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미지수 2개 잡는거 보고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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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풀다가
미지수로 미리 잡아둔 길이 a와 b가 서로 5:3 인 것을 발견하고
a=(5/3)b 또는 b=(3/5)a 라고 쓰기에는 분수를 쓰는게 너무 귀찮다고 판단하여
a=5t, b=3t로 풀이 운용을 바꿨을 때,
Q1. 이 상황은 미지수를 몇 개 쓴 상황이라고 생각하나요?
1) a, b 버렸으니까 미지수 2개 쓰다가 1개 쓴거다
2) 미지수 3개 쓴거다.
Q2. Q1에서 2) 이라고 생각하고 미지수 2개 이상 쓰면 불안해지는 분들은
저렇게 t를 도입해서 분수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도 매우 발상적이라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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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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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일단 대부분 문제를 딱 안떠오르면 걍 무지성 체육함 근데 답은 또 맞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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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훨씬끼끗하고 풀이훨씬짧을때 화가존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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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자리 친구가 시끄러웠어서 덕분에 잠 깼어요 오늘만큼은 고마웟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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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긴했음 ㅇㅇ.. 하 테슬라 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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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딱 100일남기고 제대로 시작해서 그런가 국어 나락 수학 조금 오르고 영탐탐만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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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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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역학에서 약간 계산 잡아먹는 문제 제외하고 나머지는 깔끔하게 풀림 실력이 오른거겠지
Q1 2개쓴게 맞지만 조건을 이용해서 미지수 1개로 정리함.
Q2 : 저게 두려우면 화학은 안하는게 답
2->1로 줄인거
전 분수 다루기 안정적으로 하려고 a,b 잡는건 미지수 풀이라고 보지는 않는데
거침없이 a,b 잡을 수 있는건 익숙해져야한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