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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m' [748876] · MS 2017 · 쪽지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013241
올해 수능보고
사문이 이정도면 차라리 생1할걸
후회하실 분들 나올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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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오냐에 따라 달림 도표퍼즐 차력쇼하면 화생출신들 날먹 50받고 비틱질하는거고 작수처럼내면 다같이 죽는거라
고수) 도표퍼즐과 신선한 선지 둘다 나오겠구나!
헉
그래도 생1보다는 아닌듯요. 생1은 미쳤음
더 쉽다고 다맞는것도 아니고, 실수 포인트는 사문이 더 많은 편이라 1 안나오는 사람이 많아요
그건 절대 아닌거같은데
사문2 뜨는순간 맞는말임
절대 아님 진짜로
차라리 윤리 지리 역사 이런 건 후회할 수도 있는데 일반사회는 과탐 하위호환이라
당연히 과탐처럼 실모 50개정도 돌리면 1 나오겠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날먹 수준은 절대 아니죠
화1생1 나름 쳤던 입장에서 사문 그냥 날먹 맞는거같습니다 가나형급 수준차로 보여요 그때 기출 엔제 돌린 6평 가3이들이 나형은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풀어보기만 해도 1컷 정도는 나오는 경우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개념을 모르니까 어쩔수없이 개념인강은 들어야하지만 출제논리수준은 3년전 과탐 수준에도 못 미친다고 느낍니다 전
어느정도 동의는 합니다만 사문 유입이 많아지는걸 고려했을때, 등급은 생각보다 안나올 수도 있습니다. 또 정량적인 문제의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할 수도 있고요. 결국 표본 수준이 지나치게 높아지면 그것대로 문제라고 봅니다.
사문은 응시자수가 진짜 많은데 + 허수 비율도 너무 커서 + 상위권이 너무 얕아서 과탐 난민 전부 받아도 희석된다고 생각함 백번양보해서 이 글이 정법경제였으면 그냥 동의했을듯 저도 얘넨 마냥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보는데 사문만큼은 진짜 아님
그리고 과탐은 2020년 이후로 표본이 계속 썩어문드러져서 시대 초기였던 2018년 이쯤이랑 상황이 달라요 화생 기준 몇시간 몇문제를 때려부어도 1컷조차 불확실함
맞아요 과탐하는 분들 많이 고생하십니다
확실히 사문이 더 빡세질건 맞는거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생명보다는… 제가 둘다 찍먹해봤는데 사문은 이런 포인트를 캐치했으면 풀렸겠군 느낌인데 생명은 뭐라고 떠드는지도 이해 불가인게 많음… 사문을 생명 난이도로 내면 옛날에 정답률 3% 사태 무더기로 나올듯
생1 사문 둘다해봤는데 그건 아닌거같아요
1등급 못맞는 애들도 분명 있어요 만만히 보면 안됨
작수 처럼 사문이 나온다면 몇개 틀릴수있죠 근데 그만큼 등급컷 많이 내려가는 반면 과탐은 표본이 워낙 탄탄해서..
화1지1인데 내년에 사문세지로 1등급 노려볼 예정
사탐은 일단 과탐에서 온이상 50은 무조건 맞고들어가야한다는 느낌이라 삐끗하면 바로 나락인거라..뭐 어찌보면 맞는말...그래도 생1보단 나을듯
사문 진짜 맘 먹고 비정상적으로 내면 1컷 38-40까지 낮출 수 있음. 아예 시간안에 풀 엄두도 못냄. 다 손가락 걸어도 1문제정도 못 풀게끔. 물론 가능성은 적어보이지만 모르는 거임.
그건 모든 과목이 다 그런거아니냐
2025 수능D - 8
연고대3회합격자(연상논술)
영어 또는 건축 과외 합니다~
자발적 대학원 노예 예정
수학 만점자, 수능 전략가 고선이
과학 과외
수학 3->1등급, 무휴학반수 성공법
어찌나오냐에 따라 달림
도표퍼즐 차력쇼하면 화생출신들 날먹 50받고 비틱질하는거고
작수처럼내면 다같이 죽는거라
고수) 도표퍼즐과 신선한 선지 둘다 나오겠구나!
헉
그래도 생1보다는 아닌듯요. 생1은 미쳤음
더 쉽다고 다맞는것도 아니고, 실수 포인트는 사문이 더 많은 편이라 1 안나오는 사람이 많아요
그건 절대 아닌거같은데
사문2 뜨는순간 맞는말임
절대 아님 진짜로
차라리 윤리 지리 역사 이런 건 후회할 수도 있는데 일반사회는 과탐 하위호환이라
당연히 과탐처럼 실모 50개정도 돌리면 1 나오겠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날먹 수준은 절대 아니죠
화1생1 나름 쳤던 입장에서 사문 그냥 날먹 맞는거같습니다 가나형급 수준차로 보여요 그때 기출 엔제 돌린 6평 가3이들이 나형은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풀어보기만 해도 1컷 정도는 나오는 경우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개념을 모르니까 어쩔수없이 개념인강은 들어야하지만 출제논리수준은 3년전 과탐 수준에도 못 미친다고 느낍니다 전
어느정도 동의는 합니다만 사문 유입이 많아지는걸 고려했을때, 등급은 생각보다 안나올 수도 있습니다. 또 정량적인 문제의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할 수도 있고요. 결국 표본 수준이 지나치게 높아지면 그것대로 문제라고 봅니다.
사문은 응시자수가 진짜 많은데 + 허수 비율도 너무 커서 + 상위권이 너무 얕아서 과탐 난민 전부 받아도 희석된다고 생각함
백번양보해서 이 글이 정법경제였으면 그냥 동의했을듯 저도 얘넨 마냥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보는데 사문만큼은 진짜 아님
그리고 과탐은 2020년 이후로 표본이 계속 썩어문드러져서 시대 초기였던 2018년 이쯤이랑 상황이 달라요 화생 기준 몇시간 몇문제를 때려부어도 1컷조차 불확실함
맞아요 과탐하는 분들 많이 고생하십니다
확실히 사문이 더 빡세질건 맞는거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생명보다는… 제가 둘다 찍먹해봤는데 사문은 이런 포인트를 캐치했으면 풀렸겠군 느낌인데 생명은 뭐라고 떠드는지도 이해 불가인게 많음… 사문을 생명 난이도로 내면 옛날에 정답률 3% 사태 무더기로 나올듯
생1 사문 둘다해봤는데 그건 아닌거같아요
1등급 못맞는 애들도 분명 있어요 만만히 보면 안됨
작수 처럼 사문이 나온다면 몇개 틀릴수있죠 근데 그만큼 등급컷 많이 내려가는 반면 과탐은 표본이 워낙 탄탄해서..
화1지1인데 내년에 사문세지로 1등급 노려볼 예정
사탐은 일단 과탐에서 온이상 50은 무조건 맞고들어가야한다는 느낌이라 삐끗하면 바로 나락인거라..뭐 어찌보면 맞는말...그래도 생1보단 나을듯
사문 진짜 맘 먹고 비정상적으로 내면 1컷 38-40까지 낮출 수 있음. 아예 시간안에 풀 엄두도 못냄. 다 손가락 걸어도 1문제정도 못 풀게끔. 물론 가능성은 적어보이지만 모르는 거임.
그건 모든 과목이 다 그런거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