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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할까여? 2시에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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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2주 0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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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봐준겁니다 어디서 다음판은 이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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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이랑 수능은 다른가? 연치논은 안보셨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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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바사삭 시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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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등급인데 현싷적으로 수능날까지 3등급 되려면 어케해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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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3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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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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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그로 ㅈㅅ 하루 날 잡고 영어 기출 빠르게 회독하려고 하는데 마더텅에 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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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도 잘하네요 0
무섭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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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주차 韓日美全 음악 차트 TOP10 (+10월 2주차 주간VOCAL Character 랭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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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가면 다 180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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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고싶다 6
아직 성장판 안닫혔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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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오를 안올려줘 사람들이 후기로 몇달을 호소하던데 그거 외엔 문제퀄 해설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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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모고수학 원점수 96->74->73 (인증 O) 4
고1이고, 사진은 순서대로 3-6-9-10모 성적표예요,,,, (10모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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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국수영탐탐이 싹다 괴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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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이고 10모 45점 9덮 35점 10모에서 도표는 다 맞음 개념부분에서 실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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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이네. 죽으러감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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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회차는 80점이었는데 4회차는 84점 맞았습니다. 수능이었으면 1컷 88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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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렇습니다.. 실례하셨으니까 5천원치 아메리카노 톡디로 하나씩 보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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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엔제 2
적분 파트 얻어갈 거 많은 엔제 있을까요..?? 막 절댓값 들어가고 개지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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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내가 15번 풀고 넘어갈시간에 30번을 풀고있어 시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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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쉽게 뭔가를 해냈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건 생각보다 무가치한것일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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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 난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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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92점만떠도행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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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 끝 11
집중 뒤지게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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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ㅇㅈ 4
유부초밥 밥 없이 유부만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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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가나에 사회나 과학 지문 있는 실모가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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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꺼리는 실모 중 하나였는데 최근 회차는 또 괜찮네 … 챙겨 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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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 수학 7
고2 정시로 돌리려하는데 수학은 노베여서 고등수학 쎈은 풀정도 실력이되어야 수1 수2 할수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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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실모 점수 4
OZ 시즌4 1회 26 2회 50 오늘 이상한 날 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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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디자인 외주 잠깐 했었는데 일주일동안 하루에 잠깐씩 하고 30 꽂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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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이 10할 것 이 무거운걸 학원에 어떻게 들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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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사 비상사태 0
불러 박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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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는 호두와 효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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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독교인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저는 기독교인이고요 서울은 못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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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굳이 싶나…? 아마 풀면 쎈 풀지 않을까 싶네요 시발점 확통 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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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들어와봐요 29
추천글로좀 올려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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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풀이 이 날 저 22번 풀고 싶어서 확통이랑 공통 4점 버리고 저 문제만 30분 쓰고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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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x 내일 모레 쯤에 다 풀 거 같은데 뭐 먼저 시켜서 풀까요? 시간 괜찮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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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하지도 못하겠고 뜨긴 아쉽고.. 차라리 아예 못했으면 신포도 짓 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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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개 틀렸다는 새끼 놀리니까 부들부들대노 ㅋㅋ 1
그게 접니다 ㅅㅂ 아니 2개 틀려서 1등급 문 닫을줄 알았는데 2등급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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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꽃이랑 도자기는 취급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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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풀때마다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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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이어도 되고 현강이어도 됩니다. 혹시 계시다면 댓글 달아주세요ㅠㅠ
학교는 명확한 진로를 요구한다기보단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파악하고
내가 나중에 뭔가를 하고 싶을때 발목 잡히지 않도록
사고력 생각하는 능력 버티는 능력 이런 능력과 경험을 만들고 (공부가 그 경험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 모난 거 없이 어우러지고 예의를 배우면 되는거라 생각해요
막 선생님이나 어른들이 요즘은 100세시대여서 한 직업으로만 먹고 사는거 아니라고 하고 시대의 변화 속도 자체가 빠르다고 하는데...그러면 한 진로를 정하더라도 변화할 가능성이 높을텐데 조금 다른 방향으로 가면 좋을 거 같아요
사실 어릴 때부터 진로가 명확하기도 어려운데
반대로 진로를 대략적으로라도 못 찾고 있는 사람이 공부를 해나갈 내적 동기를 얻기도 쉽지 않죠 (저 고1때 얘기...)
전 삼수인데 수능 끝나고 결정할거임
ㄹㅇ 저도 우선 라인 올리는게 급선무라서...
사실 그런 면에서 도움되는 정책을 정하려면 무전공 선발도 나쁘진 않은데 그냥 고교학점제를 안 하면 해결되는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동생이 적용대상인데 저랑 부모님이랑 다 갑갑해하는중...
ㄹㅇ 수시가 제일 ㅂㅅ같은게 그거임. 늙어죽을때까지 자기가 뭐 하고 싶은지 명확히 모르는 사람이 90퍼 이상인데 중졸이 어케 진로를 정해서 일관된 생기부를 쓰냐고.
저희 과에도 현역 수시로 들어와서 전공에 엄청난 열정을 보이는 애들이 있긴한데
사실 그런 애들도 소수일 거라 학종이 전체 선발 인원 중 메인이 되는 게 과연 옳은 일인가 싶기도 해요
자기 진로를 꼭 고1 때 명확히 정해놔야 할 필요도 과연 있을까 싶기도 하고...
저희 학교에도 고3 때 문과 <-> 이과 전향 꽤 많았었는데...
TMi지만 저는 고1때부터 수능과는 관련이 없는 꿈이 하나 있는데 그래도 고졸은, 대학은 나와야 하는 거 아니냐 가스라이팅 존나 당해서 걍 좀 슬픔
저도 꿈 없이 살다 대학오고 틀 되서야 꿈 찾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