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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1인데 1
보정1뜨려나...ㄹㅇ 화작 2틀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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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외대 어케 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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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험을 안봤기때문에 전건이 거짓이면 뒤에는 뭐가오든 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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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81 문학 하나 나머지 독서 수학 ; 76인줄 알았으나 72..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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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결제완 0
반응보니까 쳐봐야겠다 매 좀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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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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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9 미적 76 (찍맞 빼면 72) 영어 95 (ㄹㅈㄷ병신짓해서 44번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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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0
개수, 최대최소 적당히 내라 진짜 개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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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9덮 6
언미영물2화2 86 84 78 34 39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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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더 어려웠음? 체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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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무굴제국 수도 묻는 문제는 또 새롭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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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9덮으로 독재 1등 먹을수 있나? 보여줘야하는뎅 7
언매 98 풀때는 어려웠는데 채점해보니까 안틀렸넹? 내가 원래 독서에 강해서 잘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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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76 보정 0
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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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너무 빨리감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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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에 입고 예정이던데 풀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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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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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투스 9모 9덮 다 80점댜 초반임 이정도면 탈출?! 아님 넘 쉬워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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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언매 84 1
보정 2는 가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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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건 많은데 수학은 좀 고민 되네요 ㅠ ㅡㅠ 압축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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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2 미적 74 영어 92 미적 씨발 2개빼고 다풀었는데 왜 점수 꼬라지가 이 모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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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ㅣ발 3
이렇게 ㅈ같이 내면 풀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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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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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한지 사문 아 왜이리 못봤지 사문 수학 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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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9덮 10
국어 73->67 수학 92->69 영어 98->100 화학 44->31 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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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언미물지 87 96 2 47 45 설공 ㄱㄴ? 0
22번 개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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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 언매 1
아이ㅆㅠㅠ 85점 2등급 가능할까요 의문사조지게당함 31번은 왜틀린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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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아니라고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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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상승을 위한 최적의 전략 대공개! 메가스터디학원 겨울방학 학습전략 설명회? 0
안녕하세요 메가스터디학원입니다. 메가스터디학원에서 겨울방학 학습전략 설명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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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즌2 서킷X는 쉬웠던거 같은디 갑자기 핵불닭볶음면 마냥 서킷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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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 5등급으로 박을일 있나요? 9모는100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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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좆버근가 3
국어 100 수학 92 탐 1 탐 1 영 4 -> 84 66 30점 19점 91 나옴 씨발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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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도 대거 틀려서 너무 충격적임 6등금 이상 나올거같은 수준 9모 이후로 공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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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 ㅈㅉ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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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망한인간! 1
국어 공통 1 5 7 20 25번틀림 귀신같이 2점만 골라서틀림 좋은건가 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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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탈주하고싶다 0
화작미적영어사문지구 85 84 82 44 39 연대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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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에겐 상처가 될수도 있잖아요 그래도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버렸는걸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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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친구들에게 보여줘도 한치의 부끄럼도 없을만한 글과 댓글만 싸지르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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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국어점수ㅅㅂ 11
화작20분 걸려놓고 4개틀려서 72점임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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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생 복?귀 9
9모 성적표 나올때까지만 휴릅하려고 했는데 9덮 보고서 기쁨과 슬픔이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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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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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후기.. 0
언매 90 확 81… 영어 91 한지48 세지50 머지 6,9 수학 다 100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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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그렇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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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덮,, 0
답지 안들어가져서 지금 체점을 하고도 못하고 있음...ㅋㅋㅋㅋ 바코드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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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액땜했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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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덕 드림 2
금일 17시까지 보닌보다 많은 덕을 모아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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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후기 6
언미영물지투투 8792933447 물투 ㅣ발아 ㅋㅋ 이건아니지 문제가 뭐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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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9덮 변화 5
화작 71 > 57 기하 100>77 영어 82 >82 한국사 42>46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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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빠답 서버 왜이러냐 진짜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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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는거 에어2 5년째 쓰고있눈데 배터리 성능 딸리는거랑 펜슬 꽂아서 충전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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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이 3
연논으로 가야겠다
공리주의가 사회 전체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개인의 희생을 무시할 수 있어 전체주의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리주의가 단순히 유용성 측면에서 더 우월한 행위를 이상적인 것으로 여기겠으나, 그런 과정에서 인류애, 우정, 효, 개인이 마땅히 가져야 할 자유 등의 중요한 가치를 무시함에 있어서는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오므로 이것은 공리주의가 마땅히 직면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애덤 스미스의 경우, 도덕 감정론에서 인간에게 개인적 차원의 번영, 사회적 차원의 번영, 우주 차원의 번영이 있다면 더 큰 차원의 번영의 이익이 그보다 미세한 차원의 번영의 이익보다 더 큰 이익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개인의 번영은 국가 차원의 번영을 위해서라면 관용의 정신을 통해 개인이 스스로 포기할 수 있다고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는 적절한 공리주의의 이상적 행태를 보여주는 사례이며, 개인의 주체성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공리주의가 막상 유용성의 측면에만 경도되어 주객전도의 현상이 발생한다면 1930~40년대의 일본의 군국주의, 독일의 나치즘 등으로 인한 씻을 수 없는 역사적인 오욕을 끊어낼 수 없게 될 것이므로 따라서 역사적 차원에서도 바라본다면, 공리주의의 반성과 동시에 공리주의가 오히려 이상적으로 나아가려면 어떠한 방향성으로 나아가야 할지 저 또한 많은 부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공리주의의 방향성에 대한 문제는 이전 시대의 선인들도 고민했었던 문제로 보입니다. 그래서,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 밀의 질적 공리주의에서 규칙 공리주의와 행위 공리주의 등의 다양한 공리주의로 나가는 풍조가 있어왔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배경에서 저 또한 공리주의에 대한 제 생각을 밝히고자 합니다. 저 또한 공리주의가 가진 원래의 취지, 즉 사회 현상의 유용성 측면에서 더 적절한 사회 현상을 고르는 것은 당연히 공리주의가 공리주의다울 수 있게 만드는 가치이겠지만 이와 동시에 인류가 경멸해서는 안 될 가치, 즉 인류애, 우애, 애정, 예의 등의 측면을 고려하는 그런 공리주의를 추구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당연히 본래의 취지대로 가되, 윤리적인 문제와 연관되는 선택의 경우에는 오히려 유용성이 높은 선택이 꼭 우선순위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하여 의아하게 여기는 그런 공리주의를 원합니다.
이렇게 진심으로 답변해주시다니….
덕코라도드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