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캠 다니면 불편한 점 (주관적 전지적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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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부 중소도시에 위치한 캠은 후불교통 들고 댕겨야 될 수도 잇음
2. 문화시설이 취약해서 놀 때가 읎음(반대로 공부하러 유배왔다 할 정도로 공부가 ㅈㄴ 하기 좋은 곳이라는 얘기. 공부하러 귀양 왔다.)
3. 물가 의외로 ㅈㄴ 비쌈. 중소도시라고 쌀 줄 알앗더니 배가 배꼽이 더 나와서 무슨 날강도 당하는 느낌 같아서 ㅈ같다는 얘기도 듣기도.
4. 특히 캠퍼스가 오지에 위치해 잇으면 걸어서 접근성 쥐약
5. 일부 원룸 상태 개차반급;; 노후화도 심하고 그런 곳도 잇으니 주의;
6. 제일 ㅈ같은 사실은 본캠 쪽에서 개무시하고 지원도 상대적으로 쥐꼬리라 무슨 콩쥐팥쥐 중에 본캠=팥쥐, 분캠=콩쥐인 줄;;
7. 현재 의료진 집단 봉기 중이라 아프면 제때제때 치료도 못 받는 경우도 생김;; 근데 이건 석열이가 기름 부어놓은 곳에 불 질러 놓은 거라 석열이가 책임져야 됨;; (이걸 긁어 부스럼이라 하죠;;)
8. 본캠으로 복수전공 들으러 갈 일 생기면 돈 ㅈㄴ 깨짐;; 것도 모자라 자취방 계약 다 뺏기고 집에서 통학하면 돈 배로 ㅈㄴ 깨져서 ㅈ같음;;
의료진 분들이 생각 없이 밥그릇 지키자고 봉기한 게 아니고
그 분야에 대해서 모르는 넘이 함부러 개혁하겟다 나대서
근본적이고 정석적인 해결책도 없이 지랄해서 빡친 거임;;
ㅆㅂ 나 같아도 의료진 편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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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팥쥐는 우스갯소리임
통학이 돈 더듦?
타 지역에 진학하면 본가랑 왕복해야 되니 돈 ㅈㄴ 깨지죠;;
뭐타고 통학하시길래?
제 지금 최측근 후배놈 이야긴데
대구에서 상주까지 버스타고 등하교함;
근데 또 버스 이용료가 잇으니 애초에
스쿨버스 타는데 버스 기사님도 먹고는
살아야 되는데 공짜가 으딧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