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 사고 피해자, 전문의 부족으로 16시간 '응급실 뺑뺑이'"

2024-08-25 15:10:38  원문 2024-08-25 13:11  조회수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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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119 재이송 2천645건 발생…41% '전문의 부재' 탓 김선민 의원 "필수·응급의료 급속히 무너져…尹, 확충방안 제시해야"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지난 9일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장비 차량 2대가 충돌해 작업자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다친 작업자가 전문의 부족으로 16시간 동안 병원 여러곳을 전전하는 '응급실 뺑뺑이'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소방청과 국립중앙의료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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