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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약수 사문 생1로 접수되는곳 어디어디에요? .. 차라리 사탐두개가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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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들어가서 무슨 공부를 하나요? 몇 년동안 공부해야 인서울 편입 가능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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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오루비 0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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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수실모는 0
문학은 적당히 어려워서 좋은데 독서 지문이 ㄹㅇ개더러움 엉엉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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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냐 Rna냐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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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입니다. 언매도 평가원이랑 결이 좀 다른 부분이 있나요? 물론 당연히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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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클 성공 1
ㅅㅅ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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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쎈 0
고1이고 현재 수2 쎈까지 풀었고 정답율은 c단계 80%정도 맞춥니다. 겨울방학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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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누님들 어그로 끌어서 정말 죄송하고요....(수능대박!), 형누님들의 귀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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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탐탐 655탐구노베 영어2 사탐2개1 or 수학3 영어3 사탐2개3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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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라 현역일 때 풀었는데 또 풀어도 ㄱㅊ을가여? 흠 오답도 하고 그래서 외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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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자서 지금 학원 가는 중에 현타와서 그런데 편도 4-50분 통학이면 옮기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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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 회송 환자, 의료공백 기간 17.2% 늘었다…3.3배 급증도 2
진선미 "전공의 이탈로 '뺑뱅이' 환자 늘어…전공의 공백 메울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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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수학 풀때 푼 문제 검산하시나요? (안푼문제 있어도 푼거다시푸는 거)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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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지에스부터 기다란 24시간이 넘었어요 대가리를 존너 쎄게 펼쳐 쟈 머싯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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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국어 4회 등급 컷 알려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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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똥마렵다 2
근무 6시간남았는데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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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표본이 아무리 빡세다 한들 수능이랑 어떻게 1컷이 3점밖에 차이가 안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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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등급 0
영어가 계속 2등급인데 안 올라요 1등급인 분들 공부 루틴이 어떻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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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바학일거 같아서 본인 학교 기준으로 말해주삼 물론 어렵다 쉽다도 주관적이니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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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앎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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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들을까하는데 자료 많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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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크스 수특 수완 기출 1회독 하고 N제 시작하려는데 올바원 할까요 디카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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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듣 공부해서 확실히 100퍼 만든다 2 독해나 공부해라 등급 2~3 일때 뭐가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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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좀 있는데... 연대 공대 졸업했고요. 수학과목으로 학원강사 15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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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미적과탐으로 수능쳤다가 나락 수탐보다 국영은 그나마 잘 나와서 정시 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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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에 휴학이 안되는 학교라 200만원 등록금 날릴 바에 그 돈으로 수능공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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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약 반수생인데 국어 잘 잡혀있고 수학 난이도따라 84~96 물리는 물바 40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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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공부하기 옯밍아웃 당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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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막글,,ㅠ) 대인라 박광일 쌤 1회차 VOD2반 수강생분 간절히 찾습니다..! 11
여러 번 글 작성해 죄송합니다.. 오늘 오전 내로, 7월에 개강했던 1회차 박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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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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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수 적은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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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14
수능 만점 기원 33일차 사쿠라코는 짤릴까봐 뭘 올려야할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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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메가패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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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개같이 2등급이 떳지만 오늘은 기필고 죽인다 기출아... 죽이러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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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전엔 3시까지 안자고 폰보고 스카에서 졸고 할거 좀 빨리끝났다 싶으면 피방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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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ㅇㅈ 9
학교에서 지인선을 꺼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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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가 이런걸 실수해서 틀리네 -> 와 내가 이렇게도 틀릴수도 있구나/시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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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탱이 3
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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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날에 늦버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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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컷이 좀 후한것같음 22 수능급 아닌데 컷이 42 아래인 회차가 많음 그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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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대주주 다임러 1대주주+2대주주가 중국기업들인데 전기차 핵심 배터리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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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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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화작 수특수완 안했고 하루에 몇개씩 90일동안 꾸준히하려는데 수특수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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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점수가 안오르네.. 올해는 그냥 맘편히 보구 내년에 다시 해야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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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반수생5일차 1
D-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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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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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스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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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권화가 귀찮아서 포스팃에다가 주제 작게 적고 책에다가 붙여서 책으로 복습하니깐...
공리주의가 사회 전체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개인의 희생을 무시할 수 있어 전체주의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리주의가 단순히 유용성 측면에서 더 우월한 행위를 이상적인 것으로 여기겠으나, 그런 과정에서 인류애, 우정, 효, 개인이 마땅히 가져야 할 자유 등의 중요한 가치를 무시함에 있어서는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오므로 이것은 공리주의가 마땅히 직면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애덤 스미스의 경우, 도덕 감정론에서 인간에게 개인적 차원의 번영, 사회적 차원의 번영, 우주 차원의 번영이 있다면 더 큰 차원의 번영의 이익이 그보다 미세한 차원의 번영의 이익보다 더 큰 이익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개인의 번영은 국가 차원의 번영을 위해서라면 관용의 정신을 통해 개인이 스스로 포기할 수 있다고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는 적절한 공리주의의 이상적 행태를 보여주는 사례이며, 개인의 주체성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공리주의가 막상 유용성의 측면에만 경도되어 주객전도의 현상이 발생한다면 1930~40년대의 일본의 군국주의, 독일의 나치즘 등으로 인한 씻을 수 없는 역사적인 오욕을 끊어낼 수 없게 될 것이므로 따라서 역사적 차원에서도 바라본다면, 공리주의의 반성과 동시에 공리주의가 오히려 이상적으로 나아가려면 어떠한 방향성으로 나아가야 할지 저 또한 많은 부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공리주의의 방향성에 대한 문제는 이전 시대의 선인들도 고민했었던 문제로 보입니다. 그래서,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 밀의 질적 공리주의에서 규칙 공리주의와 행위 공리주의 등의 다양한 공리주의로 나가는 풍조가 있어왔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배경에서 저 또한 공리주의에 대한 제 생각을 밝히고자 합니다. 저 또한 공리주의가 가진 원래의 취지, 즉 사회 현상의 유용성 측면에서 더 적절한 사회 현상을 고르는 것은 당연히 공리주의가 공리주의다울 수 있게 만드는 가치이겠지만 이와 동시에 인류가 경멸해서는 안 될 가치, 즉 인류애, 우애, 애정, 예의 등의 측면을 고려하는 그런 공리주의를 추구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당연히 본래의 취지대로 가되, 윤리적인 문제와 연관되는 선택의 경우에는 오히려 유용성이 높은 선택이 꼭 우선순위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하여 의아하게 여기는 그런 공리주의를 원합니다.
이렇게 진심으로 답변해주시다니….
덕코라도드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