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98497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2까지는 그래도 문학이 헬파이어는 아니었어서 독서론+ 선택 + 문학 해서 40분...
-
수2 싹 복습 돌았는데 문풀 하고 수1 갈까요 그냥 갈까요 0
한번에 수1수2 문풀 하는거보다 한번 찍고가는게 낫겠져
-
비문학 초고수 분들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백분위 99미만 답변 금지 2
링크 클릭하시면 페이지 이동됩니다...
-
저도 무물해봐요 38
꼽끼기,,,해주실거죠,,?
-
웅웅
-
“성욕 관리” 이거 ㄹㅇ 중요함 성욕 제때 못풀어주면 공부할 때 잡생각나서 집중...
-
나 근데 3
사람 자체가 바른 사람은 아닌것 같음 과외생 -> 고객, atm 아니었누......
-
여러분 돼지고기랑 무랑 요리할 때 주의해야할 점 처음 앎 ㄷㄷㄷ 16
무랑 돼지고기랑 요리할 때 무를 얇게 썰면 안 됨... 처음 알았는데.....
-
불문학이건 불언매건 물문학이건 상관없지만 독서만은 무조건 물이여야한다고 생각해요...
-
가서 그냥 2시간동안 노래나 부르고 싶다
-
저는 버러지라니간요...
-
무우우물 23
-
반성을 두 번하면 12
완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깔깔
-
무엇이든 물어보십쇼 19
다 답해드립니다
-
어디 안 좋은 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 . . 건강하면 걍 안하는 게 나을랑가
-
10명 이미지만 써드리고 홀연히 사라진 후 입시철에 다시 올게요
-
이마스구 키미니 아이니 유코우
-
제발 나 큰거 안바란다 수학 딱 1만 뜨고 탐구 2등급 3등급 아니면 1등급...
-
2026학년도 대비 연세대학교 인문논술 모의고사 배포 1
심심해서 처음 시도해보는 인문논술 자작문제입니다. 풀어보고 개선할 부분이 있다...
-
잠 오는데 1
뭐로 버티지
-
과외 문의올때 2
분명히 고2 고3 or 수능 과정 다끝낸 고1 학생만 가르친다 했는데 내신문의,...
-
임신했나 7
멀 기대한건지 말하셈
-
6모 제외하면 안정 1이었는데 요즘 좀 폼 많이 떨어짐
-
투표
-
댓글을 써도 다른 사람 입장에선 알림만 뜨고 안보임...
-
수능 2주도 안남은 지금이시점 봐야할 국어 선별작품 1
출처:...
-
ㅈㄱㄴ
-
모고 평균 62446인데 내년에는 얼마나 발전이 가능할까? 그냥 공부를 접을까요?...
-
무물메타 참전 7
저도 관심 주세어 빨리 질문 ㄱㄱ
-
대통령님 전공연계로 비문학 사회 제재 법 내자 경제나오면 안돼ㅠㅠ 진심 토나오고...
-
신상이나 선씨넘 아니면 아무거나 다 받습니다
-
선생님 힘내세요 2
올해 입시 잘 하시고 내년부터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파이팅 하세요 선생님,,
-
6모 국어 아직 아껴둠 ㅋㅋ
-
마니해줘잉
-
음 그래그래 0
형은 김승리가 왜 오답률 탑2인지 모르겠다던 4번을 틀렸어
-
건조기는 정말 혁명이야 14
이렇게 뽀송뽀송하다니 흐으으으으으으응
-
물지 vs 물생 2
고2고 생명 내신O 지구 노베 라고 했을때
-
저도 무물 27
적당히 선넘질은 ㄱㄴ!! 여자이고 수능 올해 안 보는 08입돠
-
10더프 확통 0
72점 나왔는데 수능이엿으면 3임 2임? 더프 수학 확통
-
아니 왜 점점 실모 점수가 떨어지는거죠..? 더프도 걍 매월마더 커리어로우인데…...
-
논술 시행 날짜 0
과기대 논술이 18일 월요일이던데 19일에 할 수도 있다?라는 식으로 말을...
-
난 22가 더 어렵다고생각 국어
-
몰라농도ㅋㅋㅋ 몰랄리티(molarity)
-
알바끝난 기념 질문받음 28
감사합니다
-
아웃소싱이라 생각했어 수특 연계잖아...
과탐 중에서 지구가 그나마 암기에 가까우니까..?
그런 이유면 세지가 '유독' 잘맞는다고 표현할 필요가 없음 애초에 그런 얘기들의 논지 자체가 배경지식적으로 유용하다는 말이여서
세지 시험지보면 지구랑 연관없어보임 오히려 배경지식이 훨씬 더 도움될 정도임
말씀하신대로 자연지리를 그냥 별 거부감 없이 쓱 쓱 풀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암기+자료해석을 하는 과목의 '특성'이 비슷하다는 점이 이득이니 잘 맞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세지와 지학의 연관성이 매우 높다 그건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개정 전 기준으로 따지면 지학이랑 한지랑 한 단원 자체가 아예 대놓고 겹치는(아름다운 한반도) 수준이라 더 비슷했지요.
그럼에도 지1 출신들한테 세지 추천을 많이들 하는 이유는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는 접점 자체가 없습니다. 그나마 접점 자체라도 있는 (기후, 대기대순환, 해류, 판의 구조, 지형의 형성 등) 유일한 쌍이 세계지리-지1이다보니 추천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문이과를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일반화하면, 아무래도 이과생들은 법, 윤리, 역사보다는 지리가 맞을 확률이 훨씬 높을테구요.
무엇보다 인문지리로 변별하는게 최근 5년의 트렌드이기 때문에 글쓴이님께서 그렇게 느끼시는게 당연합니다...ㅠㅠ 결국 50점 4847점 변별하는건 위치, 인구, 국가 특성이지 자연지리가 아니다보니...막상 해보면 뭐가 날먹이라는거지? 소리 하는게 당연합니다.
진짜 각잡고 평가원이 자연 지리로 변별하겠다 마음 먹으면 지학과 매우 비슷해지긴 할 겁니다. 출제 소재가 많으니까요. 실제 한동안 실모에 그렇게 빡세게 낸 적도 있었구요. 근데 그렇게 안 하는 이유는 세계지리도 결국 '사회'탐구여서 그렇습니다.
솔직히 지구랑 세지랑 내용 자체는 겹치는게 별로 없긴한데 과목 특성이 비슷해서 추천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