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성적 (실력) 오를때 느낌 어땟어요?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929668
사실 살면서 국어의 실력 향상은 느껴본적없네요
그만큼 노력을 했다고 말할수도 없지만
수학은 뭔가 내가 한만큼은 조금이라도 체감이 되는데
국어는 진짜 항상 도도리표 같습니다
국어 성적(실력) 오르신분들
체감 체험 하신 경험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느낌일지.. 돈주고 VR로 라도 잠시 느껴보고싶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까 후속편 5
일단 마이쮸랑 초콜릿 사서 죄송하다고 쪽지랑 남기랴고요 깜짝아 하
-
지금보다 더 멋있게네가 다시 바라보게바라보게 만들어기다리게 한 담보로내 뼈와 살을...
-
3년째 11
https://youtu.be/xXFgsc4hLJM 수능 전에 들으면 좋은 노래로...
-
현역 생윤윤사 9모 1 2 (50 44) 10모에서 즂망해서ㅋㅋㅋ 2 4 떴는데...
-
ㅇ.ㅇ
-
감기걸려서 조금만 하다가 와야겠다
-
국어 실모를 풀러 간다
-
김상훈 커리 0
김상훈 커리 따라가고 있는데 혹시 기출갈무리 하시는분들 안에 모든지문을 다...
-
질문 받음 7
걸그룹 마스터 야구 중독자
-
이거 강의에 자주 나옴
-
워 ㅋㅋ 그리고 다른 하나는 걍 계산이 엄스러워서 포기했는데 그게 맞았고 캬 점수가...
-
어떻게 6모보다 더 낮게 나왔지 점수가... 6모가 75점이였나 76점이였는데...
-
자기전에 인강틀어놓으면 진짜 수면 무호흡 수준까지 3분컷이었는데 어떻게된게 수면유도...
-
뭐 나는 나 혼자라면 이미 자살했겠지만 소중한 사람이 한 둘은 있어서 그 사람들...
-
78…? 처음 보는 숫자 등장 당황스러움의 연속인 모고임 뭔가 얻어간다…기보다는...
-
가능할까
-
해모어렵네.. 0
시즌 4 0회차는 낚시였고 1회차 어려움..88점 그래도 하방 올라온 것 같아서 기쁘구나
-
이감 or 영어 실모 푸시면 1등급 고정으로 나오시나요?
-
제곧내
-
아니님들아저진짜살려주셈 13
스트레칭하다가 뒷자리 여성분 머리를 가격해버림 진짜 우얌..??
-
천만덕 가쥬아
-
3문단 이걸 어케읽노
-
ㅈ됏다.
-
국어 종결어미 1
공부하다가 궁금한점이 생겨서 여기 올립니다. 네이버 사전을 보면,...
-
남과의 비교때문인데 절대로 인간은 나보다 못한사람은 비교대상으로 안봐서 정신승리...
-
잡도해 4
심찬우 잡도해 강의 들으기전에 예습먼저 하라는데 어떻게 하나요?
-
이거 쓰여요? 내각 이등분선 활용 문제는 전에도 몇 번 봤고 이번에도 나왔는데 외각은 못 봐서요
-
9모 100점은 수능 망하게 하려는 누군가의 계략이었던걸로
-
자살하기 전에 일단 복수해야할 씹새끼들이 있었는지 떠올려보고 그 사람들이 내가 죽은...
-
배기범 센세는 0
사실 광속에 근접한 속도로 움직이시는 거임 아니면 그 말 속도가 나올 수가 없음 ㅋㅋ
-
글 쓸 주제가 생각이 안남. 마실거 추천좀 부탁드림 ㅠ
-
공부시작이 안되네
-
어떤 새끼지 했는데 사장님이 계란 갖다두셨네
-
끼니떼우려다가 햄버거집에서 주말 할인 붙어있는거 보고 오늘이 토요일인걸 깨닫.....
-
형님들 안녕하세요.. 반수or재수 하게 된 허수입니다.. 반수를 하게 된다면,...
-
일단 이거 사면 되나 860점 이상만 받으면 되고 토익 공부해본적은 없음...
-
언매 0
올인원 후 언매 인강 하나 추천해주세요
-
국어못하면 정법고득점 하기힘들까요?ㅔ
-
양치기라서 양이구나..
-
ㅈㄴ 불쾌하네 내 인중 냄새는 아닌데 일단 뭐지...누가ㅡ진짜 토했을리는 없고
-
11월에 마지막으로 특강하는거 있던데 대치 시대인재 장유리 쌤이랑 이종길 쌤 중에...
-
수학 강k 9회 / 89점 (13, 27, 30) 강k 10회 / 88점 (22,...
-
국어는 대충 1컷정도 되는거같고 수학은 딱 2컷 위아래 진동중 영어는 3컷 겨우...
-
ㅇㅇ
-
수능 끝나고 올 수 있으면 다시봐요!
-
19,21,22,28,29,30틀 15번에서 시간 너무 많이 뺏겨서 다른거 풀기에 시간이 모자랐음
-
저는 안풀어봐서 모르는데 시즌2 풀어보신 분 있다면 후기점여 ㅜㅜ
-
크아아악
-
97...
어느 날, 오랜만에 문제를 풀어보니 지문과 문제의 숨은 이치가 다 보이며 100점이 뜨더군요
그전까진 보통 2등급, 잘하면 1등급, 수능은 역대급으로 망쳐서 3등급이었습니다
근데 원래 잘하시긴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디
나와 강민철이 한몸이 된다
세상이 좀 다르게 보였어요
그리고 자신감도 좀 붙었달까
그정도에요? 그게 점진적이아니고 한번에 탁 트였나요? 물론 그과정에서 노력을 하셨겠지만요
제가 느끼기엔 확 트인것같았는데 되돌아보니 점진적이었던거같아요
전에 비해 덜 힘듦. 되게 스무스하게 잘 풀려요.
그 시기에 딱 한번의 임팩트가 오나요?
네네. 3~4에서 갑자기 1로 감
갑자기 시간이 적게 들더라고요. 풀 때는 안 느껴지는데!
실모 풀기전에 거부감이 많이 옅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