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형시험지 진짜 좃박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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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풀어도 좃같은대 정답률은 진짜 기가막히네 수스퍼거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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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기억난다 기억나
가형시험지는 등급컷도 절대평가라 더 좃같았었죠
21 30 빼곤 다 맞아야했던 새끼..
지금보면 죄다 킬러인 새끼..
212930빼고 다 맞아도 2등급인 시험지 씨발!ㅋㅋ
그시절 가형은 ㄹㅇ 어케한거지다노
근데 국어를 못하냐? 아니요 ㅋㅋ
씻팔 좀만 늦게 태어날걸
한 번 삐끗하면 나락 가던 쓰레기 같은 시절
ㅋㅋㅋㅋ 고인물들 나오기 시작
21,30빼고 다들 50분씩 남았었는데 올려치기 뭐노..
심지어 답 개수법칙 통해서 20번을 안풀고 맞출 수 있었음
문제는 21 30번이 굉장히 어려웠고 29가 공도벡 킬러였다는 사실 ㅎㅎ
근데 답개수가 잘 맞아떨어지던 시절이라 그건 ㅇㅈ
지금 미기확 다 셤보라 하면 쥐어터짐
21은 어려운 시험만 어려웠어요. 18수능만 유독 21이 어려웠고 29은 상위권이면 웬만하면 다 맞추는 난이도였음. 기벡이 미적보다 쉽다는 기저였음. 등급컷 절대평가인 이유가 딱 두 문제만 어렵고 1등급 나오는 애들은 두 문제 버리고 검토만 돌려서 92점 확정적으로 받았으면 돼서 그랬어요
킬러말한건대요
그리고 212930 현장가서 4-50분 남아도 못풀겠던데
그때 당시에 셤 보고 등급받은거 아니면 올려치기든 내려치기든 논할게 아닌거 같은데
저 현장러인데요
몇살이심
‘다들’ ?
그냥 웃고 지나감 ㅋㅋㅋ
당시에 시험도 안본거 같은데 수학 굇수들이 아 킬러빼고 60분 남았다 보고 말하는거 같은데 그냥 웃김
제 실력이 미천한 그 당시에도 두 문제 빼고 40분 남았다면? 친구들 다 그렇게 남았었는데
예.. 올해 꼭 탈출하세요 파이팅~!
이런 말하는 4가지가ㅋㅋ
싸가지 없는 걸 없다하지 뭐라합니까 ㅋㅋㅋ 걍 지나가세요ㅋㅋ
예 파이팅~!
님도 현실에서 파이팅 좀 하시죠 !!ㅋㅋㅋ
이미 수능판 탈출하고 방구석에서 열심히 투쟁중입니다 ㅋ
그럼 수학을 잘하시는거겠죠 뭘
최고난도는 잘하는 친구도 못 풀 정도로 어려운 것 맞고 그런 문제 때문에 너무 가형이 올려치기 당하는 것 같음
킬러라고 불린 3문제를 한 시험에 박아놓고 등급 받으라니깐 좃같은거죠 지금 수능보는사람들한테 가형실모 던져주면 대다수가 점수 80대도 안나올듯
이건 님이 잘하시는 것 같네요... 가형 28+2, 27+3 시절에도 27~28문제가 거저주는 문제들만 있는건 아니었어서...
그나마 20번이 젤 어렵고 확통 27번 가끔 정답률 낮았었는데 확통은 개인적으로 당시에도 너무 공부 안한 거 아니냐는 생각이었고 20번은 답개수법칙으로 풀기도 했고요
그 3문제 빼고 쎈c단계급 이하였는데.. 본인 쎈, 블랙라벨 풀고 가형 6,9,수능 1맞았었는데 딱 그 느낌이었음
그럼 수학머리가 트인거지 일반화하는건 아닌듯
제 말은 2문제 빼고는 할만해서 절대평가 92점 등급컷 형성됐다는 요지임
걍 절대평가잖아 ㅋㅋㅋ
92 88 84 고정인데 뭘
으악
그때가 그립구나...
추억이다
가4나1이 맞는 이유.... 개인적으로 가3이면 나96~100이라고 생각했음
제 친구가 가4였는데 한달만에 나96찍은거보고 느낌
사실 가형이 92 88 84 절대평가였던건 의도된 거라는 얘기도 있었음. 평가원이 실제로 19 6평에서 단원간 융합 등으로 가형 1컷 85를 만든적이 있었으니 충분히 실수싸움 아닌 실력싸움을 더욱 빡세게 할 능력은 있었음. 다만 그렇게 했다간 수학 사교육이 너무 폭발할까봐 일부려 변별력을 줄였다는 카더라가 있었음.
사실 1906이 특이한 케이스긴 해요 1컷 92는 그때기준 몇년동안 안 깨졌는데
맞말입니다. 즉 가능은 했는데 일부러 안그랬다는것. 가형땐 단원간 융합을 지금처럼 많이 안했습니다. 충분히 가능한 소재가 널려있었지만요. 실제로 당시엔 이과가 수학보다 국어가 표점이 더 높아서, 비중이 국어가 더 높은게 맞는거냐(가중치 무시하면)하는 기사도 있었어요. 헌데 그걸 뒤집으려면 11수능처럼 이과표본 찍어누르는수밖에 없었고 그때 그랬다간 ㅅㄱㅅ에서 뭐라그랬을까요ㅋㅋㅋㅋ
맞는 말씀이심 다만 난이도 너무 힘들엇음
통합92>>가형92 가형1컷>>통합1컷 걘적으로 이정도라 생각함요