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어쌤 짠했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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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러들 응원해주시는 분인데
애들이 수업도 안 듣고 질문도 없으니 힘들긴 했나봄
어제 기출 문제 질문하러 갔는데 바빠 보이셔서
쌤, 국어 질문해도 될까요? 하니
너무 반갑게 맞아주시고 자주 좀 오라고 하심 큐ㅜㅠㅜㅠㅠㅜ
애들이 잘 안 찾아서 일이 많아도 허전하다고 하시는데
넘 짠했음
입시가 수험 당사자만 힘든 건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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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많은사람들 보면 갈취하고 싶어요
이런 착한 분들이 흑화하면 젤 무서운데
아 저희 학교 분위기는 달라요 ㅋㅋㅎㄹㅋㄹㅎㅋ 빌런쌤이랑 순딩쌤 캐릭터 확실해서 안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