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의교협, 與 지도부에 "한동훈 중재안 긍정적" 전달…의료계 첫 반응
2024-08-27 23:21:05 원문 2024-08-27 19:40 조회수 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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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가 27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제안에 대해 "집권 여당의 발전적인 대안 제시"라는 긍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 대표가 지난 25일 정부에 중재안을 제시한 이후 나온 의료계 첫 반응이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전의교협 측은 이날 국민의힘 지도부에 "한동훈 대표가 정부에 제안한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중재안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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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변인은 의료계가 요구하고 있는 '2025년도 의대 정원 유예' 안에 대해서도 "아직 2025년도 의대 정원이 확정됐다고 보진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