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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공부 팁 11
실모 벅벅 풀고 채점하고 버리고 그러면 안늚 틀린거 휴대폰 메모장에 적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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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로 60문제 공통모로 22문제 N제로 20문제 가끔 수학이 마려운 날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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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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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작년에 안해서 그렇다지만 지구는 내신까지 3년차인데 실력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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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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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 특 4
9모 표본이랑 수능 표본이랑 꽤 차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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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컷이 130에 95면 1컷 92아닐 가능성도 잇지 않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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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기간 다 풀 수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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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다 맞아야 1이라는거네 이건 좀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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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웨이따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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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영화1지1 21111 높2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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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과목이랑 투과목 표본상태는 어떻나요 어디가 더 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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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6모와수능만응시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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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영구제모 하러감 11
인중 아프다는데 좀 쫄리네 2주에 한번씩 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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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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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하자그냥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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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15분 9평 18분 걸리는 난이도였음 그런데 블랭크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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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 아님요 아닌가 저출산이 더 심해져서 다들 꺼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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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1로 개쳐망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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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 씹만족 1
해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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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백 100 안떠서 좀 아쉬운데 생각해보니까 어차피 백분위 변표쓸거고 1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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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하게 4점마냥 천천히 풀어내니까 이게 절대 안 틀리네 대단한 방법은 아닌데 효과가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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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미적 1컷 88 2컷 84 언매 1컷 96 2컷 92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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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시발 2등급이 블랭크났어!! 시발 만점백분위가 93이야!! 우린 수능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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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수능에서 정상화 해줄거다 걍 공부나 하자 차피 이제 바꾸지도 못 하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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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달고 이런질문하기 좀 쪽팔리긴한데.. 동생시험지인데 선분 AC와 BG를 문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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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죽을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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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험지에서 이제 고인만큼 난이도 더 올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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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이 어려워야 하는데 각하께서 저격하셔서 이제 그렇겐 못나오고 걍 작수 국어가 상한선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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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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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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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1은 문돌이의 자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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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백분위 99 99 굉장히 희귀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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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공부할거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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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점 받고도 사탐한테 밀리는거 아님? 물론 수능땐 불지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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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ㅇㅈ 1
아 내일 학교 안 가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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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갓아닌 애매한 높은 3등급 ~ 낮은 1등급 학생한테는 누가누가 잘찍냐 싸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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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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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언매 <—- 이새끼가 가장 무서움 어떻게 아냐고? 알고 싶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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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이상한 개형 찍어놓고 아 왜 안되는거지 하다가 첨부터 다시 해서 올바른 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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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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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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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5 오공완 3
음.. 열품타로 공부하니까 쉬는게 죄책감이 드는군요.. 더 열심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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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다같이 좆되지 ㅅㅅ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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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랑 선택과목 제외하고 일주일에 몇시간 정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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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들이고 있는 분야에서 최고를 찍지 못하면 자기 자신한테 너무 화나요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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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정상적인 등급컷은 생2 45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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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근데 과탐 불에 그렇게까진 쫄지 않아도 되는게 7
1. 어차피 남들도 어려움 2. 수능날 뭔가 삘받아서 잘 풀리수도 있음 3.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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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에 정착하는 거임
사는거(인생개좆같고 맨날우울함)
죽는거(다 끝남)
사는거(인생개좆같고 맨날우울함)
죽는거(다 끝남)
사는거(인생개좆같고 맨날우울함)
죽는거(다 끝남)
야스는 해보고 가셔야죠.반드시 살아야 합니다.
괜히 이상한 개똥철학 들이미는거보다 쾌락적인거로 유혹하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틀린말도 아니긴 한데....
할수있어야 하죠 ㅋㅋ
아직 인생 많이 남았으니 돈 많이 벌어서 세상의 온갖 부귀영화를 누려봅시다!
이대로 가긴 아깝자나요
아깝긴 한데
미래가 너무 훤히 보여서
윗대가리들 누리는거 빼앗아오고 싶다 생각 안듭니까..!저 색히들이 우리 몫까지 가져간건데 혼내줘야죠!
어짜피 못해요
할수있는게 없는데
이대로 다 빼앗기고 져버려도 좋습니까!!!
이미 진지는 한참 됐어요
못뒤집어요
쓰읍..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에요.
일단 야짤이라도 보면서 진정하세요
저같은걸 누가 좋아합니까
이거 봐서 뭐합니까
야한거 보면 힘 나자나요
안나요이제
님..
죄송합니다...쾌락으로 기운을 드릴려구 한건데...
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없넼ㅋㅋ
그냥 인생이 가치없는거 같으면 다 때려치고 알바해서 돈이라도 모아서 쾌락이라도 쫒으며 살아보셈.
제 친구중에 3수망하고 죽으려다가 죽기전 마지막으로 해보고 싶었던 배낭여행을 떠났었는데 지금 누구보다 행복하게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낭만있게 살고있음
고죠 마인드로 살아가십쇼 도움됩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저도 죽고싶다 죽어버릴까 어떻게 죽지 언제 죽지 이런 고민 오래 해봤는데요, 결국 사는 게 이득같아서 지금까지 어찌저찌 살고 있네요. 사는 게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서 살아남은 건 아니고요. 여전히 좆같고 더럽고 살기 싫고 우울하지만, 내가 죽어버리면, 이 세상에서 살아져버리면, 이 세상이 나라는 존재를 잊는 것이, 너무너무 억울하더라구요. 난 세상에 보여준 것도 없고 오히려 세상에 치이기만 했는데, 이딴 개같은 세상 때문에 내가 사라져야해? 근데 내가 사라져도 이 세상은 잘만 굴러가?? 너무 짜증나지 않아요? 세상 때문에 나는 죽겠는데, 내가 죽어도 아무 일이 안 일어난다는 게, 누가 걱정해줄 사람도 없을 것 같은 게, 그냥 하나하나, 이 세상을 살아가느라 느끼는 좆같음 보다 훨씬, 몇 배는 더 좆같았어요. 그래서 여태 살고 있네요. 무슨 사정이 있으신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내가 왜 죽고 싶은가, 내가 죽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등등 곰곰히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그러다보면 소중한 사람이 생각나서든, 못 먹어본 산해진미가 궁금해서든, 아님 저처럼 그조차 없는 것이 좆같아서든, 죽는 것보다 치열하게 살아내서 이 세상에 복수의 펀치를 날려주겠다 하는 편이 더 낫게 생각될 수 있는 것 같아요.
덕코 줘
약털어먹고 응급실 실려가서 폐쇄병동 다녀온 유경험자인데 다 의미없다
그냥 태어난 김에 대충 살다 자연사해
괜히 뻘짓하다 살아나서 나처럼 건강 조지지 말고 얌전히 제 수명대로 살다 가는 게 맞음
그렇다고 아 난 확실하게 죽어야겠다! 하는 잡생각은 버리길
나도 성공할 줄 알았고 당연히 성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꼭 기적은 이럴 때만 일어나더라
인생난이도 높이지 말고 그냥 숨만 좀 붙어있자 우리
어차피 죽을건데 왜 지금 죽음 ㅋㅋ
집 나가서 소리한번 지르고 온나
정신과 차트에 자살시도했다고 박제된 사람으로서 사는건 노잼인데 죽는게 더 노잼이다. 차라리 나랑 수능끝나고 치킨뜯으러 만나자. 구차한 거 다 버리고 작은 거 앞에 솔직해지면 인생이 썩 나쁘지 않아짐.
제발 말로만 어그로끌지말고 실천좀
자살할거라고 홍보하는게
제발 알아달라고 외치는 호소인덧
누가 그랬는데 기억은 잘 안 나네
인생에서 행복한 시기는 반드시 온다고
그러니까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견디라고 그랬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그런 생각은 하지 마셔요...
언젠간 꼭 좋은 봄날이 올 터이니 버텨봅시다...
노래를부릅시다
그냥 살아. 닥치고 그냥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