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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뭔가 질병에 걸린게아니라 걍 몸이 너무 아파요 몸살걸린거처럼 팔다리 다 힘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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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존재의 위협을 느꼈음 새로운 의미의 실존을 생각해보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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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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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하고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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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약긴 유기해서 그럼 진짜 사곤데.. 일단 작년 기준으로 29 30까진 풀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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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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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일러 투척. 12
음 역시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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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검색창에 "물2 자작" 또는 "화2 자작"이라고 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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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서 일반과 인원 줄이고 자전만 80-120명씩 뽑는학교들 엄청많아지던데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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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시팔 6
수능 전날까지 짐 다 빼라는건 무슨 소리요? 한 이틀 정도는 기다려줄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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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몇 개 뽑아다가 걍 박아놔 가지고 페이지가 좀 있습니다. 2주밖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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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10위~~~ ㅈㅂㅈㅂ 레알 가자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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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세로 밀어붙인다. 어디든 붙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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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2
원래 동대만 붙어서 동대가려했는데 추추추합으로 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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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봇닮았던데 볼떄마다그생각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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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봤는데 봐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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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찾기 초심찾기 초심찾기 초심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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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몇번급임? 13
9번? 19번? 10번 11번? 유튭에서 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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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일주전까지만해도 13시간씩 꼬박햇엇는데 요즘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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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레전드 6
1종보통 장내기능 3번 떨어지고 면허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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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수능 쳐봐서 아는데 글 ㅈㄴ 튕김 1교시떄 귀마개 끼고 해도 옆사람 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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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BS 문학 벼락치기 중 2. 정법이 아직 덜 다듬어졌는데 수학에 상당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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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버 가면 한섭 골드보다 못하는 애들이 전시즌 마스터 그마 프로 연습생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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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머외 삘이네하고 프로필들어가보면 생긴게 죄다 검머외임 기만자들 진짜 시발 온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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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함 8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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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취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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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서바나 덮같은 OMR제출하는 시험은 72~76 이런식이다가 혼자서 시간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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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다 3
성격, 건강, 공부(일), 인간관계, 가족, 연인 단 하나도 제대로 된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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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경기 오산시 화남아파트 싯가-충북 괴산군 반석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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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자신있습니다. 물론 제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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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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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잘하는데 수능날 ㅈㄴ 떨어서 아쉬운 결과 나오는 사람들 이런 케이스 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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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자마자 미술학원 가서 해당 성적에 맞는 대학 실기유형 준비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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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과 반딧불이 안녕 꽃도둑씨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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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사실 군필 여고생 17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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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2 28 29 84점 몇달만에 받아보는거냐 존나 어렵네 22 15 건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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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봤는대 진짜 딱 맞던데 좀만 어려워도 못 할거같음... 수학 영어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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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망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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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능이 사람을미치게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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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내가 원서를 썼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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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자세하게 알려주다가 마지막에 약간 오개념 섞어주면 좋음.. 그러면 대부분 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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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보고 최저 맞춰서 논술 면접 갈지 말지 정하느라 그런건가요? 아니면 다른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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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질적 연구 4
사문 질적 자료 수집 방법도 가설 설정하나요? 양적 자료 수집 방법 중에서 실험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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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탐(생윤+사문)인데 기출 아직 부족한 것 같아서요 ㅠㅠ 수특수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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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점심 추천좀 9
네
학교는 명확한 진로를 요구한다기보단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파악하고
내가 나중에 뭔가를 하고 싶을때 발목 잡히지 않도록
사고력 생각하는 능력 버티는 능력 이런 능력과 경험을 만들고 (공부가 그 경험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 모난 거 없이 어우러지고 예의를 배우면 되는거라 생각해요
막 선생님이나 어른들이 요즘은 100세시대여서 한 직업으로만 먹고 사는거 아니라고 하고 시대의 변화 속도 자체가 빠르다고 하는데...그러면 한 진로를 정하더라도 변화할 가능성이 높을텐데 조금 다른 방향으로 가면 좋을 거 같아요
사실 어릴 때부터 진로가 명확하기도 어려운데
반대로 진로를 대략적으로라도 못 찾고 있는 사람이 공부를 해나갈 내적 동기를 얻기도 쉽지 않죠 (저 고1때 얘기...)
전 삼수인데 수능 끝나고 결정할거임
ㄹㅇ 저도 우선 라인 올리는게 급선무라서...
사실 그런 면에서 도움되는 정책을 정하려면 무전공 선발도 나쁘진 않은데 그냥 고교학점제를 안 하면 해결되는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동생이 적용대상인데 저랑 부모님이랑 다 갑갑해하는중...
ㄹㅇ 수시가 제일 ㅂㅅ같은게 그거임. 늙어죽을때까지 자기가 뭐 하고 싶은지 명확히 모르는 사람이 90퍼 이상인데 중졸이 어케 진로를 정해서 일관된 생기부를 쓰냐고.
저희 과에도 현역 수시로 들어와서 전공에 엄청난 열정을 보이는 애들이 있긴한데
사실 그런 애들도 소수일 거라 학종이 전체 선발 인원 중 메인이 되는 게 과연 옳은 일인가 싶기도 해요
자기 진로를 꼭 고1 때 명확히 정해놔야 할 필요도 과연 있을까 싶기도 하고...
저희 학교에도 고3 때 문과 <-> 이과 전향 꽤 많았었는데...
TMi지만 저는 고1때부터 수능과는 관련이 없는 꿈이 하나 있는데 그래도 고졸은, 대학은 나와야 하는 거 아니냐 가스라이팅 존나 당해서 걍 좀 슬픔
저도 꿈 없이 살다 대학오고 틀 되서야 꿈 찾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