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숭세단 부산경북 광명상가 << ㄹㅇ 불쌍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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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보면 밑바닥 샌드위치 신세의 비애가 뭔지 제대로 알려줌
특히 정시 n수 이런얘들은
대충대충하다가 들어온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죽을때까지 노력해봐야 지지리도 머리나빠서 결국 억지로 억울함 500배 가지고 들어가는데
가보면 무슨 점입가경도 아니고
억울함도 잊고 생존의식에 휩쓸릴만큼 상황 처참한거 알게됨
건동홍도 많이 까이지만 거긴 그래도 명문대 바로 아래다보니
대놓고 내려치진 말라는 얘들이라도 있지
여긴 찐지잡충들한테까지 ㅈ밥 설잡지잡 샌드백 취급당하고
주변사람뿐만 아니라 기업 인사팀도 비슷하고
실제로도 문과는 무슨 9급붙으면 다행인 수준..
그 4수 단철도 사실 내가보기엔 ㅈㄴ불쌍함 진짜로
그래도 4번치면 현역 띵문머보다 공부 안한것도 아닌데
조롱당하는 꼴보면..
그리고
보통 노력하고 재능있으면 서성한 이상을 가고
노력 안하면 재능있건말건 지잡행이라서
저긴 분명히 양심까지 없어서 공부도 안하는 상태론 못가긴 하는데 포지션이 참 애매함
그래도 노력하는 집단 내에서 보자면 가장 포텐셜+능지 박살난 얘들이 가는곳이 저기다보니까
안타깝게도 노력여부보다 저능딱지붙은게 더 돋보이고
어찌보면 결국 사회적 인식이 대충 틀리지도 않았단걸 알게될때
그때 가장 자괴감 든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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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앞에 ‘문과‘ 붙여야할 듯
헉
근데 저기까지 가면 이과도 대충 수준 비슷함ㅋㅋ
과에따른 취업유불리가 크긴해도
아 그런가
수준은 비슷한데 아웃풋 차이는 크다
즉 들어가서 다닐때 때 느끼는건 비슷하고
나와선 그나마 낫다
로 정리가능
분명 공부좀 했는데 설잡대라며 까임
확실한건 일단 안하면 못감
머가 불쌍함 진짜 능지 박살을 못보셨나보네
지적장애 경계선 빼고 얘기죠 뭐
걔넨 대학 가는것부터 문제고
저건 사회생활 하는 집단 내에서의 얘기
중경외시는 명문대라는 건가. 고맙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줘서
국숭라인 공대 정시로 갔었는데 수시로 온 동기 수학 6등급이라는 사실에 아무도 안놀라는거 보고 황급히 무휴학반수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