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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아직 못받았는데 이점수면 백분위 어케되는지 좀 1
화작 미적 92 88 어케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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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분포보니 설마 134는 아닌거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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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ㄴㅂ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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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질문 0
앞부분 줄거리 보면 윤보가 최참판가 습격을 준비한다고 돼있는데 삼수는 왜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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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8은 완전제곱꼴까지 만들고 도함수 0인거까지 구했는데 설마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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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4후기 5
69분 소요 독서 16 -3 문학 27 -2 문학 표현상특징문제 틀린건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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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게 수능이 멀리있지 않다는 걸 알려주네요 다들 마지막까지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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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잠에 고등학교 이름박기 <— 이거 왜 꼴깝임?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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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밸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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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매일 꾸준글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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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에서 X(생략된 주어)가 작업을 계속하기“에” 어려워지자 라고 보고 명사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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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른거 할 걸 그랬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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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이 이게 뭐지 2
이게 맞나 쉽긴 했지만 이정도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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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컷 97이 정상적인건 아니라고 보는데.....짜피 수능때는 무조건 어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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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이고 빡모 시즌1 80-84점 왓다갓다함 킬캠 저번에 1회ㅜ풀어봤는데 7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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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계산기 : 크럭스 테이블 계산기 (suneungcalc.com) 모의고사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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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8
물리 50점이랑 지구 42점은 표점이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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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상 공통 1틀인데 뭔가 OMR실수가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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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피셜) 8
상위권 변별력 충분했다 킬러없는 기조 끝까지 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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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ㅂㅈ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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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수능 96점(문학 2틀) 25 6평 92점(문학 1틀 언매 2틀) 25 9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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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0에서 실근 2개가 나오니까 0+2분의3파이=2분의3파이 이렇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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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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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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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ㅇㅈ 5
에휴 ㅅ1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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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시험장에서 실수를 합니다. 어떤 학생들은 고질적인 실수로 항상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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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2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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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에서 불편한 편의점 오디오북으로 듣고있는데 정말로 이제 거의 유튜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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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멸망 2
재수생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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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만점표점보다 높다는 거임 요번에 지2 3인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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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3틀인데 0
고경논술 4합5를 못맞춘게 충격이다 화작 95점 3등급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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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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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수능 9모 Crux Table (국어/수학) [N240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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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발.. 미적 검토하지 말고 킬러 번호들 풀 걸 통수 개세게 맞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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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77 0
3나옴? 학교 지금 시험보느라 9모성적 못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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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이번 9평국어는 노력한 저능아들도 잘보는 시험임 ㅇㅇ 0
합리화좀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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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케 되면 의미가 있나 싶고 + 국어 4면 6모보다 전체적으로 잘본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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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화작 40번 실수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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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45였는데 왜 42점 표점 뜨냐 하 수학 생2 11이 날아가네
다른 의견은 댓글로 ㄱ
감상이 논쟁의 대상이 되는 이유는
일부 사람들이
ㅈ대로 읽는걸 ㅈ대로 읽는다 라고 안하고 감상이라고 포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감정이 있고 사이코패스가 아닌 이상,
해석하기 어려운 고전작품이나 자기 상황과 먼 상황을 다뤄 공감하기 어려운 작품을 읽지 않는 이상
감상과 공감은 거의 무조건 수반되는 것 같아요
아님말고
공감한다는 분들은 자연에 은거해서 임금은혜 만세 ㅇㅈㄹ하는 선비들이나
똥간에 갇힌 할머니한테 정말 공감한다는 말인가요
공감이란 것이 감정이입을 해서 동일한 감정을 가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자연에 기거하는 사대부가 왜 자연에 친밀감을 가지는 지, 똥간에 갇힌 할머니가 어떤 정서를 가지고 저런 행동과 말을 하는지 지문을 통해 인식하는 걸 말합니다.
단지 저 인물은 저런 생각을 하는구나, 이런 상황에선 이런 감정을 느끼는구나? 하고
받아드릴 뿐입니다.
댓글 작성하신 분도 고전시가 읽으면서 아 자연에서 만족감 느끼고 있네?
하늘을 예찬하고 있구나? 정도는 읽으면서 생각하지 않나요?
공감이란 것이 깊게 파고 들어서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지문에 드러난 정서를 인지하고 파악하는 정도입니다.
그건 객관적인거 아닌가요
애초에 문학에서의 공감이 주관적인 것이 아니에요.
지문의 내용을 수험생이 주관적으로 공감한다?
이건 당연히 잘못된 것입니다.
지문에 나온 객관적인 내용을 근거로
아 이런 내면을 가지고 있구나를 이해하는 걸 말하는 것입니다.
저 고전쪽은 공감이 아예 안되는데 현대시 현대소설은 풀면서 가끔 눈물도 날때있음 ㅜㅜ....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ㄱㅊ나 넘어지면 어때
전 무조건 후자
강의 누구 듣나요
아예 안들음
양립 가능한 거 아닐까요? 현대소설이나 고전소설, 때로는 현대시도 공감하면서 읽으면 지문도 빨리 읽히고 기억에 잘 남습니다. 다만 문제 풀 때는 개인적으로 상상하고 해석한 내용을 배제하고 풀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아 지문 읽을때랑
문제 풀때랑
각각 다르게
그냥 평가원이 좆같음
문학 업ㄱ애버려라
후자로 공부 하다보면 전자도 어느순간됨
결론은 둘 다임
어느 하나만으로 다 뚫어내는 단단한 실력을 만들기는 힘듦
그읽그풀도 구조도 마찬가지임
그읽그풀을 하되 구조로 수렴시키는게 중요함
전 항상 허용가능성으로
어차피 심까로 귀결되는 투표글 아닌가요
전 심찬우 수강생이지만
수강 전부터 공감하고 이입하면서 읽는편이었는데
그게 문제도 더 술술 풀리더라고요 문학지문을 읽으며 느꼈던 감정이 선지에 그대로 박힌다 해야하나
그래서 국어가 재밌던데
물론 기출을 통한 허용가능성에 대한 기준설정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봐서 평가원의 사고흐름에
적응하는 과정같이요
감상공감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객관허용으로 풀면 금방푸는데 읽고생각하는 시간이 아깝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