋㅋㅋ
전 조작도 안먹힐만큼 불행 강도가 심한듯..
저는 오하려 그게 더 나을 거 같아요
계속 과거엔 행복했었는데 << 이 기억 조작 하나때매
현실에 충실하고 집중하면서 살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저정도로 자기 생애 비관적으로 보게되면
지금쯤 와서는 정신이 걍 반쯤 미쳐버림ㅋㅋ
현생 집중안되는것보다 더심각함
앞으로도 될게 있나 싶은 생각만 가득하고..
잠..깐만요
새벽에 올리신게 이거ㄴ가요 혹시
얼굴 인증사진 말하는거면 아닙니당 이거는 트리플에스 김나경님이에요.!!
이거 ㄹㅇ 지금보니 뭔가 고3 때가 그냥저냥 괜찮았던 듯..
저도 솔직히 고1 때 하루죙일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울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그냥저냥 괜찮았구나 <<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힘들고 불안한 것도 내년 즈음이면 미화되겠거니 해요 ㅋㅋㅋ
ㅇㅇ 현생살기도 바쁜데 과거까지 불행하면 너무하니까 뇌가 알아서 보정해주는 듯
그나마 고3 말? 정도 제외하면 10대가 그립거나 하진 않은듯요...
저는 제 10대 시절 (물론 지금도 10대지만).. 초중고딩 시절은 다 그리운 거 같아요 당시엔 정말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는게 슬픈 듯용.. 차라리 저도 그리워하거나 미화할 기억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과거엔 항상 행복했었다는 생각때매 현재랑 비교하게되고 현재보다 과거에 더 얽매여 사는 느낌이라 힘드네여
고1때 빼고는 별로 고1때는 순수재미goat엿는데 그런 애들이랑 1년동안 같은 반하고 지금까지 계속 친한거보면 난 정말 행운아다
ㄹㅇ저도 자퇴하기 전에 친구를 많이 사귄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 한 두명 정도는 있는게 행운인ㄱ거 같아요
ㄹㅇ 기억이라는게 신기하지 나쁜 기억은 떠올려도 그당시 기분이 그렇게까진 안느껴지는데 행복한 기억 떠올리면 행복감이 같이 생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