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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푼 사람들은 뭔말인지 바로 이해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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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주포원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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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 275ml 딸 때 병뚜껑에서 커피 흘러내려서 개짜증남 1
1+1 하길래 오랜만에 먹으려고 샀는데 앞으로 병뚜껑 때문에 안먹는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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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2 기하 96 영어 90 생1 48 지1 46 수학 22 15분 박고 못풀음.. e퀄 이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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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박광일쌤 2
현역때 그 사건 터지셨는데 박광일쌤 커리 듣는 애들 다 개망햇다 이러고 김승리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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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ㄹ첨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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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실수한거 찾아서 와 오늘 되는날인가 했는데 실수가 두개 더있었음 그냥 존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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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풀 때 손가락 걸기 하시나요? “1번인줄 알았는데 2번에 ~~ 보고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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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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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송할듯 ㅇㅇㅇ 1
ㅇㅇㅇㅇㅇㅎㅎ.. 그래도수능은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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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충전 총정리 초등 중등 > 이미지 신발끈 > 이미지 커리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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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됨? 헛손짓 하다가 2분 넘어가면 부정행위처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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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많이 오네 4
주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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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기생지 90 80 90 42 38 수학은 찍맞 2개 있음.. 12찍맞에 2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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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좀 쉬웠다지만 인강 1컷이 95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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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르비에 한문 11월에 시작해서 끝내는 칼럼 있었던거 같은데 1
혹시 링크 있으신분 계신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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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직은 자선 관점이니까 걍 자기가 사회를 위해 희생해서 하고싶으면 자선 가능한거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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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평가원 기조처럼 이거 존나 어렵다하는 문제는 없었는데 반대로 쉬운것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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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시간? 3
도표 제외 몇 분컷 해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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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83 1 97 91 정보) 대충 경시 하위 외대 중위과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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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능충할게 9
저 6모는 화학 만점 9모는 물리 만점인데 수능때 기적적으로 국어 수학 ㄹㅈㄷ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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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었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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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성적 4
화작 96 영어 95 미적 59 생명 42 지구 36 이게 제발 내 마지막 더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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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완 공부 잘 안해서 시험보기전에 kbs수완 현대시 정독하고 시험봣더니 오렌지가 날 반겨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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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륜의 시작이랑 인의 시작이랑 다른건가요?? 인륜의 시작은 부부로 알고 있는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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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때문에 문학 강제로 20분컷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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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다 괜찮은데 사문만보면 고난도훈련하는느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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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종칠때 다풀어서 13번 마킹을 못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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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검토진 많이 없나봄 모든 과목이 다 엉성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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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만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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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아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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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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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 컨텐츠 풀면 몇점나오심?? 찍맞제외 41~44인데 하.. 시험 다 치고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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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1컷 50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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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인데 보정2는 되나 9월에 36맞고 빡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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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언매) 96 수학(미적) 82 영어 96 한국사 34 물1 50 지1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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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언매71 0
3가능?하 큰일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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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티젠전 겨우 참았는데 토요일이니까 이건 봐야겄다.. 원래 롤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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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서 미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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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지구 쉬웠나여 16
맨날 박다가 처음으로 50점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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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하는데 독서 11번 하나틀려서 싱글벙글하다가 문학 이퀄라이저 맞고 산화함 언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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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84 미 88 영 84 세지 50 사문 39 하.. 사문 저만 어려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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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물지 미적 실수 하나 아쉽긴한데 그래도 수능전에 제대로 한번 나와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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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 물리 4
난이도 어땟나요?? 남은 시험지 풀어봤는데 48나옴 첫 48이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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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우이긴 하지만 국어 ㅈ빠지게 했는데 전혀 안오르고 수과탐만 소폭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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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6인데 6
무보1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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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9 20 다 폭탄이네 19번만 겨우 풂 4페에서 15분 남아서 기분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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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양치기 하셈 이퀄 매체 어려웠다고들 하지만.. 저는 독서론 + 매체까지 8분...
경희대
한 번 지어 보거라.
비용을 내셔야죠 아조씨
아뭐야 공짜가 아니네 이런
경외하는 마음으로
희망의 빛을 좇나니
대의를 바라는 내 마음은 그림자 지지 않으리
슈냥8(팔)로 ㄱㄱ
슈뢰딩거는 알았을까
냥(양)달이 스며드는 저 상자 속 고양이는
팔다리 모두 살아있음을 태양이 알고 있다는 걸
캬
나거한
나는 알고 있다
거의 시들어가는 저 꽃은
한 사람의 불타는 청춘의 열매였다는 것을
나라 자체가
거대한
한○다
어허
코요리
코(콧)잔등 시큰해지는 한겨울
요 하나 나눠 덮어야 하는 집에도
리(이)리도 따뜻한 공기가 머물 수 있다
서울대
로 하나 더해주쇼 비용냄
서울대 못가서
울었어
대 상 혁
숭배
서로 다시는 얼굴을 마주할 수 없음을 깨달은 그때
울먹임을 참으며 서로가 등을 맞대었다
대신할 수 없는 그때의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서글픈 목소리로 울부짖는 신념은 의지를 말하고
울음은 차오르는 벅참을 대신하듯
대의를 향한 선봉에 선 그대여 나아가라
캬
대라유
대나무 우뚝 솟은 저 산 꼭대기
라(나)무 하나 자라지 않는 겨울에도
유일한 푸르름은 눈마저 초록에 물들이네
왕부지
왕희지도 감탄할 법한 저 글씨
부운이 지나가며 쓴 것임을
지천명이 돼서야 알았으니 자연이 제일의 명필이었네
시적이고, 단어 사용도 좋고, 게다가 내용마저도 경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