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잡인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022902
작년 국어 3모빼고 다 1등급, 6, 9모 백분위 98에 이감 모든회차 1등급
작수에서 4등급 백분위 68ㅋㅋㅋㅋ
진짜 처음 보는 백분위라서 68이게 이게 5등급인지 4등급인지도 몰랐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9덮 결과 4
화작 72 미적 92 영어 85 물리 45 생명 50 무보 51231 보 31211...
-
실화냐
-
난 디게어렵던데
-
뭔지 내게 말해줘 사랑일까 이런게 사랑일까아ㅏ 워우워예에
-
꽤 열심히 살았으니 업키는 가져가겠어
-
진심으로 영어 3이 젤 걱정이었음..... 작수 국수영까지 보고 영어땜에 떨궜다...
-
(수정은 비밀)
-
명상<-최고 2
1교시 국어 종 치기 2분전쯤 눈감고 숨을 2초 크게 들이쉬고 4초 뱉기 2번씩만...
-
0~12분: 개념 16문제(다 손가락 걸기) 12~14분: 개념 1문제(제대로...
-
으으ㅡ으ㅡ 진짜 2~3만 나와도 되는ㄷ......
-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르으을 힘겨워한 날에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
사고 실험 여태까지 Accident experiment 인줄 처음에 사고실험을...
-
안녕하세요 4
디도
-
갈 수 있다면 어디 가심?
-
슈뢰딩거가 양자역학 실험에서 유명해서 양자역학 주장한 사람인줄 알앗는데 오늘 국어...
-
맞팔9 8
금테 ㄱㅈㅇ
-
저희는 '응, 알아.'에서 끝내지 않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국어 연구소 Team....
-
1. 시중에 있는 실모 거의 다 풀어봤다고 자부함. (대성이투스메가 꼴타까지 포함)...
-
EU에서도 일할 수 있고 어느 정도 머리만 있고 영어 잘한다면 충분히 해볼 만 할...
-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싶어
-
진짜 큰거안바라고 500억만ㅜ
-
통합수능되고 나서 1컷 원점수는 평가원에서 공개안하나요?
-
이세계에 존재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남자일수도 있고 여자일수도 있고
-
별의 광도, 별의 반지름은 별의 광도 구하는 식을 변형하여 구할 수 있는데 별의...
-
수고했습니다 4
오늘 공부가 유난히 안되던 분들도 늦어서 벼락치기 하시는 분들도 꾸준히 열심히...
-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으으대에여어ㅓㅓ
-
우선 저는 뼈 속까지 문과인 예비 고3입니다. 여태껏 학력평가 보면 수학은 항상...
-
머리도 아프고 컨디션이 안좋아서 좀 많이잤네요… 그냥 졸린거면 카페인먹고 버티는데...
-
우우 아가 자야지 15
잠 온다
-
강기본 듣기 시작했어요 끝나면 강기분 이어서 하려는데 빠르게 올리는 효과적인 방법 있을까요?
-
자기전에 마지막 질받 10
사실 자는거 아님
-
레스고 지투 2
잘하네
-
9월더프컷 9
-
냅다 어떻게 사시나요 하면 도믿같냐 편한 애는 이미 달에 몇번씩해도 괜찮은데 뭔가...
-
고구마님이 올려주신 피뎊으로 하루에 1-2 지문 풀고 분석하고 애매한 선지나 해설...
-
학교 1교시였습니다만, 교실 구석에서 조용히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입니다"...
-
평가원 성적은 잘 안나오면서 실모딸 치고 다른 애들 까내리기 진짜 매일 듣는다..
-
음식이 부글부글 끓다가 폭발하는 꿈꿨음 음식이 폭발할 수도 있구나하고 납득하면서...
-
1) 벌점먹으면 왜 산화됐다고 하나요? 2) 진짜로 덕코 편의점 사용 가능한가요?...
-
꼭 풀어볼것 ㅇㅇ
-
오래되지 않은 최근의 생각이다.
-
아무도날몰라
-
국어 질문 하나만 12
수능날 파본검사할때 문학 연계작 찾으러달리는게 맞죠..??진지하게 한장한장 파본검사 안해도 되는거져
-
덕 코인 6
모으면 뭐가좋음? 기분이좋나?
-
진짜 수능이었으면 지금 텔그정도로 가는건가요?
-
4회에서 처음으로 45점 맞음 ㅜㅜ 기쁘다
-
덕코를 모으면 12
덕코가 증가합니다 그게 덕코니까
-
생각 외로 실질적인 교차지원 비율은 줄지 않을듯. 교차지원 할 애들은 이미 사탐런 했거든.
진짜 사고가 났네
+1
어쩌다가 그러셨나요?? 이유가 궁금해요
저는 언매 문학 독서 순으로 풉니다만 처음부터 35 36 지문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써버렸어요… 평소에 많이 잡아도 언매는 15분 안에 끝내는데 어?이게 안 풀릴 리가 없는데 왜?하다가 계속 잡고 있어서 25분 가량을 쓴 것이 그 이유입니다… 그리고 촉박한 채로 문학을 읽었는데 잊는것은 병이다 이거 게슈탈트 현상 와서 걍 안 읽히고 똥간에서 뭐 어쩌는건지모르겠고 문학도 날려서 읽었고 비문학도 시간이 없어서 날려 읽다가 찍었습니다 그래서 작수 비문학은 뭔지 기억도 안 나요… 근데 그렇게 시간 많이 들였던 언매랑 문학에서 풀었던 것들도 다 틀려서 이런 결과가 나왔어요ㅜㅜ 그런데 다른 분들 후기보니까 언매 지문형을 버리셨다고 하더라고요… 평소에 국어에 강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지문을 버린다?이런 전략을 아예 할 생각조차 못했어요 흑흑
헉 자세히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수능은 진짜 시간 관리가 중요한것 같아요… 올해는 꼭 1등급 맞으시길!!
전 그래서 그냥 국어 자체가 운빨이라 생각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