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 질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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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던져주세용 불금 기념으루.. 심심하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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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이 풀기에 어떰? 적당함? 좀 얻어갈게 있으려나 쉬운 n제로 n티켓, 4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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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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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보고 운좋게 잘푼 문제가 많은 실모 = goat실모 내가 못보고 못푼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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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황 커몬커몬 12
대체 어떤 마인드(태도)로 킬러 푸시나요? 모고에서 킬러(고1,2기준 3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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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서강대 16
얼마나 어려움? ...아빠가 서강대인데 진심 수능으로 가려면 거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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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우다 보면 갑자기 깨진다고 해야하나 부서지던데 다른 좀 좋은 지우개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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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내년 수능 준비중이고 이제 수2 끝내고 미적분 시발점 들어가고 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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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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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다시 분석 1
국어랑 과학은 이미 기출 다시 풀고 있는데 수학이랑 영어도 다시 볼 필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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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수2, 미적, 부스터 시즌2, 하사십 시즌2, 3개년 교사경 돌린 뒤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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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2 미적 80 지구 42 물리 34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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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몇 개 없어서 난이도가 어떤 지를 모르겠네;;; 이거랑 히카 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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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새하얌이 아름다운 온통 회색빛의 하늘이다앞으로 뻗은 오른손 검지에 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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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 윤진이 -> 삼수생 하영이 입니다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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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마루 천장엔 으레 낡은 전등 하나가 작은 바람에도 날려갈 듯 허공을 휘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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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떠나고 버려진 그네는 아쉬운 듯 허공을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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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럽네.. 벌쳐2 개똥반이라 갈 생각도 없었고 12월생이라 가지도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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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0
윤리와 사상 모의고사 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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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에서 준킬러는 HD 까지인가요? 아니면 MX까지인가요? 아니면 MX 중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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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학점 수강중이라고 칠때 독재 다니고 있는거 상상가능함? 갑자기 카드로 긁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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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3
캬루룽 캬루룽 댄스를 춰보아요..! 이제 코코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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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n제 5
기출 수12 한번씩 풀었고 지금 한 번 더 푸는중인데 n제 언제부터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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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쉬는시간 반납하고 싹싹긇어모으면 하루평균 2.5시간은 할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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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사려는데 아빠 폰에 문자 다 가려나요 자고로 학원 급식비는 아직 안들켰음 야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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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gonna be okay We gonna be okay We gonna be o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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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확통한지사문이고 6모 45432 7모 33523 나왔습니다 근데 공부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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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차례대로 풀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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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학 안하고 과탐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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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서 밴드부 기타하고 싶어요 아님 키보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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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카르텔 타파 확인 위해 직접 수능 응시 6
[수능 접수처로 들어가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11월 14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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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참는거 3
ㅈㄴ힘드네 ㅛ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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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 뭐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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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밖에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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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라는것은 0
정말 너무 외로운것같다 자존감을 많이 깎아먹는 일인듯 요즘 공부 양도 마음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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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모의고사는3학년부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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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에 내신 빡센 일반고입니다. 내신은 총 2.6 정도고 이과로만 하면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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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논술 가이드북인데 부분점수가 이렇게 큼직큼직한가요?? 소수점 단위로 세세한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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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워지고 똥 많이 안나오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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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원앤원 스파르타 어떤가요? 통학 할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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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기준 또는 그냥 전체 통틀어서요 원서 넣을지 말지 고민중이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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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자작 투척 [어떨 때 죽는 것이 더 나쁜가?] 3
주제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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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보다 좀 먼 곳에 배정받을까요? 작년 수능이 빌런장이었어서 제2외국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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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외잉데요 2
미적분 27부터 못 풂 + 공통 12부터 막히는 실력인데 과외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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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부터 쭉 인강으로 김승리 커리 따라가고 있는 고1임 문학은 앱스키마나 고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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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다니고 있는데 잇올 자리나면 옮길까 고민중 이투스는 교시 중 30분빼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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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학습코칭, 관리에 도움주실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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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잔은 박세웅 90억을 위해 두 잔은 유강남 80억을 우ㅡ히 세 잔은 정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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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투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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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 응시 2
시험장 분위기 더좋나요? 영어듣기 풀때 이점있늘려나요
좋아하는 노래?
던말릭 - 전염
컴공과에서 코딩의 비중이 어느정도 되나요??
60% 정도.
1. 취업으로의 허들 : 결국 코딩테스트를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기교와 기본은 필요하다.
2. 이론의 구현 : 제 아무리 고급진 CS 이론을 안다고 해도, 직접적인 구현을 통해 이론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컴퓨터공학 또한 ‘과학’이다. 논증이 되지 않으면 추측일 뿐이다. 적어도 이론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3. 변화 : 코딩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시적으로 얘기해 볼 수 있다면 결국 인간의 삶, 더 나아가 세계 전체의 흐름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보내기 위함이다.
그 실현을 위해서는 당연히, 실질적인 성과가 필요하고, 이 성과의 단위가 ‘코딩’임은 분명하다. 소프트웨어는, 결국 코딩이라는 절차 없이 성립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코딩이 절대적이지 않은 이유
1. 어쩔 수 없이 수단에 불과하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코딩은 말 그대로, 이론을 구체화하는 ‘수단’이다. 이 ‘수단’을 어떻게 이용하고, 또 이것에 어떤 의미를 불어넣을 것인지는 개발자의 철학이나 가치관에 달려있다. 말하자면, 제아무리 코딩 센스가 좋고, 모든 구현에 능숙하다고 해도 철학이나 가치관이 부재하다면 그는 힘을 가질 수는 없다.
2. 코딩은 결국 논리적 글쓰기로 치환된다
사실 코딩이라는 한 프로세스를 분석하면, ‘논리적 글쓰기’와 굉장히 유사하다. 어떤 연산이나 계산을 순서대로, 또 이해하기 쉽도록 나열하는 일련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이 능력을 지속적으로 쌓을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의 코딩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는 말이다. ‘나열’하고 ‘배치’하는 것에 익숙해지다 보면, 또 가급적 그것이 ‘글’이라는 매개로 연습될 수 있다면 코딩에 자신감이 붙을 수밖에 없다. 이런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개발자에게 높은 수준의 인문학적 소양이 있어야 한다고도 본다.
개발은 국어다
일정 수준 동의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