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코로나, 이달 말까지 증가…주당 최고 35만명 예상"
2024-08-19 14:15:35 원문 2024-08-19 12:14 조회수 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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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된다면 이달 말엔 주당 35만명의 환자가 발생할 것이라 방역당국이 예측했다.
홍정익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국장은 19일 YTN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현재 (환자 수를) 작년 8월의 절반 수준 정도로 보고 있다"며 "8월 말까지 코로나19 환자 증가가 예상된다. 작년 최고로 환자가 많이 발생했던 게 주당 35만명 정도였는데, 그 정도까지 가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현재 코로나19는 4급감염병으로 등급이 낮아진 뒤 전수감시가 이뤄지고 있진 않다. 대신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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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된다면 이달 말엔 주당 35만명의 환자가 발생할 것이라 방역당국이 예측했다.
올 여름철 유행이 크게 이례적인 상황은 아니라면서도, "올 여름 폭염이 심하다보니 냉방과 환기 부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전파에 좋지 않은 상황이긴 하다"고 말했다.
당국은 치명률과 중증화율이 이전에 유행했던 바이러스보다는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휴 안나가서 다행이다
주당 35만명이면 ㅈㄴ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