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피해보다도 쟤네를 혐오해서가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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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순수한 보편윤리 차원에서 북괴를 진심으로 증오함
대충 본인 자라면서 온갖 출처로 정보 구하고 다녀보니
쟤들 생활상, 감시, 탄압 꼬라지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공산국가'보다 500억배쯤 심각하다는걸 알게되니까 그냥 눈물만 나오더라.. 학교 교육조차 쟤들 실상을 가리는 수준이였음ㅋㅋ
쟤들에 비하면 그 구소련 동유럽마저 거의 지상낙원이던데 참..
사람 목숨을 파리로 여기는 저세상급 인간관
김일성 일가 대상으로 말한마디 잘못하면 공개총살되고
이젠 한국드라마 본다고 수용소 끌고가는 수준
국경 넘다가 툭하면 총맞아죽고
강제노역 참가 안하면 불순분자로 찍어서 탄압한다던지
뭐 더 나열하면 끝도없는데
대충 요약하면 진짜 사전적 의미 그대로
'3대일가를 위해 2천만이 무고하게 갈려나가는' 곳
아무튼 그래서
저딴걸 살려두는 것 자체가 어찌 보면 정치적 역학관계따위를 핑계로 세운 국제적 반인권 직무유기라고까지 여기는 입장인데
부역? 그냥 사람 머리로 그런걸 생각할수가 있나? 싶은수준..
하물며 외국인도 아니고 저 나치 2호기한테 맨날 침공협박받는 국가 국민이 걔들을 도왔다? 그냥 죄형법정주의고 지랄이고 최대한 높은강도로 조지는게 맞음 ㅇㅇ
+돈 한푼 얻자고 나대다가 대북정보망 날려먹어서 쟤들 남한 핵포격 포착못하면 지가 무슨꼴을 겪을지 생각이라도 해본건가... 그냥 이거 하나로 인간으로서의 지능이 의심될 수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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