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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떳어요?? 0
뭐야 내일뜨는거 아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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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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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개빡세게 하십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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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내용 잡다하게 안다고 융합형 인재가 되는게 아닌데 차피 더 중요한 대학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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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언매 96(공-2 선-2) 백96 1등급 수학 미적 88(공-4 선-8)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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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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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84점 9모 88점이고 목표는 원점수 92점이 목표입니다ㅠ 여태까지 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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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XZpAilx1OI?si=9eqCZGVRX53oi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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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우와 우리 물붕이~ 그럼 1등급? 아니면 2등급이니?? 아뇨? 4등급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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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320488/ <--- 이도구님의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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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누렇고 햇빛 많이 봐서 바랜 종이 같네 근데 또 해설지는 하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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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바 12회 10
미쳤다.. 진짜 개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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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2 뉴분감하고있고 끝나면 바로 미적 상하 시발점 들으려고 책 사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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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충분하신가요 수학실모 60회 + 과탐 실모 80개 쌓여있었는데 1일 2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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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화1은 1
그냥 2등급으로만족 해야겠다 9모 1컷 추정이 50이라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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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가 제일 빠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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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요즘 영어 공부 뭐하시나요? 듣기 공부도 따로 하시나요… 0
지금 더데유데 풀고 있는데 시즌 1 1회 남았고 시즌 2도 금방 풀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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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 근데 강k지난주부터 풀었는데 80점대임... 강k 보고 서바 보니까 쉽게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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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생각하면 ㄹㅇ임 적어도 물1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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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인데요? 96점 공통 -4점이... ㄷㄷ 언매 96점(공통 4점깎)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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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물리 46점 vs 사문 46점 뭐가 더 어려움? 4
전자는 4등급이고 후자는 1등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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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덥 8덥 9평 9덥 좃박았는데 기사회생 구사일생해서 갑자기 슬럼프 극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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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같은거 수능날 3개 튀어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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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ㅙ냐면 2제부터 ㄱ1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ㅁrㄷr대가ㄹ1를 존나 쎄게 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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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뭔가 지방 의대 나와도 욕심이 더 날 것만 같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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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실모 벅벅할때 눈물이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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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나왔나요?? 16
왜 원과목 분위기가 장례식장에 불난 분위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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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중화반응 금속산화 섞기 16 250916 240913 변형 17 pH p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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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아닌척 하는 준킬러 호소문제가 좆같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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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의 노력을 짓밟아버리는 시험지가 나올 수 있기 때문.. P-T그래프, 점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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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하다 오랜만에 풀어서 그렇게 느낀건가? 높아도 48일거라고 생각했는데 1컷 50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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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공부 팁 11
실모 벅벅 풀고 채점하고 버리고 그러면 안늚 틀린거 휴대폰 메모장에 적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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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로 60문제 공통모로 22문제 N제로 20문제 가끔 수학이 마려운 날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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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작년에 안해서 그렇다지만 지구는 내신까지 3년차인데 실력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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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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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 특 4
9모 표본이랑 수능 표본이랑 꽤 차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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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컷이 130에 95면 1컷 92아닐 가능성도 잇지 않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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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기간 다 풀 수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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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다 맞아야 1이라는거네 이건 좀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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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웨이따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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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영화1지1 21111 높2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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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과목이랑 투과목 표본상태는 어떻나요 어디가 더 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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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6모와수능만응시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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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영구제모 하러감 11
인중 아프다는데 좀 쫄리네 2주에 한번씩 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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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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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하자그냥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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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15분 9평 18분 걸리는 난이도였음 그런데 블랭크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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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 아님요 아닌가 저출산이 더 심해져서 다들 꺼릴려나
1. 서구 의료계에서도 Acupuncture를 대체의학의 한 갈래로 사용하는 곳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우리 한의학에서 주장하는 혈자리 등과의 연관은 없습니다. 의료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저널인 Nejm에서는 침술이 통계적인 효과는 미미하지만 환자가 원한다면 아로마마사지 등과 유사한 수준에서 침술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Nature 지에서는 중의학/한의학에서 주장되는 혈자리에의 침술과 아무데나 찌른 침술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어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고 게재된 바 있습니다.
이처럼 현대의학에서 주류로 인정하는 학회지에서는 침술의 과학성을 인정해주지 않아 의사들이 보통 침술에 회의적인 겁니다. 다만, pain 지 등에서는 이보다는 임상적인 의미가 있는 수준으로 언급하고 있는 등, 과학적인 근거는 아직 없지만 실제 현장에서 활용해볼 수 있는 여지에 대한 연구는 여러 기관에서 해보는 중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2. 한의학계에서 내부적으로 학회를 만들고, 피어 리뷰나 연구를 활발하게 해보는 등 과학적인 근거를 만들어보려는 시도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근거를 확보해나가려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수준의 검증이나 논문은 거의 없습니다. Sci급의 논문이 수 편 있다고 하긴 하지만, 정통 한의학의 효능을 적극적으로 입증한 사례들은 아직까진 거의 없는 게 맞습니다.
3. 한의사 선생님들 중에도 근거중심의학을 지향하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무한도전에 출연하셨던 분은 당시에도 한의사들 사이에서 안티가 많았던 분은 맞습니다.
사실이게 의새들이 퍼뜨려놓은 헛소문때문이라;;
과학적이려고 노력은 하는 것 같아요
그마저도 안 하면 의학은 커녕 그냥 학문이 아니라고 봐야죠
근데 결국 핵심은 얼마나 많이 노력을 하고 소득이 있냐 이건데..
의학이랑 비교하면 규모 면에서도 초라하고 아직까지 딱히 소득도 없죠
한의학에서 크게 침 추나 부항 한약 정도가 있는데
추나는 뭐 카이로프랙틱이랑 궤를 같이 한다고 보면 되고 국내나 해외나 비의료인들도 많이 하는 거라 추나는 의료인인 한의사가 해서 특별하다 이런 헛소리는 걍 거르시면 되고
침이나 부항도 효과가 있든 없든 과학적이든 아니든 결국 대증치료용이란 한계에 부딪치구요
한약이 그나마 개발의 여지가 남아있지 싶은데 문제는 임상시험 면제입니다
근데 전세계 중 극히 일부인 동아시아권에서만 쓰이는데 밖에서 먹히겠나요 다른 나라에서 볼 땐 성분명 표시도 면제인 그저 깜장물일 뿐인데 옛날부터 사용해서 임상시험은 면제지만 효과는 있어요 라고 말하면 누가 인정해주겠나요.. 민간요법이구나 하지
더군다나 다수의 한의새들이 의사가 한의학 발전을 막고 있다고 헛소리 하는데.. 이미 중국 일본에서 활발히 연구 진행되고 있습니다ㅜ 그리고 결국 논문은 대학병원 급에서 나오는데 애초에 한의대부터가 욜로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가고, 치료가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진단기기만 사용하게 해달라고 하면서 돈 벌려고만 해서 전문의 비율이 의사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이죠 심지어 의사랑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훨씬 편한데도 불구하고..
결국 발전할 수가 없는 구조죠
그걸 마치 의사가 한의새를 억압해서 그런 것 마냥 포장 잘 해서 여론 선동하면서 버텨가고 있는 게 웃기긴 한데 바뀐게 아니라면 한의사가 USMLE (미국 의사시험) 응시 불가능한 것만 봐도.. 국제적 위상이 보이죠
한의학 비하발언 한의협에 신고하겠습니다
??
과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