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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근데 요즘 취업이 걍 다 힘든거같긴하네요.....
요즘따라 걍 동생이 부러움... 그래도 하고싶은거 찾아서 한다는게..
진짜 공부 특출나게 잘하는거아니면 오히려 예체능이 나을수도 있을거같네요.....
팩트임근데
뭔가... 수능공부 왜하는지 점점 모르겟음.....
그래도 사무직 할수있다는거에 의의를 둬야하나...
뭘까......
문과대학가면 사무직 할수있다고 생각함?
중소기업 사무직 우습게 보시면 안되는게 3200주면 경쟁률 100:1 넘습니다.
사무직은 진짜 드럽게 어려워요.
단순히 취업을 놓고 봤을 때는 전문대가 낫긴 하죠
ㅜㅜ 전문대는 걍 개판난 수시로도 충분히 가고도 남는데 수능공부 왜하는건가 싶긴하네....
4년제 졸업장이 그정도로 의미가없나요....
이과(공대)로 교차지원 하시는건 어떠신가요?
저 공대진짜안되는데요..ㅜㅜ
지금 수학도 3등급을 못맞는데.....
대학수학이랑 입시수학이랑 아예다르긴한데... 정 그러시면 밑 댓글처럼 경영대 갑시다
근데 경영은 입결이 문과학과중에 젤 높잖아요
그래서 전 그냥 대학을 최대한 높히고 전과하려고 했는디
지방대 문과부터는 진짜 전문대가 나을수도 있음 근데...
지방대 기준이 몇등급대 대학부터 시작인가요..?ㅜㅜ
지방사립대 얘기한거에요 밑에 분들 오해있을수 있겠다
팩트)다
솔직히 저 가끔 그런 생각들긴해요.... 걍 개판인 수시점수로 전문대나 써서 아예 확 놀아버릴까싶어지고... 요즘 수능공부 하는 의미가 점점.... 없어지는...
상경가면 되고 전문대도 전문대 나름이라 8등급 학교만 있진 않음
여하튼 인서울 상경계 가겠다고 해봐용
내가 이쪽에 문외한이라 그런가 지거국 문과면 전문대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너무 의외네요
문과후려치기ㅈ되네ㅋㅋ
넷상 말은 좀 걸러듣는게 좋을까요 그래도 전문대보단 3~4등급대 문과 4년제가 더 낫지않나....ㅜㅜ 저 수능공부 하다 현타가 심하게옴...
걍 다 거르셈 ㅋㅋ
님맘대로 하세요
사람들이 괜히 4년제 가는게 아니지않을까여.....
ㅜㅜ 마음이 헤이해진다 이러면안되는데
지거국 상경이면 공기업 프리패스라고 들었는데
이건 개소리 지거국 상경 기준
상위 50%면 9급이고 그 아래는 ㅈ소임
지방공기업 쿼터제있어서 무조건 그지역 사람 뽑아야하고 거기서 제일좋은대학은 자연히 거기 지거국이니까 지거국 공기업 많이 가는 거 맞는데요
프리패스까지는 아닌걸로 알지만 실제로 유리한건 맞다고함
정확히 몇 명 뽑는지 알기는 하고 말하는건가
뽑는인원이 워낙 적어서 필기 커트라인 별반 차이나지도 않음 전남대 한전같은 경우가 크게 득 보는거지 상경계는 그렇게 크게 득이라 보기도 어려움
그럼 몇명뽑는지 아무데나 공기업 예 들어서 설명좀요
https://m.blog.naver.com/gongpros/222547879371
하나하나씩 다 설명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이전지역인재랑 일반이랑 필기 커트라인 크게 차이 나는지 확인해보세요
유리한 측면이 있는거지 프리패스라는건 절대 팩트 아닙니나 상경계 학과 인원 많은거까지 생각하면 결국 소수만 성공합니다
ㅇㅎ 생각보다 큰 차이는 안나네요
그리고 전 프리패스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설명 감사요
이건 뭔ㅋㅋ
문과는 스카이 이하 가는거 아님
목숨걸고 올려서 스카이 이상 가셈
음 생각해보니 여긴 상위권 커뮤라 이런거 물어보는게 의미가없을거같네요.. 스카이가 뭐 가고싶다고 갈 수 있는곳도 아니고...
댓글 다읽어봤는데 원하는 답 안나오니까 상위권 커뮤라 이렇다 하시는게..ㅋㅋ그냥 원하는대로 지방대 문과 가십쇼
아니 근데 제가 이해가안돼서 그러는데
전문대 같은과vs 4년제 같은과면 4년제 더 쳐주는거아니에요? 궁금해서
정말 그냥 단지 궁금하신게맞다면 댓글 이렇게 달렸을때도 아득바득 부정하진 않을듯요
근데 제가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 입장이라
인정하면 수능보는 의미가없는데요 솔직히
그리고 아득바득 부정한적도 없는데 무슨 소리지 여기 댓글도 어느정도 무슨 말 하는지는 알겠는데 솔직히 234 섞인 문과대학 가는거보다 전문대 가는게 더 나으면 제가 수능 보는 의미가 없으니까 안그래도 마음 더 헤이해질까봐 답변안하는거지 다 보긴했어요 님아
그렇다고 뭐 제가 간호같은건 적성에 안맞아서....
싸우려고 댓단것도 아니고 시비털려고 댓 단 것도 아니여서 다시 말씀드리자면
의도는 전문대>>>>4등급 문과 가 아니라
문과는 1등급대 or Not 이니 공부 더 안하실거면 전문대 가서 취직 빨리 노리시고
애매한 4년제 가서 낭비하는 시간만 2년에서 4년으로 늘리지 말고 올해 공부 개빡세게 하라는 소립니다.
그 구간에선 진짜로 공부 했던거랑 안했던거랑 의미가 크게 없으니
성적을 끌어 올려서 수능공부가 의미있게 만드셔야 하는겁니다.
'의미 없으니 공부 안하겠다'가 결론이면 어떡합니까
이름없는 아무 4년제 문과 들어가서 4년 낭비할바엔
전문대 들어가는게 낫다는 말입니다.
상위권 커뮤 어쩌고가 아니라
4년제에 큰 의미를 두지 마세요
4등급권 대학 문과면 그냥 지잡이라고 부르는거고
입시미술 하고있는거에 "요즘은 예체능이 취업 더 잘되지 않아요?" 라고 하실정도면 그냥 아버지 말 듣는게 나아보입니다.
대한민국에 사는 이상 취업 걱정을 안 할 수는 없는 노릇인데 아무리 지방대라지만 4년제 학위가 그냥 종이 쪼가리 취급 당할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학벌 딸려도 노력해서 적당한 중견 다니다가 경력직신입으로 대기업 뚫은 사례도 봤어서 하기 나름임 지방사립대였음
3~4등급 문과 대졸자들 중에 잘 풀렸다고 인정하는 케이스가 9급 공무원임...
사실상 고졸도 할 수 있는거고 4년어치의 젊음과 비용이 사실상 무의미해 진 건데 그거 다 버리고도 9급 합격하면 그래도 잘 풀렸다고 인정함
진지하게 실리만 따졌을 땐 전문대가 애매한 문과 대졸보다 나을 수 있음
자존심과 인식이 작용하기 때문에 판단이 흐려지는 거지
아버님이 완전 막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 건 아님
하지만 본인이 싫은데 아버지 말대로 전문대 가는 것이 현명한 건 아님
N수생+이과부심 가득한 커뮤인 옯비에 이걸 물어보는 순간 답은 정해져있음 ㅋㅋㅋ
애초에 위에 분들이 뭘 알겠음
사회생활 해본적도 없는 분들이(물론 나도 모름)
차라리 블라인드 이런데다가 물어보삼
열에 아홉은 문과 4년제 가라고 함
2년제랑 4년제는 비교하는 거 아님
님이 좋아하는 사회생활 해본 틀딱인데요. 요즘 시대에 문과 4년제는 건동홍 아래로는 가는거 아닙니다. 이것도 진짜 후하게 쳐준거고요
대기업 3곳 다녔는데 전문대 > 대기업 생산직루트가 진짜 인생 가성비 개꿀루트긴합니다.
주변 문과 인설 중하위권은 죄다 공기업, 공먼 준비
솔직히 기름집 오퍼들 소득은 ㄹㅇ 부러움
하 씨 여기 버리고 전문대나 갈걸
대학 가서 만날 사람들 생각해보면 당연히 4년제 문과가 낫지않나... 오직 취업만 생각해서 대학 갈 것도 아니고 자존감이나 인맥이나 좋은 환경 다 고려해보세요. 2년제랑 4년제 사회적 인식이나 내가 가도 정말 만족하고 다닐 것 같은지, 그리고 어딜 가든 취업은 자기 하기 나름이니까 취업만 잘된다고 전문대 덜컥 가버리는 건 리스크가 너무 클 것 같아요
ai때문에 공대 코딩쪽도 대체되기 쉽다는데 현재 어느 직업이든 무조건 안전하다고 할 수 있는 건 없음
대기업 공채같은거 지원요건에 4년제 졸 필수인 곳들도 몇있긴해요... 인서울중위대학이 뭐 국민대정도라면 전문대가는것보다야 낫긴할거에요... 근데 가서 공채공부하셔야됨
4년제 아니면 서류 안받는 기업 많긴한데 지잡문과가 전문대보다 확실히 길이 밝다라고는 못할 듯
전 인서울하위랑 지방대가 더 낫다고 봐요
통학 1시간40분이라
집앞 5분거리 전문대가 부러운적은 있었는데 껄껄
상위권 전문대나 전라도권 전문대에서 작당히 잘하고 젊으면 탑티어 정유사 생산직갈텐데 그러면 인설 공대나 문과 압살하긴함 사람들이 몰라서 그럼. 님처럼
농협대를 가세요 최상위전문대임. 취업사실상 보장
농협대 중경외시급일텐데 어떻게 감 ㅋㅋ
농협대 가도 다 뽑히는거 아님
괜찮은 전문대 >> 문과 >> 그 이하 전문대 >> 예체능
2~4등급 4년제는 간격이 너무 큰거 아님?
음..... 제가 생각한 라인은 지거국에서 ~인서울 분캠 정도 라인 문과랑 전문대 비교였긴한데
인서울 하위로 치면 광명상가쪽이고
4년제 가셈 사회적 취급부터가 전문대랑 4년제랑 다름
여기다가그런질문을하시는건적절하지않습니다.
취업이든 뭐든 님 하기 나름 아닐까 싶음
일단 죽이되든 밥이되든 4년제 대학이 사회적으로도 인식이 훨씬 낫고 인맥이나 경험 측면에서도 손해볼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대신 대학가서 취업준비라던가 잘 알아보셔야죠
문과도 살길 어떻게든 찾긴함. 상경 복전하고 스펙 쌓아서 취업하든, 로스쿨/씨파 준비하든... 물론 간판이 낮을수록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긴 할거임.
제가 나이가 좀 있어서 어느정도는 아는데
대부분은 공시나 세무사 회계사같은거 준비하구요
주위 몇몇 좀 어중간한 대학 나온애들은 다시 입시 준비하는애들도 있어요
상위권 문과대학이나 상경계열, 그 외 몇몇 특색이 강한 학과들을 제외하고는 좀 힘든게 사실이긴 합니다.
무조건 지거국 4년제 문과
지거국이면 비교대상조차 아니고 지방사립 문과 말하는거 아닌가요?
어 저는 광명상가~지거국~인서울 분캠 라인 문과쪽 말하는거였어요 인서울 분캠이면 단대천안 상명대천안 고대세종 이런곳...
그러면 무조건 문과죠
지방사립이면 고민해볼만도....
둘의 결이 아예 다르긴 한데 기업 입장서 생각해보면 됨 지거국 문과 4년제 가도 괜찮음 근데 수학 싫어하시니 일단 상경을 가더라도 경제나 경영서 회계 쪽은 나가리고 마케팅, 인사쪽 파야함(사실상 비상경과 차이x) 인사는 애초에 한자리수밖에 안나고 마케팅 노려야하는데 여기 ㄹㅇ 인싸의 끝판왕임 대외활동(xx서포터즈 이런거) 챙기면서 학점도 3.8넘게 유지해야하고 나말고도 skyssh뭐 다 위에 있으며 회사 다니다 때려친 동 스펙의 중고신입들이랑 싸워야함
그리고 그 성적으로 굳이 문과가 아니더라도 밥벌어먹을 만한 자격증 딸수 있는곳은 많음 철도대학 가서 철도 기관사가 된다든가 방사선학과를 가서 방사선사가 된다던가 해양대 가서 해기사 따서 배타고 돌아다닌다던가 등
문과의 가장 큰 문제가 뭔 줄아시나요? 조직속에서만 존재한다는 거에요. 문제는 조직에 들어갔을때 같이 일하는 사람이 착한사람일지 정신병자일지는 아무도 모른다는겁니다. 근데 정신병자랑 일할 확률이 80퍼는 됩니다. 왜냐고요? 직장생활은 엄청난 스트레스가 동반되기때문에 결국 다 정신병자 되거든요. 정말 선천적으로 착한사람이 극소수인거죠. 근데 기술이 있으면? 그래도 내가 하는 업무의 영역에 터치를 안받습니다. 어쨌든 그 분야에서 다 배워서 나와서 전문적으로 일을하니까요. 의사든 간호사든 배관공이든 같은 직종의 타인이 와서 터치안합니다. 반대로 문과로 취직하면? 모든것을 윗사람으로부터 터치당합니다.
음 근데 그렇다고 이제와서 과탐을 할수도없는 노릇이고.... 그냥.. 대학가야겎죠?ㅜ 정 안되면 나중에 기술을 배우든가 하고 우선은 수능에 집중해야될거같은데...
문과 4년제는 들어간다고 삶이 하나도 보장되지 않음. 학교에서 시키는 공부는 취직같은 생산적인 일에는 도움이 하나도 안됨. 물론 좋은 대학에 가면 인맥이라든지 분위기라든지가 더 좋겠지만 이 이상의 메리트는 잘 모르겠음
기술배워요
일단 대학을 가시면 남들처럼 취준을 하시든 다른 길을 찾으시든 선택을 하시면 되는데
4년제를 안 가시면 기회의 폭이 좁아지는 건 맞죠.
근데 우리나라에서 대학은 단순한 취업길 이상의 의미를 가지기는 해서 그렇게 비교해버리기에는 무리가 있긴 합니다
근데 답정너 아님? 그냥 소신대로 하세영
다 봤는데 그냥 문과 4년제 가고 싶으신 거 같은데 그냥 가시면됩니다 누가 뭐라든
내 꼴리는대로 해야 후회 안남아요 전문대 가면 나중에 아 누구 때문에 전문대 갔는데
문과 4년제 갈 걸 하면서 탓하고 후회 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아버지 배경을 고려해서 선택하실 필요가 있을듯 저는 둘중 뭐가 낫냐는 잘 모르겟지만 아버지가 정말 이쪽에 대해서 식견이 있는지 없는지를 생각해보실 필요가 잇을듯
어느쪽 택하든 될놈될
차라리 지잡간호학과가 인서울 중상위 문과보단 취업면에선 훨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