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든 뉴진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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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린 나이에 연예인 되서 고생 많은듯
자꾸 세상이 그들 간의 대결 구도를 만드는데
당사자는 사실상
방시혁 + 하이브 이사진 vs 민희진 어도어 대표
자본 대 자본의 싸움인거잖아
(전자가 압도적인 자본이지만 후자는 대중과 여론의 지지가 상대적으로 앞서는 듯)
두 그룹은 이미지 바이럴로서만 소비되는거지
물론 본인들이 그게 좋다면 모를까
사생활이 없어보인다는 생각은 듦
연예인 걱정은 절대 하는게 아니랬고
이것도 그들이 감당하는 일이겠지만
그것만큼 이 여론전에서 희생하는게 클텐데
각자의 짐을 지고 가는 모습이 솔직히 잘잘못을 떠나서
두 그룹 멤버들 다 대단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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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뉴진스보다 장원영이 존나 불쌍함
아이즈원때부터 억까 당하고
그건 마즘 원영이는 인격이 최소 두 개 같더라 공적 인격과 사적 인격
나만 방시혁 불쌍하나..
회사 하는거 보면 릊이 좀 더 불쌍하긴 함
대기업에 휘둘리는 힘 약한 애들도 불쌍하긴 하지만
자기가 그 힘있는 대기업 쪽인데도 욕 쳐먹을대로 다 쳐먹고 있는게
회사 ㅈㄴ 무능해 보이고 불쌍함
걍 거의 반년 넘게 하루하루 르세라핌 아일릿 억까 차력쇼였음
진짜 억까하는 사람들 사탄마귀 씌인듯
닉값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