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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4 이내로 나와야해서 영어 하려는데 영어 + 국어(화작)할까 영어+ 지1 할까 둘다 노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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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랑 집안은 랜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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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떨린다...배도 좀 아픈거 같고 이것만 하고 얼른 자야겠다 다들 9덮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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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힘내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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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단순하게 간단하게 따지는게 도움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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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맞춰야하는 수시러인데 한번만 도와주십쇼ㅠ 다름이 아니라 수학이 문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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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건 그는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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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제일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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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챙겨야함? 0
team 07 정시 농어촌인데 생기부 챙겨야함? 일단 서울대 학생부 보는건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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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독서론합쳐서 20분이면 된단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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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들어오는거 이상한 질문 글 그만 올리고 오늘부터 공부인증이나 하겠슴다..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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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6갸월정도 전에 본것 같은데 말죽거리 잔혹사 짤에다가 왕사슴? 같은 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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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봅시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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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대응,함수 2
이거 너무 어려워요 ㅠ 팁좀 주세요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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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자식 이기회에 자정작용해야됨 선배로 보지도않음 절대 의협도 제발 품위위반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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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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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망가뜨리고 싶은 사람에게 가장 먼저 자만을 불어 넣는다. 4
자만하지말자.방심하지말자.오만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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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파이널 0
키센스랑 그불구중에 뭐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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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에 샀는데 2회까지풀고 유기했는데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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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ll are particles in a field. 1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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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떤가요…? 나머지회차랑 총정리2 풀었을땐 다 2-3개 틀렸는ㄷ 여기만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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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평균 30점중반아래대임 아마 현역들이라 현강표본이 못하는걸수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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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십쇼 행님덜 내일도 공부 열심히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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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 4수생 블루아카이브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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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는 그런사람들한테 나쁘진않음 8월에 더워죽겠고 공부도안될때 리트 꺼내는게 국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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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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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탈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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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조 반영도 되고 수특 반영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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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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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깔사람 8
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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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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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 스포츠 잘 몰라도 그냥 가서 놀구 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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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가 꿈꾸는 것이 무엇이든.. 자네 뜻대로 쉬이 흘러가지 않을 걸세. 그건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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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남았구나 3
이생활 이제그만 청산하고싶다 이젠 탈출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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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9 오공완 8
반성: 킬캠 22번 다 구하고 마지막에 이상한수 대입함 정신차리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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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하지?? ㅜㅜ 온몸으로 ㅈ되기를 그냥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중 그냥 압도적 ㅂㅅ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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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5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수완 실모보다 살짝 어려운 난이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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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정도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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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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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현장감 4
똥참으면서 풀기 진짜 똥줄타면서 푸는게 뭔지 알 수 있음 물론 터질거 같으면 다녀오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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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엄청 낮고 굵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마이너스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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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사는데 순천향 vs 한경중 vs 충남대 (의) 붙으면 어디 갈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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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진 유형코드 0
내년에 수능보고 수1쎈발점 끝나서 실코 기코 들어가려하는데 Qna에 쎈을 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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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goat 수특표지 13
반박시 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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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반에한번 저녁먹고 한번 괜찮을련지요 많이틀려야 4개틀리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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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에서 리트에 그렇게 집착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31
진짜로.. 시험 치르는 대상도 다르고 애초에 평가하는 목적이 다를텐데 그렇게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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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 칼럼으로 찾아뵙는 Si vales bene, valeo 입니다.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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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 ㅜㅜ
공리주의가 사회 전체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개인의 희생을 무시할 수 있어 전체주의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리주의가 단순히 유용성 측면에서 더 우월한 행위를 이상적인 것으로 여기겠으나, 그런 과정에서 인류애, 우정, 효, 개인이 마땅히 가져야 할 자유 등의 중요한 가치를 무시함에 있어서는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오므로 이것은 공리주의가 마땅히 직면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애덤 스미스의 경우, 도덕 감정론에서 인간에게 개인적 차원의 번영, 사회적 차원의 번영, 우주 차원의 번영이 있다면 더 큰 차원의 번영의 이익이 그보다 미세한 차원의 번영의 이익보다 더 큰 이익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개인의 번영은 국가 차원의 번영을 위해서라면 관용의 정신을 통해 개인이 스스로 포기할 수 있다고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는 적절한 공리주의의 이상적 행태를 보여주는 사례이며, 개인의 주체성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공리주의가 막상 유용성의 측면에만 경도되어 주객전도의 현상이 발생한다면 1930~40년대의 일본의 군국주의, 독일의 나치즘 등으로 인한 씻을 수 없는 역사적인 오욕을 끊어낼 수 없게 될 것이므로 따라서 역사적 차원에서도 바라본다면, 공리주의의 반성과 동시에 공리주의가 오히려 이상적으로 나아가려면 어떠한 방향성으로 나아가야 할지 저 또한 많은 부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공리주의의 방향성에 대한 문제는 이전 시대의 선인들도 고민했었던 문제로 보입니다. 그래서,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 밀의 질적 공리주의에서 규칙 공리주의와 행위 공리주의 등의 다양한 공리주의로 나가는 풍조가 있어왔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배경에서 저 또한 공리주의에 대한 제 생각을 밝히고자 합니다. 저 또한 공리주의가 가진 원래의 취지, 즉 사회 현상의 유용성 측면에서 더 적절한 사회 현상을 고르는 것은 당연히 공리주의가 공리주의다울 수 있게 만드는 가치이겠지만 이와 동시에 인류가 경멸해서는 안 될 가치, 즉 인류애, 우애, 애정, 예의 등의 측면을 고려하는 그런 공리주의를 추구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당연히 본래의 취지대로 가되, 윤리적인 문제와 연관되는 선택의 경우에는 오히려 유용성이 높은 선택이 꼭 우선순위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하여 의아하게 여기는 그런 공리주의를 원합니다.
이렇게 진심으로 답변해주시다니….
덕코라도드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