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과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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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고싶다고 하면서..
그냥 대충대충..
수험생이라고 스스로 선언한 날부터, 공부 하나도 안한 날들이 더 많았다. 많이 해야 하루 서너시간.
오르비와서 보니 나는 하나도 다 푼 적 없는 n제를 몇권씩 푸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나는 기출도 제대로 못봤는데..
저 사람들이 고득점하고 대학에 가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듦
그럼에도 올해 수능을 볼꺼고, 아직 수능까지 주어진 시간이 있으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봐야겠다
내가 상상하는것보다 훨씬 많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널렸다는걸 느끼니, 참 무섭고 존경스럽다
나도 지금부터 그들에 가까워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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