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과 다짐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955225
대학가고싶다고 하면서..
그냥 대충대충..
수험생이라고 스스로 선언한 날부터, 공부 하나도 안한 날들이 더 많았다. 많이 해야 하루 서너시간.
오르비와서 보니 나는 하나도 다 푼 적 없는 n제를 몇권씩 푸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나는 기출도 제대로 못봤는데..
저 사람들이 고득점하고 대학에 가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듦
그럼에도 올해 수능을 볼꺼고, 아직 수능까지 주어진 시간이 있으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봐야겠다
내가 상상하는것보다 훨씬 많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널렸다는걸 느끼니, 참 무섭고 존경스럽다
나도 지금부터 그들에 가까워져야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 그냥 말해야하나..
-
뭐 선넘질도 가능 대신 제대로 된 답변을 못 받을 수도?
-
숭배하십시오 5
-
2대2는뭐야
-
과목별 노트에 오답 일일이 다 적나요 아니면 시험지에 적어놓고 가끔 시험지 꺼내보나요
-
저메추좀
-
시발점만으로는 해설이 부족해 다른 개념서 같이 보는 걸 추천하시나요? 5
교과서 or 바이블 같이하는게 더 좋을까요?
-
막혔다 안 풀린다
-
항마력 딸려서 풀버전으로 못보겠음
-
성적정체구간 2
진짜 1컷 부근인듯 ㄹㅇ임이거 모든 과목이 이럼
-
너 커뮤할 거 같아 ㅠㅠ…
-
나이만 5수 나이고 시험은 내년에 보면 3번 보는건데, 군대 다녀왔다는 가정하에...
-
그냥 유지한다ㅜ고생각해댜되나..
-
우체국이나 인터넷 말고는 없나
-
이상형 3
이쁜 여자
-
을과 정이 동시에 참일 수 없고, 거짓인 사람이 1명이므로 을과 정 둘중 한명은...
-
전자기기가 없어서 유희의 수단이 부족한 그 상태 면 진짜 인간이 지적으로 발달하기 좋을듯
-
일부러 0점 맞는 것도 힘들다 -> 0점 맞는 것은 정답을 다 아는 사람일 확률이...
-
미호크 vs 키자루 누가이김?
-
설의 연의 카의 성의 냥의 경의 중의 렛츠고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