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만에 5등에서 1등급까지의 기록..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928729
안녕하세요
무늬만 오수생인 사람입니다
고3부터 지금까지 시늉만 하며 살아왔네요 등골 쪽쪽 먹으면서 말이죠..
남은건 고3 재수 삼수 사수 모두 5등급이라는 성적표뿐이네요
마냥 허송세월 보내다가 수능 얼마 남지않은 지금 우연한 계기로 저에게는 엄청난 동기부여가 되어 진지하게 임해보려 합니다.
일단 계획은 다 완성했습니다
(화작 확통 정법 사문)
9모 3등급이 첫 목표입니다 근접하지도 못할 시 깔끔하게 포기.
성적표 인증 하겠습니다
수능 목표는 평균1.5입니다 자세한 건 9모 후 차차 쓰겠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나태해지지 말자는 의미에서 씁니다
경험상 제 의지가 그렇게 오래 간 적 없기에..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파이팅입니다!!
조언&훈수 환영합니다
[나중에 기 받으러 성지순례 오실겁니다 ㅎ]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57일 1
지구망함내가봄
-
저는 모든 인간을 사랑합니다.
-
보통 1컷이 몇점정도인가요?
-
2024 서바 물로 냈다가 진짜 ㅋㅋㅋㅋ 역대급으로 욕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
저녁 열량은 다 태웠겠다
-
이걸 50일 안에 다 잡을 수 있을까...
-
이런시X
-
과별로 선택과목 모집 다르게 하는게 제일 합리적 아닌가 1
예전 설대처럼(지금도 그런가?) 물리,전전 이런 이공계는 물리,화학,미적분 미...
-
굳이 평가원아니라 그냥 교육청 기출이어도 괜찮습니다 과외자료로 필요한데 알려주시면 덕코드려용
-
재수 출결 0
저희 담임쌤이 재수할거면 출결 중요하다고 해서 학교 빠질때마다 뭐라 하시는데 재수...
-
용돈을 둘 중 한 번밖에 못 받음..
-
소신발언하면 2
여르비든 남르비든 평등한 오뿌이에요
-
떨리넹 옾챗인데 여자였어 그것도 이뻤엉 막경기 같이가기로함 꾸며야겠당
-
속 개아프네 6
설렁탕에 소금 다섯 숟가락 넣어 먹은 이후로 너무 아픔
-
ㅜㅜㅜ
-
기차지나간당 3
부지런행
-
친구가 개나소나 한다했는디 진짜임?
-
만약 아지르가 점멸 쓰고 궁으로 넘겼으면 한타 이겼음?
-
작년만 해도 9월 중순에 이렇진 않았는데 올해 갑자기 이리 더우면 나 무서웡
-
추석맞이 0
로 알바 시간 앞당겨서 하기 끝나고 솔텍이랑 킬캠해야지..
기다리고 있겠읍니다
진지하게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