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수생분들 질문있음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007837
고딩 친한 애들중에
재수 안 하는 애들끼리 해외여행간 걸 스토리로 알게되면
서러운 거 정상인가요
그냥 그날 어디 간다고 약간 숨기고 말했었는데
숨기질 말든가... 숨길거였으면 스토리를 올리지말든가...
이런 생각 들다가도
노는거랑 스토리 올리는 건 걔네 자유고
말 안한 건 오히려 배려인건가 싶기도하고
20살되면 거기 다같이 가자고 막 얘기했던데임
아무튼그존나서러운데 ㅜㅜ
재수생인 내가 다 감수해야하는부분인거죠...?
근데 서러울만한건맞음?
걍 재수해서 내 멘탈이 약해진건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확통 질문 5
아래 00×0에서 0카드는 이웃 안되게끔 세모 나열하는 경우의 수 구하는 방법이뭔가요?
-
왜 아직도 못사는거냐
-
미친 존나 어렵네 다시 보니깐 이거 작년에 어떻게 맨정신으로 풀었지
-
시험장 분위기용이라서 공부안함 작년에 한문 찍어서 6등급 나옴 성적표에 뭐 들어가는...
-
지구 퀴즈 13
어떤 별 A의 광도가 태양 광도의 361배일 때, 별 A의 겉보기 등급이 -5.2가...
-
난이도 투가 압도적으로 어려운가요? 글고 원이랑 아예 딴 과목인가요?
-
번장 안써봤는데 잘 팔리나요....
-
재수하면서 다이어트 신경쓰느라 공부 방해받는거 바보같은 짓이죠? 2
자꾸 주기적으로 의지박약인지 과자폭식하게 되네요… 하고나서 죄책감때문에 공부...
-
필수본들을때도 문제보면 어렵다고 느꼈는데 삼순환 들어가도 똑같네요 이럴땐 머리깨면서...
-
차 살 생각중 2
중고 모닝 마구마구 긁어도 괜찮을만한거 첫차로 ㅇㅇ,,... 어떨까요
-
식센모만 풀어서 잘 모르겠음.. 아무도 안 풀길래..
-
덕코 줍줍
-
시대 서바 모의반에서 50점에서 60점 진동하다가 70점 초반대로 올렷는데...
-
너무 꼬아 생각하는지 자꾸 딱 봐도 답인 선지를 놔두고 두번째로 답같은거 찍었다...
-
조정호쌤 첨 듣는데 .. 듣기파일이 없어요
-
이투스 247 독학 기숙학원 혹시 몇인실인가요...?
-
담배 피고싶다 5
못참겎네
-
선택과목 원점수를 0점으로 하고 6모 표점 계산기 돌려봤는데도 선택과목간 표점차이가...
-
현재 수1,2 기출은 8개년 한번 돌리고 대성 이창무t 심특 수강 중입니다....
-
좆같은게 40분간격으로 ㅈㄴ크게남
-
여주가 예쁘거나 귀여워야한다 남주는 고자가 아니여야한다 양산물이 아니여야한다
-
국어 노베에서 6모까지 방향 잘못잡아서 4등급 턱걸이 걸치고 그 이후 조언이랑 칼럼...
-
반수 늦게 시작하기도 했고 기출풀다보니 9모가 코앞인데, 늦었지만 지금부터 n제를...
-
잇올에서 갑자기 너무 힘들어서 울어버림 주위 사람한테 피해줄까봐 화장실 들어가서 즙...
-
그럼 9모를 좀 잘쳐야할텐데 불안하다 ㅅㅂ ㅜㅜ
-
둘 다 붙으면 어디 가나요?
-
그냥 물리, 화학 한 사람보다 물리2나 화학2한 사람이 받는 가산점이...
-
생명황님들 9
생명 준킬러~킬러 맞았어도 오래 걸린 문제들은 다시 해설지 보면서 순서 정립하고...
-
텔그 많이들 씀?
-
ㅇㅇㅇ???
-
살아남지 못하게 되
-
개 짖는 소리 내기 가끔 각잡고 진짜로 월월거리면 가족들이 진짜 개인줄 알고 깜짝 놀람
-
6월 20일부터 오늘까지 약 두달동안 운동 빡세게 해서 11키로 감량 국어 독서문학...
-
05년생인데 초등학생때 어린이 애니메이션 영화말고 얼라이드, 블레이드 러너...
-
이제는 제시문 던져주고 판단해라 하는 문제가 ㅈㄴ 쫄림... 사설문제들은 평가원...
-
국어 일클 11주차 강의 (바탕2회 해설) 수학 기출생각집 2/3점 수1 2단원...
-
글 내용이 불멸을 바라지 말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라 라는 내용 아닌가요ㅜ 글...
-
모두 자리에 앉아주세요 21
미카공주님 정기애호 시간입니다..
-
지극히 주관적이므로 거르실 부분은 맘껏 거르셔두댐 독서는 국일만이 심멘 보다 좀 더...
-
241122 221130 210921 171130 181121 190621...
-
해설 보기엔 자존심 상하는데
-
오늘 강의 아예 안들었는데 죽을거같음
-
"을국에서는 병국을 거쳐온 갑국의 상인이 병국의 의복 문화를 전파함으로써"의 사례가...
-
한양대 정시템 한양대 산업공 성대 공학계열 이거 학생들 선호도가 132 인가요
-
담배 가지실분? 4
뱅뱅사거리쪽에서 중학생들 담배피면서 쪼가리 씹고 있길래 담배 다뺏었는데...
-
가면 CPA준비할 생각입니다. 거리는 둘다 멀어서 상괸 없습니다. 어디가 좋을까요..
-
ㅈㄴ맛있는 석식 돼지같이 먹고 친구랑 같이 편의점까지 내려가서 음료 사오고 땀 뻘뻘...
-
SKY 합격과 로또 1,2등 중 뭐가 플랜카드 줘야해?
-
알카라즈 응원했는데
-
수학n제 0
수능전까지 9모이후로 드릴전권 지인선 이로운 하사쉽 문해전 풀수있을까요?? 실모랑...
말안한건 서럽긴혀~
전 별 신경안씀
알아서 놀고 나중에 가자하면 가지뭐 ~
걔네들이 놀겠다는데 뭐라하는 것도 좀 이상하기도 하고
님 배려해서 숨긴 거얐으면 스토리 숨기기도 했을 거 가튼데..
그런거 서러우면
+1해야지~
재수할때는 걍 앞만보고달려야죠
진짜 8월 고비가 맞나봐요 원래 이런거 영향없는타입인데 멘탈이 개많이흔들림 ㅜㅜ
지금 멘탈 잘 관리해야할 시기라서 저였다면 그냥 다른애들은 내가 재수하니까 SNS끊고 공부만 할 줄 알았나보다 하고 넘어갈 것 같네요
재수 끝나고 같이 놀러가기 ㄱㄱ
님 배려한거임 진짜로..
제 생각인데 숨긴건 선생님을 위한 배려입니다.
소외감느끼시는건 이해합니다만, 친구들이 신경쓴 것 같아요
배려일 확률이 높음
엔수가 힘든 이유 중 하나가 이런거죠.. 수능 얼마 안 남았는데 파이팅하세요!! ^~^
고맙습니다 님도 파이팅하십쇼
고등학교 친구들도 다 재수해서 상관없네요
근데...인스스 숨겻으면 그것대로 멘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