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역사 관련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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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 최초 개발 당시 문교부에서 전국에다 7회쯤 실험평가 돌렸었는데 명칭이 대놓고 '대학교육적성시험' 이였음
한마디로 당초 목표가 빼도박도못하는 리트, 피셋이였다는거임
+이후 논란될까봐 지금명칭으로 바꾸긴 했지만 아무튼 본질은 그대로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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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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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지원요청 0
https://orbi.kr/00069802353 메인에 생윤 시리즈 5개 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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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늦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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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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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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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받으면 다른거 좀 못 봐도 최저 맞출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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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실모 치면 갑자기 계속 3등급 나오는데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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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연세(7개월의기적가자) 여러분의행운을빌어요행운빌어주세요 0
다들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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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돈 받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무료로 나올 작품 선별해서 알려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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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실모 0
적중예감 다 풀었는데 또 뭘 풀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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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도 0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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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춥다.. 0
춥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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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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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와 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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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페지움, 나히아 영화 보러가기 논술 치러 다녀오기 블아 3주년 페스 갔다오기 넘모 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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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케이홀수회차조차어쩌면다못풀겠다는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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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뭐임 1
거의 예전에 양자역학의 고양이가 메인글 점령하던 그때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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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하며 말을 꺼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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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루1시간정도 매일매일 하는중이에요
재능론이 나오는 이유가
저 이름 하나에 다 응축된걸지도 모름ㅋㅋ
론(x) 진(o)
요새 이 시험이 닉값 진짜 제대로 한다는걸 체감중임
본질이 유지된 게 맞습니다
헉.. 쐐기를 박아버리시네요..
수능은 원래부터 적성평가였죠 ㅇㅇ
"학습내용 확인하는 척 위장하고 학생의 불변적 잠재력 줄세우기" 라고 생각함
개발 동기부터 '암기형 학력고사 폐단 극복'인데
암기로 안할거면 방법이 적성밖에 없긴했고..
그쵸 걍 머리좋은순으로 줄세우겠다는거죠 2000년대 후반에 교육단체의 개입이랑 이명박정부 ebs연계도입으로 너무 과한 지능판별 문항은 지양하게됐지만 결국 지능높은 학생이 유리하게끔 설계된 시험임은 틀림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