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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시작해도 결국 남는게 메디컬이라은 인식이 강해서 그런듯 어찌되었든 기존 자신 상황보단 얻는게 많아서 감수하고 하는거같아요
cpa 평균 수험 기간 3년 7개월이니까 2년 5개월 정도 손실이긴 한데 메디컬 연봉이 높아서 몇 년이면 커버치기도 하고..
3년 7개월 힘든 수험 생활 <<< 6년ㄹ이고 빡빡하지만 그래도 대학 생활이라고 생각해요
님 제가 사정상 25살에 취업각인데 2.3년 해보고 안되면 한의대 튀튀 괜찮다 봄...?
글쎄요… 기회 비용을 잘 생각해보셔야…
cpa 3년 했는데 안 되면 3년+1~2(수능)+6년(한의대) = 10~11년이 날라가는데 그러면 35~36살이니까…
cpa도 수능 한의대급 성적도 둘 다 어려워서 둘 중에 본인한테 맞는 하나 선택해서 밀고 가는 게 맞지 않을까요 안 되면 취업으로 돌리고
엥 cpa는 걍 예시고 안한검데요...? 군면제라 25살에 칼취업 가능해서 금융권에서 2.3년 일하다가 정 너무 힘들면 튀튀할거란 얘기였어요
하더라도 직장병행해야죠
아 네네 제가 바로 위에 cpa를 예로 들어놔서 “25살에 취업각인데 (cpa) 2.3년 해보고”로 오해했네요 일단 취업하셔서 할 만 한지, 못해먹겠는지 경험해 보고 선택하시죠 ㅋㅋㅋ 응원합니당
메디컬 진짜 가성비 개씹똥망 ㅇㅈ ㅋㅋㅋㅋㅋ 후회 중
님 어딘데 메디컬 중에
의뱃있네요
일이 편하잖아 한잔해
Cpa시험치는 데 걸리는 시간만 고려할게 아니라 대학졸업장따는데 걸리는4년+알파 생각하면 20중후반에 메디컬가는게 그리 늦는게 아님 결과적으로 사회진출시기 비슷해질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