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과목 개인적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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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 윤사
장점 : 개념양 적음 (서로 겹쳐서 시너지 효과 일부 가능)
단점 : 별 이상한 곳에서 !?!?!?!?하면서 틀리기가 쉬움
온전한 이해 같은걸 어느정도는 포기해야 할 수도 있음
물수능일때 타과목보다 표점 지나치게 낮음
1컷 2컷으로 충분하거나 타임어택 안받고싶으면 추천
정법, 경제
장점 : 계산 파트에서 기존 문과생보다 압도적 유리, 문과생 기준으로 만든 나름 고난도에서 50맞고 표점 양학 가능
단점 : 개념양이 그래도 사탐중엔 많은 편이라 생각해서 시간확보 하는게 마음이 편할듯
높은 표점 기대하거나 뼛속까지 이과라 윤리 과목은 너무 싫을때 추천
사문
장점 : 응시자수 개많아서 표준점수 백분위 다 안정적, 문과애들이 어려워하는 도표가 생명하던 이과에겐 체감난도 매우 낮음 도표다맞으면 백분위 100,99
도표 틀리면 3등급부터 시작할수도있는 이상한 구조라 이득보기 좋다고 생각
단점 : 솔직히 사탐런입장에선 사탐과목중에 단점 가장없는거같음
한지 세지, 동사 세사는 제가 안해봐서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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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단점
6평9평이랑 제일 괴리 심한과목인듯
정법 사문 하는중인데
저는 오히려 윤리쪽이 가장 다르다 느꼈었어요 ㅋㅋ
제가 사문 허수라 그런지도..
정법은 계산 없긴함
요즘은 오히려 독해랑 개념으로 조지는편
선거구 쪽에 계산 있지 않나요?? 내신때 그게 제일 애먹었던거같은데 ㅠㅠ
선거구도 계산 거의 삭제당하고 개념으로 나와요 ㅋㅋㅋㅋ 작년9월에 물갈이당함 암기 비중이 많이 늘어서 골치아픈
요즘은 독해로 찍어눌러요 ㅋㅋ
작년 수능선거구도 밥인데
개념이 빡셌어서 1컷이 그정도
이과면 정법암기 싫어할텐데
그래도 지구에 비하면 ㅠㅠ
그리고 50으로 양학할 시험지가 작수랑 재작수일건데 사탐런 3개월 해서 그시험지 50 절대 못맞음….
정법 작수 재작수 50이면
표점이 몇점인데 ㅋㅋ
작수때 행정소송기간 선지에 있는거 보고 현장에서 시험지 찢고싶었음
작수 50이면 진짜 탐구캐리 씹가능 ㅋㅋ
진짜 존나 어렵긴 했음
경제 개념 a4 한면이면 정리됨
경제 추천
정법은 공부량이라 사탐런을 하는 대상에게는 추천 안함
도망친 곳엔 낙원은 없거든 ㅇㅇ
물론 그 낙원 사회문화에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