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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5 오공완 3
음.. 열품타로 공부하니까 쉬는게 죄책감이 드는군요.. 더 열심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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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다같이 좆되지 ㅅㅅ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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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랑 선택과목 제외하고 일주일에 몇시간 정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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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들이고 있는 분야에서 최고를 찍지 못하면 자기 자신한테 너무 화나요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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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정상적인 등급컷은 생2 45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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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근데 과탐 불에 그렇게까진 쫄지 않아도 되는게 7
1. 어차피 남들도 어려움 2. 수능날 뭔가 삘받아서 잘 풀리수도 있음 3.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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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에 정착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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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공부 0
국어 비문학 3지문 문학 3지문 영어 단어암기 수학 킬캠2개 공통모의1개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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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상상 언매 거의 안틀리는데 난이도가 무난한건지 내가 거의 완성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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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예상보다 훨씬 높음 그래도 뭐 표점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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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학은 워낙 쉽게 내서 그렇다치고 수능날 과탐이 진짜 헬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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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2
원래 욕 안 하는데 그냥 다 때려치고 잊어버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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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다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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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뒤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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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지) 남은 기간 동안 이기상t 이모다 vs 이마다 0
지금 시기에 이모다 건너뛰는게 나을까요 아님 커리대로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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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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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9합니다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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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이 미래다 1
과탐에 희망은 이제 없다.. 지구과학이 겨우 버티고 있긴 하지만 네녀석도 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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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별 표점은 정확하다고 보면 되고 유웨이가 작9때도 표점증발까진 다 못맞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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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대성 you:메가 저는 사탐만 들을 예정이라 서로 시간 정해놓고 들을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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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가기 더 개꿀 아님? 예를 들어 스카이 학생이라고 해도 세계 대학순위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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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목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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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사탐 무시하던 과탐충들컷 이라고하면몰매맞겟죠?ㅠㅠ 파이팅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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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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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이새끼들 난도 조절 존나 못하는데 레전드 불수능 찍겠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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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선구안지렸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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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백분위 90-89 뜨는건가 ㅋㅋㅋㅋㅋㅋ 와 ㅈㄴ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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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뱃들 뒷목잡는소리 여기까지들리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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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본인은 1달동안 국어 2등급 마음정리를 하긴 했는데 막상 받으려니까 기분이 ㅈ같음 문학1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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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이 싹다 저리 높았던 적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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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진학하는 게 맞을까요 둘 다 마음에 안 들긴 한데 진짜 개주호 개성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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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생각없이 대학 들어가서 공부도안하고 학점도망하고 동아리도안하고 친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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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유웨이 등급컷 치면 바로 나오는 그거말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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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 수능날 준킬러파티 보여주려나 9~13 구간에 함정카드 마구마구 넣어놓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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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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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주는 강대 풀고는 있는데 3점에서도 턱턱 막히고.. 4등급이 삽질해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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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하게 월요일을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9월 더프 보는데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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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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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목표 아닌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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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다 0
작수보다만 잘보자 제발 징징글만싸서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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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 언매 만점백분위가 127점인데 유웨이 1컷이 126점인거보면 이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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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자 그냥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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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못참겠네 5시 40분까지 공부하고 집에서 월즈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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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ㅏ아아아ㅏ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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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낫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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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점이 1컷은 맞는거같은데 백분위 좀 터진 1느낌이네 96점 97 100점 99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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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구주연마의 서 3주차 36강 ~ 40강 [수학] : 4공법(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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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1. 서구 의료계에서도 Acupuncture를 대체의학의 한 갈래로 사용하는 곳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우리 한의학에서 주장하는 혈자리 등과의 연관은 없습니다. 의료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저널인 Nejm에서는 침술이 통계적인 효과는 미미하지만 환자가 원한다면 아로마마사지 등과 유사한 수준에서 침술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Nature 지에서는 중의학/한의학에서 주장되는 혈자리에의 침술과 아무데나 찌른 침술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어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고 게재된 바 있습니다.
이처럼 현대의학에서 주류로 인정하는 학회지에서는 침술의 과학성을 인정해주지 않아 의사들이 보통 침술에 회의적인 겁니다. 다만, pain 지 등에서는 이보다는 임상적인 의미가 있는 수준으로 언급하고 있는 등, 과학적인 근거는 아직 없지만 실제 현장에서 활용해볼 수 있는 여지에 대한 연구는 여러 기관에서 해보는 중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2. 한의학계에서 내부적으로 학회를 만들고, 피어 리뷰나 연구를 활발하게 해보는 등 과학적인 근거를 만들어보려는 시도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근거를 확보해나가려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수준의 검증이나 논문은 거의 없습니다. Sci급의 논문이 수 편 있다고 하긴 하지만, 정통 한의학의 효능을 적극적으로 입증한 사례들은 아직까진 거의 없는 게 맞습니다.
3. 한의사 선생님들 중에도 근거중심의학을 지향하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무한도전에 출연하셨던 분은 당시에도 한의사들 사이에서 안티가 많았던 분은 맞습니다.
사실이게 의새들이 퍼뜨려놓은 헛소문때문이라;;
과학적이려고 노력은 하는 것 같아요
그마저도 안 하면 의학은 커녕 그냥 학문이 아니라고 봐야죠
근데 결국 핵심은 얼마나 많이 노력을 하고 소득이 있냐 이건데..
의학이랑 비교하면 규모 면에서도 초라하고 아직까지 딱히 소득도 없죠
한의학에서 크게 침 추나 부항 한약 정도가 있는데
추나는 뭐 카이로프랙틱이랑 궤를 같이 한다고 보면 되고 국내나 해외나 비의료인들도 많이 하는 거라 추나는 의료인인 한의사가 해서 특별하다 이런 헛소리는 걍 거르시면 되고
침이나 부항도 효과가 있든 없든 과학적이든 아니든 결국 대증치료용이란 한계에 부딪치구요
한약이 그나마 개발의 여지가 남아있지 싶은데 문제는 임상시험 면제입니다
근데 전세계 중 극히 일부인 동아시아권에서만 쓰이는데 밖에서 먹히겠나요 다른 나라에서 볼 땐 성분명 표시도 면제인 그저 깜장물일 뿐인데 옛날부터 사용해서 임상시험은 면제지만 효과는 있어요 라고 말하면 누가 인정해주겠나요.. 민간요법이구나 하지
더군다나 다수의 한의새들이 의사가 한의학 발전을 막고 있다고 헛소리 하는데.. 이미 중국 일본에서 활발히 연구 진행되고 있습니다ㅜ 그리고 결국 논문은 대학병원 급에서 나오는데 애초에 한의대부터가 욜로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가고, 치료가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진단기기만 사용하게 해달라고 하면서 돈 벌려고만 해서 전문의 비율이 의사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이죠 심지어 의사랑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훨씬 편한데도 불구하고..
결국 발전할 수가 없는 구조죠
그걸 마치 의사가 한의새를 억압해서 그런 것 마냥 포장 잘 해서 여론 선동하면서 버텨가고 있는 게 웃기긴 한데 바뀐게 아니라면 한의사가 USMLE (미국 의사시험) 응시 불가능한 것만 봐도.. 국제적 위상이 보이죠
한의학 비하발언 한의협에 신고하겠습니다
??
과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