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946905
과외하는데 샘이 진짜 심하게 자꾸 머리 긁으시고
비듬?같은거 책상에 다 보이게 긁으시네요.
책상위 키보드에 다 들어갔을거 같네요. 심자어 바닥에 다 후드득 떨구시고.. 이거때매 과외 그만둘까도 고민중입니다.
차라리 그만두는것 보다는 말씀드리는게
나을 거 같은데 제가 정말 불편한거 말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
어떻게 말씀드려야할까요?
뭐라고 안하니까 이제 눈치도 안보고 긁으시는데 너무 심하신 거 같습니다.
아니면 뭐 제가 이해해야하는 그런 두피일 수도 있나요?
말씀드리는게 맞겠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감언매 n제 살까요 전형태 언매파이널 모의고사 살까요 둘중고민되는데… 추천부탁드립니다
-
ㅈㄱㄴ 수학 싹 풀어보게
말했다가 어색해질까봐 말 못하는중;
지루성 두피염이신듯..조심스레 말씀드리기 고
네.. 그래야겠네요
저같음 그냥 그만둘듯..
하.. 저도 진지하게 고민중이긴 합니다
고딩때 영어 과외쌤이 안씻고 와서 참다참다 걍 그만 뒀어요
엌ㅋㅋㅋ
근데 1년정도 해가지고.. 지금 시기에 다른 샘 구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네요
저도 한 6달 정도 한듯..
말해도 똑같길래 걍 그만 뒀어요 ㅋㅋ
헉
저도 지성두피라 간지러운건 이해하겠는데 너무 대놓고 긁으시는게 너무 답답하네요..
저도 지성두피인데 비듬이랑 그런거 병원 다니면서 케어하면 ㄱㅊ아져요
보통 자기가 머리 긁으면 비듬 떨어지는거 알텐데 그냥 학생집에서 그러는건..전 바로 그만둠 ㄹㅇ
이건 정중히 말해봅시다
못할말은 아님
네 조언 감사합니다
샘 다녀가시면 진짜 다이슨? 그거 초고속모드로 책장 바닥 책상위 각종물건 다 청소해야 합니다..
—> 마우스 장패드 이게 진짜 청소할때마다 현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