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방 이어 서울도 ‘응급실 파행’...피로 쌓인 전문의 잇단 이탈

2024-08-21 09:13:40  원문 2024-08-21 05:04  조회수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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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심병원 등 축소 운영 “의료 위기의 전조” 지적 나와

지방에 이어 서울 대형 병원에서도 전공의(인턴·레지던트) 이탈로 인해 응급실 운영이 축소·중단되고 있다. 응급실은 중증·응급 환자가 병원에 들어오는 ‘24시간 통로’다. 응급실 가동이 중단되면 중증·응급 환자 치료도 사실상 중단되기 때문에 ‘의료 위기의 전조’라는 우려도 나온다.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의 상급종합병원(대형 병원)인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의 응급실은 최근 야간에는 심폐소생술(CPR)을 해야 할 심정지 환자 외 신규 환자 수용은 못 하고 있다고 한다. 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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