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만 그런 거 일 수도 있다는 거 알아두시고 들어주세요
모의고사를 풀 때와 n제, 기출을 볼때의 공부하는 태도가 다릅니다
모의고사를 풀 땐 풀이의 완전성 보다는 직관에 의존하여 빠른 풀이를 추구하고 여러 케이스를 살펴봐야되는 경우에도 가장 가능성 높은 거부터 살핀 뒤 모순 없으면 그대로 넘어가는 식으로 문제를 접근합니다. 사실 이렇게 공부하면 쉬운 문제를 빨리푸는 실력을 기를 수 있긴 하지만 어려운 문제를 푸는 실력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모에 익숙해지면 사고가 경직될 수 있습니다. 일단 실모는 기본적으로 최근 평가원 시험을 반영하기에 거의 다 어디서 봤던 것들의 변형 느낌이 나고 요즘 실모를 보면 형식도 거의 정형화된게 미적분을 예시로 들자면 28 미분법or적분법, 29 급수, 30 미분법, 적분법 이렇게 나오는게 십중팔구입니다. 작년 수능의 경향을 따라가는 것인데 올해 수능은 이렇게 안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실모만으로 공부하면 다양한 문제를 접하기에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저의 경우인데 실모를 많이풀면 모의고사를 본다는 행위에 익숙? 편안?해져서 계산실수가 많아지는 듯합니다.
이정도가 제가 생각하는 실모벅벅의 문제점이네요
정답을 알고계시네
실모는 일주일에 최대 2개 그 보다 더 많이 푸는 건 의미 없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1일 1실모는 성적 하락을 유발할 수도 있어요
실례지만 왜 성적하락을 유발하나요?
일단 저만 그런 거 일 수도 있다는 거 알아두시고 들어주세요
모의고사를 풀 때와 n제, 기출을 볼때의 공부하는 태도가 다릅니다
모의고사를 풀 땐 풀이의 완전성 보다는 직관에 의존하여 빠른 풀이를 추구하고 여러 케이스를 살펴봐야되는 경우에도 가장 가능성 높은 거부터 살핀 뒤 모순 없으면 그대로 넘어가는 식으로 문제를 접근합니다. 사실 이렇게 공부하면 쉬운 문제를 빨리푸는 실력을 기를 수 있긴 하지만 어려운 문제를 푸는 실력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모에 익숙해지면 사고가 경직될 수 있습니다. 일단 실모는 기본적으로 최근 평가원 시험을 반영하기에 거의 다 어디서 봤던 것들의 변형 느낌이 나고 요즘 실모를 보면 형식도 거의 정형화된게 미적분을 예시로 들자면 28 미분법or적분법, 29 급수, 30 미분법, 적분법 이렇게 나오는게 십중팔구입니다. 작년 수능의 경향을 따라가는 것인데 올해 수능은 이렇게 안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실모만으로 공부하면 다양한 문제를 접하기에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저의 경우인데 실모를 많이풀면 모의고사를 본다는 행위에 익숙? 편안?해져서 계산실수가 많아지는 듯합니다.
이정도가 제가 생각하는 실모벅벅의 문제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