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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 수학 0
11 12 13 14 15 20 21 22 28 29 30 1트에 바로풀린게 하나도업네 ㅋㅋ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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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빵한 애 이탈리아 한복판에서 나락 보낼라는거 왜캐 웃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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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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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25 21142 52143 33213 43552 51244 5354 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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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랑 달라진게 없음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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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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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댓값 왜케많아 다비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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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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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치대 약대 서울대 카이스트 한의대 수의대 연세대 고려대 나머지는 취업으로 보여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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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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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로 6점이 나가네 ㅅㅂ 살자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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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거 4로 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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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좀 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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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오답 다 한다는 전제로 하루에 몇지문씩이 적당할까여 평가원은 2초~1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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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풀면서 너무 빡빡했음요 12 22 30 남기고 20분인가 남았길래 12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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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열심히 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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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부호기준으로 케이스나누니까 a=3일때 b=3~18b=3일때 a=4,5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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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스포 멈춰 0
난 월요일에 풀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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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된거 같은데 ㅋㅋㅋ 1컷 몇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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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실화냐… 찍은것도 다 틀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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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렸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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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1, 2인데 개쳐망한듯 국어는 7분 남기고 독서 통합형지문 들어가서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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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답 45루트15/16 맞아요? 밖이라 시험지 없는데 선지 번호가 기억이 안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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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1번 5
19이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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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은 틀린거 같은데 28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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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 개념원리 알피엠 쎈b하고 학기중에 고3기출 2번 풂 근데 내신 4등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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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틀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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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좆같네 ㅋㅋㅋ 화작 8분컷 눈알굴리기 해서 겨우 적었는데 3개는 틀린것같다 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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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0은 왜틀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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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29 30 15
75 5 래요 ㅠㅠ 반박시 님말이 다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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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수학 답맞춰봐요 28
미적 31423 55221 34244 2 5 6 155 56 19 22번 못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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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5번나왓는데 미적 객관식 2번없어서 당황스러움... 21은 걍 확신이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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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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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웟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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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몇정도일 거 같늠?? 아니 수능이 으런식으로 나오면 나같은 2등급 어중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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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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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56-1 154 이지랄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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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밤이나 내일 다시 와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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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8월달만큼 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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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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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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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 0
9더프 스포가 밀려온다 오늘 주문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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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15 2230 못풀엇는데ㅜㅜㅜ 21도 뇌빼고풀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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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5분정도 남기고 발상을 이해했는데 시간없어서 계산 제대로못했는데 설마 답 32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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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다가찢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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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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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돌아버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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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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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연계 문제가 아니라 그냥 교육청 사관 이런 문제들인가요? 그냥 간쓸개나 할까..
수능에서만 2년연속으로 사탐 털리는 사람입니다
아.
아니 그니까요.. 사탐런 하면 무조건 다들 성적 잘나오는 줄 알고 희망편만 보고 있는데 정작 사탐런 쳤다가 성적 안나오는 애들은 지금 똥줄타면서 검색, 눈팅하며 할 수 있어! 하고 있거나 '아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됐으니까!' 하면서 공부하고 있을텐데... 자기 눈에 보이는, 좁은 인터넷 세상이 말하는 사탐런=무조건 희망편! 이라는 절대 법칙을 믿는거 같아 안쓰럽네요.. 성적도 괜찮게 나오고 수업해보면 과탐이 체질인 학생인데..ㅠㅠ
근데 솔직히 사탐이 등급따기쉬운건맞음
수능에서 안미끄러질자신있으면ㅇㅇ
근데난자신이있는줄알았지
2년연속이지랄이날줄은
제 주변에도 많아요. 모고 내내 1등급 나오다가 수능날 미끄러진 친구들.. 수능날의 부담감을 아직 못 겪어봐서 모르는건지...
수능 원점수가 69평 평균보다 11점 떨어지는사람이 있다?
태도의 문제는 ㅇㅈ
과탐 공부 거의 안해놓고 사탐가면 잘나올거다 이런 마인드는 잘못된거지
다만 과사탐 표본차이가 너무 나고 특히나 작년에비해 사탐가산때문에 교차지원 힘들어지고 의대증원때문에 상위권 이공계열 반수생 증가할거 생각하면
사탐가는게 분명히 전략적인 선택이 될수 있음
지금시점에서 사탐런은 분명 도박느낌이있음
사탐런을 해도 후회할수있고 안해도 후회할수있음
결국 자기가 여러 정보 찾아보고 잘 판단하는게 핵심임 사탐 만만하게 보면 +1할거고
크으 깔끔한 정리 진짜 인정합니다... 전략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는것도 분명 맞는 말이에요. 제 말의 요지가 딱 그거에요... "지금시점"에서 사탐런은 도박같다는거, 그냥 사탐이 ㅈ밥같다고 냅다 도망치면 털릴거란거... 두서없이 마악 생각나는대로 쓴다고 깔끔하게 쓰진 못했는데 정리 감사합니다 ㅎㅎ
저 올해 수는 보는 고3인데요 죽어도 2합 5 최저는 꼭 맞춰야 해서 수능에서 안정 2 이상 나와줄 수 있는 탐구 찾고 있거든요..
나름 제 자신이 이과 성향인 것 같다고 생각해서 주변 애들 다 사탐 가는데 저만 지금까지 과탐 두개 붙잡고 있어요
근데 요즘 어느 커뮤니티를 보든 사탐런얘기만 가득하니까 제가 틀린 것 같고 다른 애들은 다 진작에 전략 잘 세운 것 같아서 너무 속상했어요
결국 아무래도 사탐 해보긴 해봐야겠다 싶어서 개념 1/3 정도만 2배속으로 빠르게 들어봤는데 괜찮은 것 같아서 선택하려 했는데, 이 글 보니까 또 흔들리네요 정말 이제 선택과목 그만 바꾸고 싶어요…
사탐런을 본인이 미뤄온데엔 이유가 있을겁니다 소신껏 눈 귀 딱 막고 하던거 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개념까지는 어떤 과목을 하더라도 괜찮아 보여요 까보기 전까진. 이제와서 바꾸는것보단 안정적이게 잘 맞는 공부릉 깊게 해보는게 낫지 않을까 그 얘기입니다 최소한 하던걸 하면 하방정도는 알잖아요 아무리 못 봐도 이거보다 떨어지진 않는다. 난 이걸 못한다. 하는.. 전형에 대한 전략만큼이나 수능당일 시간운용에 대한 전략도 마인드 컨트롤에 대한 전략도 중요한데 지금 과목을 바꾸면 그에 따라 같이 너무 많은 전략을 바꿔야 하고 아무래도 하던 과목으로 시험보는것보단 덜 대비된 상태로 시험장에 들어가겠죠 그런 의미에서 전 말리는겁니다. 사탐런 바이럴에 흔들리는 멘탈이 준비가 덜 된 상태로 수능장에 들어갔을때 안 흔들릴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선택은 자기 몫이고 원래 입시는 외로워야 성공해요 남들말에 휩쓸려 선택하더라도 그 선택의 책임은 스스로 지게 돼요 지금은 더 이상 조언을 구하려 하면서 많은 글을 접하기보다 내가 뭘 더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고 선택하세용
2등급 맞기는 지2가 가장 빠를겁니다.. 만점만 아니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