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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1
2022드릴 푸는거는 너무 투머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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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진짜 얼마 안남긴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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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보다가 본건데 궁금하네요... 유럽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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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과 태권도학과 Hospitality경영학과 회계세무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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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도 그러더니 아오 ㅅㅂ 19 20회같은 평균회차보다 오히려 빡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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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채점 딱 하고 한줄평 정독하면 ㅈㄴ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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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거나 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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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문이 필요 없는 로만 풀 수 있는 3점 문항입니디. 근데 어렵네요 ㅠㅠ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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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제주도 사는 지방러인데 서울 학원이 좋을까요? 3
2월 전역하는 군인인데 본가가 제주 입니다 제주도에는 오름학원이라고 재수 종합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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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당했다 3
단어장 노트사러 다이소갔다 고대 과잠 입은 여성봤는데 등뒤에 있는 한자보니까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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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신의 원리 이런거 증명하다가 현상계에서 벗어나 이데아로 가버린거임? 증발하셧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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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모정도면 23수능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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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관련 무물 11
아무거나 해주세요. 아는 선에서 대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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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제출 29시간 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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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는 최고차항의 계수가 1인 사차함수이고 y=f(x) 위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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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3번이 틀린 이유가 식욕을 충족하지 못한 것이 원인인 게 아니라 식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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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범 강민웅 vs 현정훈 방인혁 고석용 정훈구 vs 김준 한종철 백호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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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고등학교로돌아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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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물어보길래 동안인 어르신인줄 알고 알려드렸더니 갑자기 번호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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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뭐 야구하나 2
지하철에 사람 밀어터지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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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꼬대,,했네요,,엄청조용해서 소리 다 크게 들리는데,,저도 제가 낸 소리듣고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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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에 해당하는 사람중에는 세대 내 상승이동을 경험한 사람이 존재할 수 없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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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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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58120601/%EC%97%AC%EA%B8%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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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몇분내 컷해야 정상일까요?? 개념문제는 시간 그렇게 오래걸리는거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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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주세요 5
해설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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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 이런 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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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후반부 강의가 에이어 지문강의였음 하루의 대략 6시간을 아수라 강의만 듣기 정신병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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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라라라라 0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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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 가고싶다 1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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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6년이 다 돼가네 지금생각해보면 참병신같았는데 재밋는일도많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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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기록 4
언매 97 (45틀) 미적 92 (20, 28틀) 영어 100 화학 50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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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최애과목이고 나름 자신있다고 생각하는데 ㅜㅜ 친구들이랑 몇몇분들 조언 들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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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자이스토리 등... 여러가지 많던데 어떤게 해설&양(amount)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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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실모추천좀 4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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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는 가야 삼수생 좀 많겠지.. 서성한에도 많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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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혹시 나이가…? 아 저 0n년생입니다.. 하하 ㅠ (n은 6보다 작은 정수)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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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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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거 아님 상황 못보고 틀리는게 맞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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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면 이긴다 2
너가 선택한 재수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끝까지 남는 새끼가 다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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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가 중요하다는 말을 들어서 수능특강 정독하려구요 공부시작! 수능완성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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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꿀팁 0
같은건 없습니다 수능잘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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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삼대록 접하니 전체 줄거리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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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회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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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성적이 낮거나 정체기에 든 학생들은 자기 문제점이 뭔지 잘 모릅니다. 자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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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꾸미고 성형하고 이런게 아니라 신이 공들여 빚어놓은 것같은 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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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풀때 쉬워서 신나가지고 10분안에 초중 난이도 다풀고 고난도에 시간다쓰고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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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찌하면 좋을까요... n제 벅벅하면 나아질까요? 쉬운 막전위는 3분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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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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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군수 5
국어 1등급,수학 84~92점 진동,영어 2등급인 상태에서 25년 3월에 육군이나...
공리주의가 사회 전체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개인의 희생을 무시할 수 있어 전체주의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리주의가 단순히 유용성 측면에서 더 우월한 행위를 이상적인 것으로 여기겠으나, 그런 과정에서 인류애, 우정, 효, 개인이 마땅히 가져야 할 자유 등의 중요한 가치를 무시함에 있어서는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오므로 이것은 공리주의가 마땅히 직면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애덤 스미스의 경우, 도덕 감정론에서 인간에게 개인적 차원의 번영, 사회적 차원의 번영, 우주 차원의 번영이 있다면 더 큰 차원의 번영의 이익이 그보다 미세한 차원의 번영의 이익보다 더 큰 이익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개인의 번영은 국가 차원의 번영을 위해서라면 관용의 정신을 통해 개인이 스스로 포기할 수 있다고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는 적절한 공리주의의 이상적 행태를 보여주는 사례이며, 개인의 주체성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공리주의가 막상 유용성의 측면에만 경도되어 주객전도의 현상이 발생한다면 1930~40년대의 일본의 군국주의, 독일의 나치즘 등으로 인한 씻을 수 없는 역사적인 오욕을 끊어낼 수 없게 될 것이므로 따라서 역사적 차원에서도 바라본다면, 공리주의의 반성과 동시에 공리주의가 오히려 이상적으로 나아가려면 어떠한 방향성으로 나아가야 할지 저 또한 많은 부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공리주의의 방향성에 대한 문제는 이전 시대의 선인들도 고민했었던 문제로 보입니다. 그래서,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 밀의 질적 공리주의에서 규칙 공리주의와 행위 공리주의 등의 다양한 공리주의로 나가는 풍조가 있어왔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배경에서 저 또한 공리주의에 대한 제 생각을 밝히고자 합니다. 저 또한 공리주의가 가진 원래의 취지, 즉 사회 현상의 유용성 측면에서 더 적절한 사회 현상을 고르는 것은 당연히 공리주의가 공리주의다울 수 있게 만드는 가치이겠지만 이와 동시에 인류가 경멸해서는 안 될 가치, 즉 인류애, 우애, 애정, 예의 등의 측면을 고려하는 그런 공리주의를 추구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당연히 본래의 취지대로 가되, 윤리적인 문제와 연관되는 선택의 경우에는 오히려 유용성이 높은 선택이 꼭 우선순위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하여 의아하게 여기는 그런 공리주의를 원합니다.
이렇게 진심으로 답변해주시다니….
덕코라도드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