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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치는 시간동안 저 말고 거의 아무도 없을거같은데,,,수능 안치시는분 계신가요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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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별곡 뭐 이리 길어 그만 돌아댕겨,,, 구주연마 관동별곡 특강 52분 이거 언제 다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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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선택자가 자꾸 줄어서 많이 힘드셨나 보네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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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어려움? 이해 1나도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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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푼지 얼마안됐는데 화작에서 항상 대가리깨짐 모고 13분컷 1틀인데 상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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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 개 맛도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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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파이널 이감 파이널 이매진 핫100 문학 언매 ebs 기출 3회분 히카 5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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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러들 이미 지들끼리 만나서 친목도모했음 특히 정시 4차 추합 이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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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번~ 불러본다ㅏ~~ 에효 근데 리중딱은 개뿔 리버풀은 빅클럽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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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강민철 정석민 오지훈 이훈식 김준 등등 1타강사들 수업듣다가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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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임 뭔가 중요한걸 까먹었는데 기억이 안나면 생각을 진짜진짜진짜 오래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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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요정 있는 듯 10
자꾸 한개씩 주고 사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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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hot100 이감 시즌6 2-9회 바탕 13회 드릴 수학1,수학2,미적분 킬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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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간 친구 맞팔은 서울대생이 80%임.. 내 인스타 맞팔은 숭실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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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엣지2차 1
ㅇ해가안되는거심.. 무슨 이런 기형적인 오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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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5-5 0
76인데 2등급이네 문학은 쫌 괜찮아진듯 독서가 좀 이상하고 근데 왜 문학 다 비연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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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특 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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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1
간단한걸루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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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국어 2
현대시 보면서 술게임 멜로디 들려서 집중 못 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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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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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73 -> 79 -> 87 실모 성적이 오르니 기분이 좋네뇨 실모성적에일희일비해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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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고전시가ㅜ흐으으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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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 시작 전 모든 과목 답지가 주어진다면 (국,수,영,탐,탐,한) 답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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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숭실대 한명씩 있고 육사 건대한명 홍대 두명 빼면 나보다 다 잘갔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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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점 13 15 16 17 22 23 26 28 32 34 40 틀...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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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뒤에 선지까지 봤으면 무조건 뒷선지 고를거같은데 1
앞쪽에서 손가락 걸고 나가는거 어케 고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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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주로만 연계하다가 뭔가 쫄려서 현대고전소설에서 몇개만 선별해서 보려는데 이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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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오카 언제 개강하나요?? 12월초 쯤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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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말엔 쉬느라 못봐서 이제야 푸네요 별개로 펜 크기를 줄여놓고,, 시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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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보기의 관점을 자기 뇌에 이식하는게 맞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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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 6,9모 전부 현대소설을 연계한적이 있나요? 1
작년에 6,9모 중 한 번만 현소 연계됐던 걸로기억하는데 올해는 고전이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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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백분위가 평소보다 높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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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 4-2 77점 나왔는데 이거 2등급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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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마음이 아프네요 친구들에게 받는 것은 그냥 받는 것이지만 부모님 지인분이 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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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랑해 17
응응 그냥...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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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컴퓨터 장비들 다 왔는데 아직 설치못하는중…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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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줘 스카이 스카이 보내주면 스카이다이빙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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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에피쿠로스는 죽음이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고 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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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시즌3 / 이로운 시즌2 / 빡모 시즌3 풀었고 70후 정도 나오는데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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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ebs 문학 볼 거면 뭐부터 보라했죠..? 현대시 고전시 고전소설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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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칼럼을 통해 실전 모의고사를 통한 나만의 약점으 보완하는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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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문학-독서론-독서 이렇게 풀고있는데 독서는 솔직히 잘맞출 자신은 없어서 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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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기간 수학 0
병호t 원솔몰텍 파이널 하고있고 2일 1실모정도만 하고있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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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멤버 이름 외우는게 빠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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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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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칼럼을 통해 실전 모의고사를 통한 나만의 약점으 보완하는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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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계열성에서 거성 진행할때, 광도 급증하다 떨어지고, 다시 또 급증하는 구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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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공전궤도반지름 같다는 조건 있어야 하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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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합격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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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제일 힘들 때 12
희망의 끈도 다 끊어져 버리고 세상에 의지할 데가 없을 때 단 한 사람만이라도 내...
좋아하는 노래?
던말릭 - 전염
컴공과에서 코딩의 비중이 어느정도 되나요??
60% 정도.
1. 취업으로의 허들 : 결국 코딩테스트를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기교와 기본은 필요하다.
2. 이론의 구현 : 제 아무리 고급진 CS 이론을 안다고 해도, 직접적인 구현을 통해 이론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컴퓨터공학 또한 ‘과학’이다. 논증이 되지 않으면 추측일 뿐이다. 적어도 이론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3. 변화 : 코딩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시적으로 얘기해 볼 수 있다면 결국 인간의 삶, 더 나아가 세계 전체의 흐름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보내기 위함이다.
그 실현을 위해서는 당연히, 실질적인 성과가 필요하고, 이 성과의 단위가 ‘코딩’임은 분명하다. 소프트웨어는, 결국 코딩이라는 절차 없이 성립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코딩이 절대적이지 않은 이유
1. 어쩔 수 없이 수단에 불과하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코딩은 말 그대로, 이론을 구체화하는 ‘수단’이다. 이 ‘수단’을 어떻게 이용하고, 또 이것에 어떤 의미를 불어넣을 것인지는 개발자의 철학이나 가치관에 달려있다. 말하자면, 제아무리 코딩 센스가 좋고, 모든 구현에 능숙하다고 해도 철학이나 가치관이 부재하다면 그는 힘을 가질 수는 없다.
2. 코딩은 결국 논리적 글쓰기로 치환된다
사실 코딩이라는 한 프로세스를 분석하면, ‘논리적 글쓰기’와 굉장히 유사하다. 어떤 연산이나 계산을 순서대로, 또 이해하기 쉽도록 나열하는 일련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이 능력을 지속적으로 쌓을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의 코딩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는 말이다. ‘나열’하고 ‘배치’하는 것에 익숙해지다 보면, 또 가급적 그것이 ‘글’이라는 매개로 연습될 수 있다면 코딩에 자신감이 붙을 수밖에 없다. 이런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개발자에게 높은 수준의 인문학적 소양이 있어야 한다고도 본다.
개발은 국어다
일정 수준 동의하는 말입니다.
개발자가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
소통과 개발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