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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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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실모 30분안에 푸는 건 진짜 사람이 맞는거임? 1
진심모드로 개빡세게 풀어도 특파 19문제 푸는 게 한계인데 이거보다 어려운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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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92 21 계산틀 30 실력부족으로 못 풀었는데 9덮 73 호머식 80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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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꼴 정리 7
응꼴일 때 루트씌워지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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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모 오답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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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카가서 하나 더 풀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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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황님들 제발 자비를 베풀어 제 증명을 평가해주십시오 4
https://orbi.kr/0006933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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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된건만으로도 짜증나긴한데(걍 헬스장에서 화장실만 가도 폰 뒤질수 있다는 거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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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면 0
가족의 소중함을 느낀다는데 나는 아쉽게도 그런 걸 느낀 적 없음 경제적 능력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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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에는 강민철 선생님이였는데 다들 국어 커리 뭐 하시는지 궁금하네요잉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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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랑 다를게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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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S2 절반 풀었고 이미지모고 시즌1 시즌2 + 더프 10월 11월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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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청법이 뭐임? 1
국평오라 세줄이상 못읽는데 요약부탁드립니다 읽어봤는데 뭐라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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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분을 상상하며 공부를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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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문학 거진 안 틀리는데 풀때마다 자존감 개 떨어지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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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카이스 등급 0
히든카이스 풀고 있는데 자동채점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버렸는데 2025 시즌4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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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달이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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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입니다 6모는 76점이었어요 수학 좀 열심히해서 9모때 올린줄 알았는데ㅠㅠ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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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도형 필요함? 12
지금 도형쪽은 거의 노베라 수 상하 도형의 방정식은 필순거 같아서 하긴 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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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기록 쉽지않음 이거 공개되면 내 장례식장에 온 사람들 내 영정사진 흘겨보면서 돌아갈듯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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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능 45일 남은 반수생입니다 현재 수학과 물리공부가 가장 시급한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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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풀었는데 비문학 깊은 생각 요구하는 문제 1도 없고 다 대조로 풀리고 문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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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해요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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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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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잘 자시게 24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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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고통스러움...수학보단 덜 고통스럽긴한데 실모 칠때마다 하나도 안느는거같아서 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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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수학도 어려운데 10
일단 실모&n제로 실력 높여놓고 나서 수특수완 푸는 게 나을까요? 수특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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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덕 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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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 생각해도 실수를 너무 많이해서 생각지도 못한 점수를 받으니깐 계속 우울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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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이든 평가원이든 2등급 문 닫거나 문제 운빨 좋으면 2등급 초까지도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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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만큼만 칠수있다면 여한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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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모 s2 1회 0
왜케어려움 ㅆㅃ 계산땜에 두개 나갔다 해도 이건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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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 존재증명 성공함!!!!!!!!!!!!!!!!! 32
p->q는 (not p or q)로 적을수 있음 1.현실에 없으면->다른세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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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멍청한 짓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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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문과는 결국 전문직이 답이라고 하고 내가 돈 욕심 많은 사람이긴 한데 돈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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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 ebs연계해야 하는데 출제위원들이 뭘 할 수 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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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나중에 오답하니까 틀린거중에 풀수있는게 너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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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a범위 알아가는 과정 복잡한거 맞죠? g(k)*g(-k) 조건으로 f가 실근...
1. 서구 의료계에서도 Acupuncture를 대체의학의 한 갈래로 사용하는 곳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우리 한의학에서 주장하는 혈자리 등과의 연관은 없습니다. 의료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저널인 Nejm에서는 침술이 통계적인 효과는 미미하지만 환자가 원한다면 아로마마사지 등과 유사한 수준에서 침술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Nature 지에서는 중의학/한의학에서 주장되는 혈자리에의 침술과 아무데나 찌른 침술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어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고 게재된 바 있습니다.
이처럼 현대의학에서 주류로 인정하는 학회지에서는 침술의 과학성을 인정해주지 않아 의사들이 보통 침술에 회의적인 겁니다. 다만, pain 지 등에서는 이보다는 임상적인 의미가 있는 수준으로 언급하고 있는 등, 과학적인 근거는 아직 없지만 실제 현장에서 활용해볼 수 있는 여지에 대한 연구는 여러 기관에서 해보는 중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2. 한의학계에서 내부적으로 학회를 만들고, 피어 리뷰나 연구를 활발하게 해보는 등 과학적인 근거를 만들어보려는 시도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근거를 확보해나가려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수준의 검증이나 논문은 거의 없습니다. Sci급의 논문이 수 편 있다고 하긴 하지만, 정통 한의학의 효능을 적극적으로 입증한 사례들은 아직까진 거의 없는 게 맞습니다.
3. 한의사 선생님들 중에도 근거중심의학을 지향하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무한도전에 출연하셨던 분은 당시에도 한의사들 사이에서 안티가 많았던 분은 맞습니다.
사실이게 의새들이 퍼뜨려놓은 헛소문때문이라;;
과학적이려고 노력은 하는 것 같아요
그마저도 안 하면 의학은 커녕 그냥 학문이 아니라고 봐야죠
근데 결국 핵심은 얼마나 많이 노력을 하고 소득이 있냐 이건데..
의학이랑 비교하면 규모 면에서도 초라하고 아직까지 딱히 소득도 없죠
한의학에서 크게 침 추나 부항 한약 정도가 있는데
추나는 뭐 카이로프랙틱이랑 궤를 같이 한다고 보면 되고 국내나 해외나 비의료인들도 많이 하는 거라 추나는 의료인인 한의사가 해서 특별하다 이런 헛소리는 걍 거르시면 되고
침이나 부항도 효과가 있든 없든 과학적이든 아니든 결국 대증치료용이란 한계에 부딪치구요
한약이 그나마 개발의 여지가 남아있지 싶은데 문제는 임상시험 면제입니다
근데 전세계 중 극히 일부인 동아시아권에서만 쓰이는데 밖에서 먹히겠나요 다른 나라에서 볼 땐 성분명 표시도 면제인 그저 깜장물일 뿐인데 옛날부터 사용해서 임상시험은 면제지만 효과는 있어요 라고 말하면 누가 인정해주겠나요.. 민간요법이구나 하지
더군다나 다수의 한의새들이 의사가 한의학 발전을 막고 있다고 헛소리 하는데.. 이미 중국 일본에서 활발히 연구 진행되고 있습니다ㅜ 그리고 결국 논문은 대학병원 급에서 나오는데 애초에 한의대부터가 욜로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가고, 치료가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진단기기만 사용하게 해달라고 하면서 돈 벌려고만 해서 전문의 비율이 의사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이죠 심지어 의사랑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훨씬 편한데도 불구하고..
결국 발전할 수가 없는 구조죠
그걸 마치 의사가 한의새를 억압해서 그런 것 마냥 포장 잘 해서 여론 선동하면서 버텨가고 있는 게 웃기긴 한데 바뀐게 아니라면 한의사가 USMLE (미국 의사시험) 응시 불가능한 것만 봐도.. 국제적 위상이 보이죠
한의학 비하발언 한의협에 신고하겠습니다
??
과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