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의대증원 유예' 카드 내밀었지만…용산 난색에 해법 고심(종합)

2024-08-27 17:52:46  원문 2024-08-27 17:29  조회수 680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006869

onews-image

대통령실 "근거 없이 협상·타협할 문제 아냐"…韓측 "다른 세상에 사나" 부글

'김경수 복권' 이어 당정갈등 소재 재부각 우려…30일 尹-지도부 만찬 회동 주목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안채원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의정 갈등 중재 카드로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보류'를 제시했지만, 대통령실이 이에 난색을 보이면서 해법 마련에 고심하는 모습이다.

앞서 김경수 전 경남지사 복권을 놓고 견해차를 드러냈던 대통령실과 여당 지도부가 핵심 현안을 놓고 또다시 불협화음을 내면서 당정 갈등으로 비화하는 것 아...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아일루루스 풀겐스(66756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