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는 해도 안 오를까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964780
난 안 오른다고 봄 사실상 끝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둘 다 오후공부만 해야겠다..
-
"안만나줘서"
-
ㅈㄱㄴ9
-
학생회 들어갈려고 춤추고 술자리에서 춤추고 사람들이랑 친해져볼려고 별ㅈㄹ을 다...
-
내신준비하려고 oz기출 거의 다했는데 수특풀까요 자이풀까요?
-
34221 → 23211 "45일의 기적“ Let's go
-
. 1
-
1. 닭비린내 엄청남 2. 물?애서 수곳물맛남 3. 슌살닭 뭔가 털조금 달려잇음...
-
국어(화작) 77(문학 2개, 독서에서 나세지) 수학(확통) 41 영어 풀다가...
-
저런 문제들을 벅벅 풀고 싶은 마음이
-
다들 화이팅~ 저번에 부적 배경화면 이후로 이거에 좀 맛들려서 오르비 배경화면...
-
부평행 포물선 0
-
지역: 서울시, 과천시, 성남시 과목: 수학 (미적, 확통), 물리학1 - 2022...
-
아 너무 많이 해서 이제 재미없네..라는 생각이 들때까지 미친 듯이 오르비를 하는 거임
-
예를들어 시험 평균이 80인데 3등급컷이 75 이러는게 시험평균은 모고친 학생들...
-
션티 빠른 찍먹 0
이명학 그불그 들으면서 실모 푸는데 션티 강의 찍먹하면 얻어갈거 많나요?? 강의 추천좀
-
엘지의승리위해다함께외쳐라
-
지2는 필요할 것 같은데
-
참고로 밑에는 실제 gpt 답변 모음집 물론 의사경력 특유의 꽌시나 소위말하는...
-
왜 먹음 이거
-
에서 저 사람을 담당하고 있는 구밑개입니다 감사합니다
-
뭔가 편해보임 차피 평소에도 지갑 들고다니기도하고... 아 근데 얘네는 다 폰으로...
-
생명N제 추천 2
상크스. 올바원. 18모고 끝냈고 리바이벌 풀었어요 실모 전국서바랑 파이널브릿지...
-
누군가 저 때문에 성적이 오르고 목표를 이루게 되는게 기분이 너무 좋아서 내년에...
-
그분은 다 알고계신다
-
문풀하는데 얘네 좀 암기가 안되는데 걍 넘어가도 되겠죠?
-
앞으로는 헤겔 브래턴우즈 뒤로는 잊잊잊 할매턴우즈 존재감이 그냥 증발해버렸네
-
예를들어 어떤 연구에서 독립변인이 친밀도이고이를 개념의조작적 정의를 한게 대화시간...
-
3살 차이인데 .. 지금 머리가 하애져써요
-
산타느라 너무 힘들어서 오늘은 말아먹었습니다 낼 12시간 찍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등급 낮은 사람이 (준)킬러 문제 물어보면 무슨 생각드심? 특히 수학 예를들어...
-
국어 깨달음 4
국어 뭔가 깨달음을 얻음요 그리고 성적이 꽤 안정적으로 변함 문학 ㅈㄴ 못했는데...
-
포만한 초고능아 미쳤네 11
아니 근데 매년 올라오는 전국 한자리수 씹goat들은 예외없이 물리를 꼭 끼워넣는듯
-
제발 병먹금 좀 0
ㅈㄱㄴ
-
고2 10월쯤에 만들어서 고3 개학 전인 올해 3월에 비활했는데 팔로워는 600정도...
-
그냥 문제 출제의도? 자체가 너무 ㅈ같음 전체적 배경은 식민지 근대 하층민의 생활을...
-
이로운 이해원 1
실모 이로운이랑 이해원 중에 뭐가 좋나요?? 좀 얻어갈 게 있는 거요
-
ㅅㅂ ㅈㄴ 헷갈리네 진짜
-
과거의 내가 너무 이쁨 빤짝거리는거 같아 뭣모르고 그냥 맨낳 즐거웠던거 같고...
-
예전에 면접 보러 갔었는데 라파엘관을 못찾겠는거임 그래서 거기 재학생으로 추정되는...
-
김승리 총정리 과제 풀다보면 8분 9분씩 걸리는데 어케 빨리 쳐내나요?
-
바보같은 질문인거 알지만 아침 7시에 독재 가서 11시쯤 집 들어오면 폰 안보고...
-
평소에 살기를 중상모략을 업으로 삼고 살던것들이니 짐에게도 똑같이 하는구나
-
재미있는 사실 4
쉽다, 용이하다 등의 의미로 사용되는 '수월하다'의 어근 '수월'은 한자어가 아니다...
-
현장에서 본 사람들은 뭐가 제일 ㅈ같았음?
-
총정리 과제 공약 11
1틀 당 5천덕 뿌림
-
엠스킬 한 번 들었습니다 근데 도표가 너무 약합니다 개념은 너무 복잡하게 꼬아놓은...
어떤과목말씀하시는건가요
전과목 다
당신이 뭘알아!!!ㅠㅠ
ㅈㅅ
그렇다고 공부안할건가요
그건 그쵸
그렇다면 진짜 공부왜함? 시간낭비지 일말의 가능성을 기대하니까 하는거아님?
그러기엔 9망 수잘이 은근 많아서..
공부는 지수함수라고믿습니다
그럴리가 난 작년9평 4등급 수능 백98
어케함? 전과목이 저럼? 어케 공부하심?
수학만 그럼 그냥 우직하게 함
저도 작년에 국어가 등급이 저랬었는데
제 최근글에 성적 떡락 인증글 있는데
수능은 상대평가라 떨어지는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올라가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제가 떨어진 점수와 동일한 점수로 오른 사람이 있느냐 여부는 모르겠지만 무조건 오르는 사람은 존재합니다
지금시점에 공부하는게 의미가 없어보여도
수능때 떨어질 사람을 짓밟고 올라갈지, 아니면 아래에서 올라가려고 하는 사람을 밟을지는 내가 하는거에 따라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수능때 내가 올라갈지 현상유지할지 밟히고 내려갈진 아무도 모르지만 해봐야 아는거 아닐까용
오르는건 장담 못하는데 지금부터 공부 덜하면 떨어지는건 보장됨
작년에 파이널때 풀어져서 재수중이라 ㅅㅂㅋㅋㅋ
파이널일수록 ㅈ잡고 열심히 해야됨
ㅈ은 왜 잡아요? 없으면 어떻게해요?ㅠㅠ
아저씨가 알려줄까
그렇게 생각하면 무조건 안 오름 ㅇㅇ
ㄹㅇ
이런 마인드가 제일 위험한듯
9모 321(사탐은 8월말부터시작) > 수능 21113 나왔는데?
80일이면
국어: 10개년치 기출 분석 + ebs 연계
수학: 실전개념 완강+회독
탐구: 개념 + 기출
이거 다하고도 1~2주동안은 실모풀다 들어갈 수 있음. ㅈㄴ 긴 시간임
오를 수 있는데
여태까지 놀다가 이제서야 80일 전사 이러면 안오르겠죠 근데 꾸준히 노력해온거면 오르죠
맞아요 포텐은 언제 터질지 모름
ㄱㄴ한데
제2외는 씹가능 ㅇㅇ
제 친구 서성한 공대 목표로 하던애였는데 수능날 초대박나서 약대감
성적은 지금부터 오르는거임
반박시 내말이 맞음
저의 공부에 대한 평소의 생각입니다!!
1. 공부를 시작하고 2~3달간은 성적이 안오른다. 다지는 시간이다. 오를수도 있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아니다. 근본적인 변화는 최소 6달이상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 이제 시작해서는 오르는데 한계가 많겠지만, 시작하셨던 분들은 열심히 하면 오른다고 봅니다. 다지는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오른다고 봄
2. 시험이란 똑같은 조건에서 쳐도, 잘 맞기도 틀리기도 한다. 곧 자기 원래 가지고 있는 평균점에서 +,- 편차를 갖는다는 거고 , 이게 생각보다 range가 넓다.
시험날 잘 봤다고, 혹은 못볼수도 있는데, 이는 본인의 실력과는 괴리가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시험문제 관리는 힘드니 적어도 자기쪽 문제가 안생기게끔 자기관리를 잘해야 한다.
3. 공부를 안하면, 잘 내려온다. 슬픈얘긴데, 복원력이 좋아서 원래의 지점 곧 시작할때의 지점으로 잘 돌아간다. 그래서 열심히 해야함.
수험생활 끝부분에 힘들어서 나가떨어지는 사람들 덕분에 오를 자리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