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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접수하면 생각바뀜
여름이라 힘드신 거 맞죠.. 당연하구요
서양에선 6~8월 공부 안 시키잖아요
그럼에도 무엇때문에 휴학하시고 수능을 준비하시게 됐는지 목적을 다시 찾으셔야 할 거 같아요!
그냥 목적도 없고 왜 휴학했는지도 모르겠고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울 뿐이고 내려가는 성적을 보고도 아무 생각 안 드시면
포기하시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생각해요 그런 식으로 가다가 제가 작년에 말아먹었죠...
학원을 가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원래 사람 의지는 되게 약한 거라 1년 독재? 이거 너무 힘듭니다
주변 재수학원이나 관리형 스카라도 찾아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