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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네모네모 듣지마라 진짜 큰일난다 진짜 이런 수능금지곡은 예나지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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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할까.. 근데 버닝없으면 노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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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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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롤러코스터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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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제는 하루에 공부하고싶은과목 실모 좀 풀고 쳐노는중 오늘은 영어실모 2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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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적게 신고해놓고 인스타에 명품 차 명품 시계 명품가방 자랑하다가 국세청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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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스타맞팔해요 3
ggo_yam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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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라 모르겠는데 원래 이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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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 차이가 생각보다 큼 아주대 반도체나 이런곳은 입결 건동홍급으로 나오고 아곽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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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간절한 사람이 별로 없는듯 물론 다들 최소한의 노력은하는데 그래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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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하네 ㅈㄴ 어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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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1 6-2만 풀고 다른건하나도 안풀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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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연애 5
눈이 높아서 못함.. 학교에 잘생겼다는 애들도 내 눈엔 못생겨 보이는데 어떻게 연애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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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것도 없는데 졸려서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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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수능가면 다 처음보는 낯선 문제인데 실모만 주구장창 풀고가니까 무적이던데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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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코인, 로또, 스포츠토토 이런건 반칙임 ㅡ,ㅡ 낭만이 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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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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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흥미고 뭐고간에 난 결국 뭐든 내가 재능있고 잘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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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풀 때 있으면 좋은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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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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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군수할거라 입대 전에 공부 좀 하다 드가려는데 지금 올라와있는 메가 인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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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치고싶다 그럼 대학 안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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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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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 상상하던 미래가 되어있으리라 생각했건만 0
나 자신에게 미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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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진로와 미래에 대해 너무 막연하게만 생각했던것 같음 이제와선 너무 늦은것 같아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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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3등한테 양보 좀 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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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강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수능 다가오니까 쿠크다스 상태가 되네요.. 핑계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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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ㅋㅋ 왜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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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뭔재미로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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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떱이 안자? 2
오르비 봇인가 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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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게티 먹말 4
ㅃ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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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장수생 되어서 수능 보는건 예전이랑 차원이 다름 3
솔직히 아직도 실감이 안남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렀는지.. 내가 맨날 욕하는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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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 잠못드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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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영재반 출신으로 영어 중학교때부터 고1~2 모고 항상 1등급이였고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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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창문만 보인다 공황 도질 것 같다 그냥 잠수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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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 30번 같은 기출 걸러도 된다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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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숨막히네 2
12시에 누웠는데 공부 하고 잘까 그냥잘까 하다가 2시됨 ㅋㅋㅋ 죄책감->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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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 가야하는데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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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트레스.. 3
서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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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개판이네 4
아파서 빠진날 미리 연락하고 영수증 냈는데 무단 결석으로 벌점 20점 줌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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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성격 센스 화법 이런거만 좀 잘 어떻게 해보면 남녀 할거없이 누구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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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버 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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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개웃기네 ㅋㅋㅋㅋ 38
방시혁과즙세연--> 이수지 존나웃곀ㅋㅋㅋ 민희진기자회견-->대표님ㅋㅋㅋ개저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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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교시 5
대체 누구좋으라고만든거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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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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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강민철 듣고 재수때 강민철 듣는다는걸 봤는데 이해가 안됨 어짜피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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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T 2330, 23빠사, 23빡사, 23빠빡사 이렇게 풀고 있는데 실모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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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웃기냐 ㅋㅋㅋ 같은 회사 맞죠? ㅈㄴ 신기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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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건 강k건 뭐건 그냥 시간은 걸려도 답은 다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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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스퍼거인데 사는동네적으면 재밋는거하나씩알려드림 72
일단믿어보셈재미보장함 인지도업ㄱ는 동까지적어도 다알음
학교는 명확한 진로를 요구한다기보단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파악하고
내가 나중에 뭔가를 하고 싶을때 발목 잡히지 않도록
사고력 생각하는 능력 버티는 능력 이런 능력과 경험을 만들고 (공부가 그 경험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 모난 거 없이 어우러지고 예의를 배우면 되는거라 생각해요
막 선생님이나 어른들이 요즘은 100세시대여서 한 직업으로만 먹고 사는거 아니라고 하고 시대의 변화 속도 자체가 빠르다고 하는데...그러면 한 진로를 정하더라도 변화할 가능성이 높을텐데 조금 다른 방향으로 가면 좋을 거 같아요
사실 어릴 때부터 진로가 명확하기도 어려운데
반대로 진로를 대략적으로라도 못 찾고 있는 사람이 공부를 해나갈 내적 동기를 얻기도 쉽지 않죠 (저 고1때 얘기...)
전 삼수인데 수능 끝나고 결정할거임
ㄹㅇ 저도 우선 라인 올리는게 급선무라서...
사실 그런 면에서 도움되는 정책을 정하려면 무전공 선발도 나쁘진 않은데 그냥 고교학점제를 안 하면 해결되는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동생이 적용대상인데 저랑 부모님이랑 다 갑갑해하는중...
ㄹㅇ 수시가 제일 ㅂㅅ같은게 그거임. 늙어죽을때까지 자기가 뭐 하고 싶은지 명확히 모르는 사람이 90퍼 이상인데 중졸이 어케 진로를 정해서 일관된 생기부를 쓰냐고.
저희 과에도 현역 수시로 들어와서 전공에 엄청난 열정을 보이는 애들이 있긴한데
사실 그런 애들도 소수일 거라 학종이 전체 선발 인원 중 메인이 되는 게 과연 옳은 일인가 싶기도 해요
자기 진로를 꼭 고1 때 명확히 정해놔야 할 필요도 과연 있을까 싶기도 하고...
저희 학교에도 고3 때 문과 <-> 이과 전향 꽤 많았었는데...
TMi지만 저는 고1때부터 수능과는 관련이 없는 꿈이 하나 있는데 그래도 고졸은, 대학은 나와야 하는 거 아니냐 가스라이팅 존나 당해서 걍 좀 슬픔
저도 꿈 없이 살다 대학오고 틀 되서야 꿈 찾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