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생 수학,영어 화상과외 모집중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018117
과외 모집대상:
- 중학생~고2 중 수학 혹은 영어에 고민이 있는 학생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 고3, N수생은 하던 공부에 집중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수학 내신, 수능, 선행학습/ 영어 내신,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
- 학원, 인강으로 해결되지 않는 성적에 지친 학생들.
- 화상과외로 이동시간등 불필요한 시간낭비 않고 집에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
과외 방식: Google Meet. 구글 아이디만 있으시면 끝. 화상과외는 대면과외 못지 않게, 혹은 대면과외보다 더 좋은 수업방식입니다. 학생의 집중력과 선생님의 경험이 있다면 화상과외가 효율적입니다.
과외 수업료: 주 4시간 기준 월 45만원 (시급 약 2.8)
주 3시간 기준 월 35만원 (시급 약 2.9)
※ 소속대학명까지 오픈하니 신상이 완전오픈(?)된 적이 있어서 ㅜㅜ 부득이하게 '지거국'으로 통칭합니다. 개인상담 진행시에 요청하시면 학생증을 제출하겠습니다!
-24세 남자쌤
-자율형사립고 상산고등학교 졸업
-경희대 경영학과 22학번 정시입학 (자퇴)
-연세대 융합인문사회 23학번 정시입학 (자퇴)
-지거국 약학과 24학번 정시입학 (재학)
-수능수학 수1, 수2, 미적분 선택
2023학년도 6월 모평, 9월 모평, 대수능 백분위 99
-수능영어 총 4회의 현장응시중 3회 만점
-수능 응시 5번 고인물of고인물 선생님
-과외 경력 3년차 (개인, 팀 수업 경험 多)
-인천 송도, 서울 신촌, 대전 둔산동, 도안동 수업경험
-자칭 N수의신 선생님. 실제 N수생, 중고등학생 대상 온라인, 오프라인 학습코칭 경험 다수
저는 수학, 영어 수업을 합니다.
수학: 수업은 크게 수능에 집중하는 루트와 내신평가에 집중하는 루트가 있습니다. 보통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상담 과정에서 학생의 성취 목표를 듣고 관련된 계획을 세워 수업을 진행합니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수학 자체에 재능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자신감이 없고 어떠한 방향으로 공부할지 몰라 시작하지도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수학 공부는 일단 시작하는 것이 가장 큰 해법입니다. 세부적인 공부법 및 방향성은 제가 잡아주겠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투자되는 시간의 절대량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수학공부 자체에 시간을 쏟게 되는 과정을 만드는 것이 저의 일차적 목표입니다.
또한 수학이 무조건 사고력의 과목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수능과 내신에 출제되는 수학과목은 사고력을 측정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를 오인하여 마치 수학을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는 아이큐 테스트로 여기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수능수학이 요구하는 사고력은 모두 경험을 바탕으로 추론되는 것입니다. 다양한 문제들에서 발견한 풀이법, 교과서에서 봤던 개념, 선생님이 알려준 스킬등이 종합되어서 학생의 사고력으로 포장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를 통해 저는 수능수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걷어내어 학생이 수학 공부 자체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가이드합니다.
영어: 영어과목은 언어과목이기 때문에 어릴적부터 영어 학습을 한 친구들과 그렇지 않은 친구들의 격차가 크게 느껴집니다. 더구나 최근 복잡하고 난해해지는 수능영어 탓에 내신 또한 그에 걸맞은 수준으로 출제됩니다. 여기서 갈피를 잡지 못하면 단순히 지문 자체를 외우는데 급급하거나 영문법을 이론만 파거나 외우고 잊기를 반복하는 단어공부를 합니다.
영어의 기본은 단어놀음이고 이를 아는 사람들이 많기에 대부분 단어를 외우지만 효율적으로 이를 접근하는 학생들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제가 학생 때부터 꾸준히 단어를 암기하며 느꼈던 어려움을 바탕으로 최적의 암기법을 전수합니다. 수능과 내신의 근간인 기본적인 독해력의 향상을 위해 새롭고 낯선 영지문에 자주 노출되도록 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독해능력과 함께 수능과 내신 문제가 짜여지는 원리를 설명하여 고등영어를 더 이상 'Translation(통번역)'으로 바라보지 않고 'Test(시험)'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가르칩니다.
자사고를 졸업하고 N수 경력이 남들보다 길기 때문에 누구보다 수험생의 고민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를 과외 선생님 뿐만 아니라 상담사로 활용을 하셔도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저보다 수학, 영어를 잘하시는 선생님은 많지만 저만큼 학생들에게 맞춤형으로 다가가고, 입시 전체를 도울 수 있는 선생님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학생 관리, 피드백에 진심이고 그로 인해 제가 많은 과외 문의도 받고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제가 수업 때 학생들, 학부모님들과 주고받는 카톡입니다. 김과외 후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르비 쪽지 혹은 번호 010 2910 1454 통해 연락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니시발 49
모든것= A(이세상) or Not A(저세상) 모든것이 A나 Not A에 속한다는게...
-
경북대 논술보러갈때 모자 마스크 쓰고 가도되나여.. 얼굴 튜닝해야해서..
-
지금 시작하려는데 40일동안 뭘 하면 되나요? 시그모 하면 될까요? 2-4등급 진동입니다
-
쎈 vs 생질 모할까요
-
샛별 잘 보인다 13
집이 남서향인데 해 지니까 금성 엄청 잘 보이네요
-
천만덕 가쥬아
-
화학 특 6
화학은 고능아들이 해야 하는 과목임 근데 고능아들은 화학을 안함
-
이왜진? 아무리 낮게 나와도 72정도 될것 같았는데
-
요즘 생명 오답 절반이상이 비유전인듯
-
오르비
-
깔끼하니 좋네요
-
오르비
-
초등학생들 하교하는 길목에서 길빵하고 침뱉는 노인네 봤어요 1
사람은 배워야한다는 것과 참 늙어도 곱게 늙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아님 너무 늦었을까요
-
궁금하네
-
문제난이도 이게맞나요 어렵네
-
....... .......
-
내 머리속에서 지1 개념이 빠져나가고 있어내 머리속에서 지1 개념이 빠져나가고...
-
53151 ㅋ 보정컷이랑 평균내면 4.5 2 1 4 1.5네 하...회기로 회귀 각
-
솔직히 사탐런하는 놈들도 다 ㅈ같고 오르비에서 사탐런 부추긴 환상의개구리 걔도...
-
모두 q평e평 강평 평캔슬하라
-
히히
-
빨리 만능피로해제 물약 개발해주셈 의약뱃님들
-
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ㅋㅋㅋㅋㅋ
-
실모치고 강의 들으시나요? ㄹㅇ 개오래걸리는데 ;
-
[심찬우’Simpathycrew]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
정작행복해지니까 기분이참이상하더라
-
엄마 손잡고 강남역 가서 450인가 첫수술 주고 비염있어서 그거 밥을겸 했는데 무섭...
-
답지랑 풀이까지 1번나라 나와있던데 오류인가요?
-
설맞이랑 비교했을 때 많이 어려운가요
-
https://orbi.kr/00056922500 선넘질받 글 올라온다고 노빠꾸로...
-
외대 일본언어문화학부 목표인데 반영비율이 국어30 수학 30 영어20 탐구20이에요...
-
천일문은 어느정도 수준의 책인가요? 입문편 기본편 핵심편 심화편 각각 고3 평가원...
-
실험삼아 한번 해볼걸 그랫나..
-
고작 3km뛰었다고 발목 아픈게 말이되나
-
쿠쿠리님 보쇼 1
이세상과 이세상이 아닌 세상을 언급하시는데 이세상이 모든세상인 가능세계는 존재하는...
-
강의 다들으려니까 시간이 꽤 됨..
-
가장 기억에 남는 글중에 뭐 호훈쌤이 도함수 극한써서 풀었다고 주장하는 글이...
-
제 얼굴형은 무슨형에 가깝나요?? 현역 군인이고 마지막 말출 나가기 전 외박때...
-
왜 내신은 항상 2뜨는거임? 애들이 모고를 대충보는건가 진짜 왤까(내가 실수 많이...
-
강평 개높네 8
스카에서 잘생긴 사람(나)가 듣고있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
이 좆같은생활을 내가 1년이나 했다는게 믿기지 않을뿐더러 1년이 내 앞인생보다 훨씬힘든것같
-
수완에 들어있는 문제 몇번 정도인가요? 실모만 풀고 유기했다가 봤는데 마냥...
-
더프 무보정 5
9더프 수학 보정 1컷 67이고 무보정1컷 80이던데 무보정봐야하는거임?
-
잇따이 나제
-
사랑니 2
그부분 아픈데 잇몸 뚫고 나와서 아픈건가여? 아님 방향이 누워서 아픈건가요?
-
사실 웬만한 평면 등가속도 운동 문제는 벡터(속도벡터 포함)로 풀리고, 거의...
-
와 ㅋㅋㅋㅋㅋ 올라가는 건 확정 이제 얼마나 올라가냐 싸움… 이라는 마인드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