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버린시간 · 1321415 · 2시간 전 · MS 2024

  • 고대가는길 · 1201054 · 2시간 전 · MS 2022

    '돈없으면 죽어야 한다'는 말은
    두번째 문단에서 설명하신 내용들이 진짜 의도였다고 하시기엔 너무 잘못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 도미토리 · 1060589 · 2시간 전 · MS 2021

    네 제가 생각하기에도 너무 과격한 발언이고 하고싶은 말의 요지를 왜곡하는 발언이였다고 생각합니다.

  • 안나카레니나 · 1192839 · 2시간 전 · MS 2022

    그러니까요
    이 문장 때문에 모든 논리적 주장들이 다 의미없게 되어버린듯

  • 검은 토끼 · 1313299 · 2시간 전 · MS 2024

    글에 과격한 표현을 쓴건 좀 그렇지만

    1. 안락사 합법화
    2. 현재의 의료복지는 너무 과하다

    라는 두가지 측면은 저도 동의합니다.

  • B빔냉면 · 1046032 · 1시간 전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chekfshr · 1050634 · 1시간 전 · MS 2021

    안락사 합법화? 대한민국에서 안락사가 합법이 되면 내가 죽을 수 있는 권리가 아니라 돈 없고 늙으면 죽어야할 의무가 되지 않을까요

  • 도미토리 · 1060589 · 1시간 전 · MS 2021 (수정됨)

    혹시 주변에서 연명치료 하는 분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희 할아버지는 폐암으로 말년에 연명치료로 계속 살아가셨는데, 제 선택을 일반화 할수는 없겠습니다만, 그런 고통스러운 삶을 연명으로 이어가느니 저는 안락사를 고르겠습니다. 물론 당연히 안락사가 강제되어서는 안되겠죠. 개인의 의사를 존중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기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chekfshr · 1050634 · 1시간 전 · MS 2021

    연명치료는 선택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저도 외조부께서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연명치료가 의미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악용될 것이 명백한데 개인의 의사를 존중하기 위해 합법화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이 부모 죽이는 게 드물지 않은 사회에서 이미 죽고나면 그게 강제였는지 아닌지 산사람만 입 다물면 누가 아나요

  • 도미토리 · 1060589 · 1시간 전 · MS 2021

    우선 실질적으로 연명치료라는게 쉽게 중단 가능한게 아니라는 점 알아주셨으면 하고요. 연명 치료를 중단하기 위한 단계와 똑같은 스탭을 적용하여 안락사를 적용하기만 해도 안락사가 절대 쉬운 결정은 아닐듯 하네요. 연명치료가 의미있다고 생각하시는건.. 네 본인의 의견이니 존중하겠습니다.

  • 상식개변 · 1239176 · 1시간 전 · MS 2023

    이렇게 써놓으니까 어느정도 납득은 되는데, 이전글은 너무 과격하게 써놓으신거 같네요

  • mindol22 · 994911 · 1시간 전 · MS 2020 (수정됨)

    전 글에 글쓴이 반박하는 옯붕이들 다 맞는 말 하는 거 같긴 한데, “그래서 살리는 비용은 누가 대줄거임?” 물어보면 다 먼 산만 쳐다볼 듯…

  • 그만좀햏 · 1202248 · 1시간 전 · MS 2022

    공인도 아닌데 하고싶은 말 하면서 살아요.. 뭘 사과를 합니까

  • 도미토리 · 1060589 · 1시간 전 · MS 2021 (수정됨)

    그런걸 떠나서 천천히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하고자 했던 말과도 거리가 있는거 같아서요..

  • 센남충 · 1331676 · 1시간 전 · MS 2024

    사실 고령화랑 맞물려서 안그래도 소수화되는 청년층한테 과하게 복지의 책임이 몰리고 있는건 사실이니 복지제도 완전 철폐는 아니어도 조정이 필요한 사안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