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로 7명 사망…부상 11명 중 3명은 중상(종합)
2024-08-23 01:00:04 원문 2024-08-22 22:58 조회수 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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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에어매트로 뛰어내렸다가 사망…호텔 계단서도 발견
(부천=연합뉴스) 손현규 김상연 기자 = 경기 부천 호텔에서 불이나 투숙객 등 7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22일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9분께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있는 9층짜리 호텔 8층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7명이 숨졌다. 사망자 중에는 외국인도 포함됐다.
또 중상 3명, 경상 8명 등 부상자 11명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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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에반데…
에휴... ㅜ
저거 에어매트 추락사 영상 충격적임... 9층이면 에어매트도 안전하지 못하겠다는...
에어매트추락사는 와...
댓글 찾아보니까... 이렇다하네요 이 말대로면 에어매트만의 문제는 아닌거같은데 제가 영상을 직접본건 아니라 모르겠네요 안타깝습니다..
“거꾸로 설치된게 아니라 정상적으로 설치된 거 맞는데 투숙객 2명이 뛰어내림-> 첫 사람이 벽에 가깝게 떨어지면서 모서리 쪽으로 떨어짐(사망)->그 충격으로 매트가 뒤집히듯 솓구침->2번째로 뛴 사람도 매트가 자리 잡힐 시간도 없이 급하게 뛰어내려 결국 매트 모서리 쪽(거의 맨땅)에 떨어지면서 사망. 에어매트 충전중인데 투숙객이 착각하고 떨어진건지는 아직 확인된 사실 없음 다만 거꾸로 설치한 건 팩트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