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애정 많이 갔던 학원에서 잘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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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동료 중에
넷상에서 유명한 보추 친구가 하나 있는데
(누군지는 프라이버시라서 못 깜)
그 친구를 학원에 수학 선생님으로 소개했다가 한 달 뒤에 동시에 잘림
그 학원 원장이 세 명인데 엄마 아들 딸임
아들 원장님은 나랑 그 때도 친하고 지금도 친한데
엄마 원장님이 철저한 기독교인이고 남편이 목사임
내 추측으로는 같이 일하던 중에
딸 원장 분이 아마 엄마 원장님께
나와 그 친구에게 치명적인 정보를 유출한거 같음
그래서 그 뒤로 그 학원에 복귀가 안됨
그곳 규모가 큰 편도 아닌데
다른 중대형 학원 취업은 오히려 잘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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