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자, 과거 "진화론 가설에 불과…배울 필요 없어"

2024-08-25 14:02:02  원문 2024-08-25 10:29  조회수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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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지명된 안창호 전 헌법대법관이 과거 학생들 앞에서 "진화론의 가능성은 제로"라고 단언하며 "배울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앞서 "차별금지법이 도입되면 에이즈 등 질병이 확산될 수 있다"고 한 저서 내용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25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안 후보자는 3년 전 인천 소재 대안학교인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KICS) 간증에서 "진화론이라는 게 정말 하나의 가설에 불과하다"며 "배울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오래 돼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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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sato · 1143758 · 2시간 전 · MS 2022 (수정됨)

    이어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창조론을 믿기 싫기 때문에 그냥 진화론을 주장하고 그러면서 자신들의 생각들을 거기에 붙여서 얘기했다"며 "저도 여러분과 같은 과정을 거치고 대학도 졸업하고, 몇 십년 동안 신앙을 갖는 사람으로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지만 진화론의 가능성은 제로"라고 재차 강조했다.

    안 후보자는 "오히려 지금은 그 허구에 찬 진화론 때문에 저의 신앙이 돈독해졌다"며 "그래서 성경은 이런 이단, 사설, 인간의 이론에 의지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 에피메테우스 · 1085533 · 2시간 전 · MS 2021

  • botcchi · 1275246 · 2시간 전 · MS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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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라미숙해 · 1004165 · 2시간 전 · MS 2020

    저는 알에서 태어났습니다

  • 채윈 · 1148936 · 2시간 전 · MS 2022
  • 새장 속의 새 · 1265001 · 1시간 전 · MS 2023

    응애 나 아가 인류 창조당했어 응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